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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0 12:45
1. 배우 설득(어려울 듯...?)
2. 캐릭터 삭제 3. 캐릭터는 두고 배우를 변경(아이언맨 2에서 테렌스 하워드 -> 돈치들처럼)
21/12/10 14:18
그냥 해당이슈글 여러번 계속 올라오길래 그냥 넘기다가 이번에 한번 써봤네요
사건이슈글에 난 ~해본적없어서 상관없다, 모르겠다 식의 댓글이 누가봐도 시비조인건지도 의문이고요
21/12/10 14:42
(수정됨) "글하고 아무상관없는 저런댓글다는건 시비조맞죠 아니면 [눈치가 없다거나]"
그리고 노잼이라 별생각없다는글을 쓰면 안되는게 당연해야될 이유라도 있어요? 가차겜 트럭이슈때 전 저런겜 안해봐서 관심없습니다. 크크 식의 댓글이 달리는게 그렇게 이상했나요? 연예인이나 기업관련 이슈터질때 전 ~~때부터 관심없어서 별 생각없습니다 하는게 그렇게 이상한건가? 그리고 님처럼 보편적인 도덕률을 어기는 행위도 아닌걸 이상하다는 이유로 트집잡아서 [시비]거는건 당연해요? 보장받아야될 자유중에는 항상 당연한것들만 들어가있어야하나요? 대상을 거짓논리로 인신폄하한것도 아닌데?
21/12/10 14:55
문문문무 님// 님댓글이 문제가 없다면 제가 시비거는것도 별로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저런댓글달면 몇명이나 정상적인댓글이라고 생각을할까요
21/12/10 16:46
(수정됨) 노관심인데 왜 들어와서 굳이 댓글까지...? 다른 사람들은 님의 생각 같은건 님의 생각보다 더 관심이 없습니다. 이렇게 광장에서 외치지 않는 이상에야..
21/12/10 17:07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대화하고 있는데. 굳이 와서 '노관심' 이러고 가는건 관심 받고 싶다는 증거인가요? 주변에도 이런 사람들 있으면 피곤해요. 내가 관심 없는 주제는 그냥 꾹 참고 들어주던지 넘어가던지 하는 참을성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건 남과 함께하는 커뮤니티나 집단생활에서 기초적인 배려구요. 일상에서도 그렇듯이 내가 원하는 대화만 늘 하진 않자나요?
21/12/10 12:45
(수정됨) MCU를 떠나겠다고 말한건 아니고 그냥 미국에서 백신 미접종자 입국이 재개될 때 까지 기다리겠다고 얘기한걸로 압니다.... 잘 모르겠지만 아마 1월 정도에는 미접종자 입국이 재개 될 것 같다고 하던데...... 미국에 백신반대론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매체들이 이 건에 대해서 보도할 때도 딱히 뭐 엄청난 죄를 짓는 것 처럼 말하지는 않더라구요.... 문제는 디즈니에서도 2022년부터 제작하는 작품들에 대해서는 백신패스를 도입해서 미접종자들은 아예 세트장에 못 들어오게 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미리 제작되고 있던 블랙팬서2에는 적용되지 않음) 이 조치가 유지된다면 러티샤 라이트는 아마 차기작부터는 MCU에서 하차 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특이한게 케이스가 아니라 마블을 비롯한 헐리우드 영화계 전반에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라(백신을 맞아야 영화 찍을 수 있다고?? 나 그럼 영화 안찍음 수고링~) 향후 몇 년간 비슷한 소식을 계속해서 듣게되지 않을까 싶다고....
21/12/10 12:50
까먹고 안 쓴 내용이 있어서 추가했는데.... 저런 내용들이 혼재되어서 '얘 MCU로 안 돌아온대!' 이런 식으로 한국에 전해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1/12/10 12:55
아하 이렇게 되면 결국 배우가 마음을 바꾸지 않는 이상 MCU 하차는 맞게 되겠군요. 이 정도면 본문에 인용된 서술에도 특별한 무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21/12/10 13:55
정신나간 (...) 배우 커리어 당분간은 힘들다고 봐야겠네요.
세계에서 가장 크게 투자하고 있는것도 자기 소신이 있다고 걷어차는데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 부르고 싶을지...
21/12/10 15:16
아... 저정도면 인정합니다.
본인 커리어와 막대한 출연료까지 포기하고, 이번 트롤링으로 잃게될 업계 평판과 팬들까지 감수할 정도라면... 그냥 이정도면 신념이라서 존중해드림 크크 MCU에 출연하고 싶어 안달난 배우들이 한 트럭인데, 누군가 기회를 받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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