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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3 14:08
몇 편 보다 말았는데도 누구 말하는지 알 거 같아요. 하얀거탑에서도 냉혈한 변호사처럼 나왔는데(사실 차분하게 보면 그냥 자기 일만 하는 사람이고 비겁한 짓을 하거나 상대방-착한 놈?-을 모멸하는 언행도 딱히 안 함)... 저도 한자와 나오키 볼 때 '얘는 통수 치겠지? 너무 당연히 할 것 같은데... 그럼 또 재미없을 것 같기도 하고...'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별개로 한자와 나오키는 좀... 너무 사람들이 계속 화내는데 공감이 안 돼서 못보겠더군요. 일본 사람들은 평소에 참고 살아서 저런 거 보면 기쁘나? 싶기도 하고
21/12/03 14:11
성우는 잘 몰라서 그냥 적혀있는 이름을 유튜브에 검색하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R4gIbe74Jis 이런 목소리네요 뭔가 꿍꿍이가 있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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