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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3 18:28
지도 강캐만 하면서..크크
무릎은 대회픽이 기스 펭 폴 데빌진 스티브 폴 카타리나 자피나 니건 레이븐 등등 10개도 넘지만 다 상대에 맞춰서 바꿔서 하는데..
21/12/13 19:02
저도 kogang2001 댓글처럼 머일건이 더 커보입니다. 머일이 아프리카 소속 선수라서 현재 한국 철권판 메인인 아프리카가 여는 ATL 참가가 안되고 한국 철권판에 남아있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21/12/13 17:54
경기봤는데 전띵전이 최대 고비였습니다.
역시나 돌고래 심리는 알수가 없죠...크크크 무릎선수가 지난해 그파에서 준우승했을때 엄청 아쉬워 했거든요. 누적 포인트와 상금 전부다 1등했는데 그파에서 준우승하니 아쉽다고... 그래도 올해 그파에서 우승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내년엔 해외선수도 참여할수 있게 분기별로 오프라인대회도 열어서 포인트를 쌓아서 그파에 참여하게끔 했으니 내년이 더 기대됩니다!!
21/12/13 17:57
무릎의 현재 기량은 하루 먹고 살기 위해 철권을 했던 시절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연승 카드 팔아서 밥 사먹던 시절이 있었어요.
21/12/13 18:09
이젠 우승한거 말고 우승 못한걸 올려주세요 크크
테켄크래쉬때도 철권계에선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아는 브라이언 최고 고수라고 소개받던 선수였는데 아직도 우승소식이 계속 들리는게 참...
21/12/13 22:26
집중해야 하는 시간이 다른 쟝르의 게임보다 비교적 짧고, 집중력 등에 못지 않게 중요한게 경험에서 나오는 순간 판단력 등이므로 나이를 먹어도 비교적 선전할 가능성이 크다고하는 합니다. 근데, 그런 걸 감안하더라도 무릎선수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엄청난 노력과 재능, 그리고 열정의 결과물이겠지요. 세계 최고라고 인정받는 30대 선수가 수라국이 발견되었다고 거기로 도장깨기 하러 들어가는게 보통 열정가지고 되는 일이 아니지요. 켄시로처럼 누가 잡혀간 것도 아니고...... 거기다 거기가 비교적 가기 불편한 곳일텐데도 말이지요.
21/12/13 18:28
소위 이 게임도 프레임 단위로 싸우는 게임 아닌가요? 그렇다면 이 게임 또한 몇몇분이 언급하신 에이징커브라는게 반드시 존재할거 같은데.
아직도 무릎이라는 사실이 믿기 어렵네요.(진입장벽이 높아서 뉴비가 들어오기 힘들다는 환경을 고려하더라도 말이죠)
21/12/13 19:22
에이징커브를 뛰어넘는 게임이해도라고 볼수밖에
본인 대회 복기방송보면 프레임단위로 분석해서 캐릭및 운영은 준비해옵니다 넘사벽 다양한캐릭 이해도 및 활용도가 에이징커브를 뛰어넘는...
21/12/13 18:29
년말 결산 파이널 대회에서 우승한거 이번이 처음.
Twt파이널은 우승한적 없고 옛날 아케이드 파이널도 노비한테 졌고 작년 atl은 잡다한태 졌고. 근데 철권은 프로나 아마나 뭐 연습환경에 차이가 없어서 아마가 선전한다고 해도 희안할게 없죠. 고어택이야 원래 6br부터 초고수여서
21/12/13 18:44
이번 ATL은 오히려 무릎의 우승보다도 신흥강자라고 불리기는 그렇지만 로하이 울산 무릎 3파전에서 벗어난게 크다고 봅니다
꽤 많은 인원들이 ATL 우승하면서 꽤나 치열하게 시즌이 진행됐죠 무릎도 그파 우승은 했지만 그렇다고 이번 시즌 압도적인 모습은 아니였던지라 다음년도 다음시즌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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