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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0 17:31
(수정됨) 여자인 제 입장에서 봐도 저 여자는 뻔뻔 그 자체인데요, 이건 여자와 자식간의 문제가 아니라 남자와 여자의 관계죠, 남편을 배신한 불륜녀가 다른 남자 아이 배아파 낳았다고 그게 뻔뻔해도 되는 이유가 아니죠
21/11/30 17:05
이런 댓글수집러들은 도통 무슨 생각인지.. 당연히 여자자식이지 그게 여기서 왜 나옵니까 여자시청자가 봐도 싸패는 싸패죠 바람피고 피임안하고 남편에겐 숨기고 살았는데 미안한 감정은 하나도 안 보이고 이거 이해하는게 어려워요??
21/11/30 17:54
외도때문에 싸패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외도 해놓고 전혀 미안한 기색없이 당당한 모습때문에 싸패라고 하는 것.
만약에, 남자가 밖에서 애들 낳아 데리고 와서 당당했으면 당연히 남편을 싸패라고 욕했을것. 위 두 케이스에서 "뭐가 미안한 거지?" 라고 생각된다면 본인도 싸패가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할것.
21/11/30 17:54
여자 표정의 뻔뻔함을 지적하는 이유는 남자 입장에서 남의 자식을 키우게 거짓을 행하고도 부끄러움을 몰라서지
여자 입장에서 지 자식인가 아닌가 중요한게 아니죠.
21/11/30 17:10
아기 어리둥절해 하는 것 보니 너무 안타깝네요.
결국 피 안 섞인 남인데 키우는 저 분 정말 대단하네요. 남자에게는 키운 정이 더 큰 것 같긴해요.
21/11/30 17:16
솔직하게 말해서 부부 나란히 세워놓고 봤을 땐 남자 쪽이 훨씬 아깝습니다. 연예인 할수도 있는 외모같은데..
다른 부분은 모르지만, 어쨌든 자식 둘 모두가 외도로 낳은 자식인건 진짜... 친자확인하는 순간에 여자 표정은 뻔뻔한걸 넘어서, 결과 나오는 순간에 놀라는게 아니라 남편 눈치를 슬쩍 보네요. 당연한 결과라는듯이...
21/11/30 17:31
저기에 같이 나와 서있는 여자 심리는 또 뭔지...하긴 나가자고 했는데 싫다고 해도 이상할테니 아 모르겠다 하고 나온 걸까요...아님 혹시 설마 아닐수도 있잖아 기대하는 건가...
21/11/30 18:48
저기에 나오는 사람들은 항상 흑인 또는 히스패닉
계열 빈민층에 해당하는 사람들입니다. 항상 돈이 필요한 사람들이니 돈 주면 나오는거지요 그래서 실제로 미국에서는 빈민층 돈으로 꼬셔서 만든 막장프로라고 욕하지만 막장이 잼있긴하죠 ㅡㅡ;;;
21/11/30 18:03
https://www.youtube.com/watch?v=m_ZFTVOj3Vk
전편을 보면 여자 쪽은 정말.... 가임 시기 중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를 가진 기억이 있는지 묻는데 답변이 가관입니다. 특히 부부싸움할 때는 쟤 니애 아냐라고 여자가 남자에게 공격했다고 합니다. 자기 마음이 상처 받아서 너도 받아봐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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