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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4/05 01:28:35
Name 김성현
Subject [유머] 이성진 사건내용!!!
저는 강남 압구정에서 실내포장마차를

운영을 하는 한 시민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인생을

살면서 너무나도 억울하고 분통하고

매일같이 부모님과 같이 얼굴을 마주

보면서 서럽고 힘없는 사람은 당해야

하나 죽고싶어도 죽을수없는 현실이

정말로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슬픕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의 억울한 사연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네티즌 여러분들께서 제가 잘못했다고

하시면 다시는 이런글 쓰지 않겠습니다

하늘에 맹새하고 한치의 거짓도 없이

사실만을 적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정확한 호소문의 사연을 쓸수없는

저의 입장을 생각하여 주시고..

간략하게 써보겠습니다.

이유는 모연예인이 결합되여있어서

명예훼손이니 어쩌니 이런 복잡한

법때문에 겁이나고 벌금을 내야한다는

그런 이유들을 변호사님들께 들었기에

그누구의 이름도 밝힐수 없고..

억울한 사연만을 써보겠습니다.

2003년도 였습니다.

가게를 하나 해보려고 몇달간을

강남 포장마차부터 호프집 노래방

등등 장사될만한 자리는 모두 알아보던

중 어느 컨설팅 부동산에 있는 분을

알게되었습니다...

컨설팅에 근무하는 직원분께서..

좋은 가게가 있다하여...

같이 가게를 보러갔습니다.

그때 잘되던 가게들은...

실내 포장마차였습니다..

문제는..여기서부터 입니다.

그때 실내포장마차의 사장은 모 연예인

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눈길이 갔었습니다.

하지만 가게는 생각보다 워낙 비싸고..

권리금도 비싸고..
월세도 정말 비쌌습
니다..

하지만 컨설팅에 근무하시는 분들이나

연예인쪽 관게되는 분들께서는..

하루매출 200백~300백정도의 매출이라는

말에 보통사람들도 아니고 연예인이기에

거짓말 할사람들이 아니라는걸 알고

믿었습니다...저는 일단 가족들과

상의를 하고 가게의 문제는 좀더

시간을 달라하여...

결국 시간은 며칠이 지나고...

우리형제 부모님 모두다 있는돈 없는돈

친척분들께도 돈을꾸고

둘째동생 막내동생 대출까지 적금까지

거기다 많은 돈을 꾸면서 어렵게 장만한

가게임을 밝힙니다...

보증금1억에 권리금 1억4천만원에 월세450만원

의 가게를 하게되었습니다...

정말로 어렵게 결정한거라 모두다 열심히

노력하고 일을하면 우리 가족 모두가..

잘살수 있을꺼라는 희망하나만을 가지고

가게를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그때 연예인측 관게자분들 컨설팅..

관게자 모둔분들께서 하루 매출이

200백만원~300백만원 단위라하여 부풀은 마음으로..

장사를 하였으나...

모두다 거짓임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첫날부터 하루매출은 고작 10만원에 불과하였고..

첫째주부터 공치는날도 있었습니다..

그래요 네티즌 분들께서 연예인이

가게를 할때와 보통사람들이 할때는

당연히 틀리다고 하겠죠...

맞아요...연예인이 가게를 할때는

매출이 200백 300백도 올라간다는 생각

저도 믿습니다...아니라고 말은

안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억울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정말로 억울한 사연을 지금부터 쓰겠습니다.

처음 가게를 파실때는 압구정에서..

가라오케를 한다는말을 하였습니다..

실내포장마차는 가라오케하고

정반대의 술을 파는 곳입니다..

그래서 증인들의 서류도 모든 사실의

명백한 증거가 있는 자료임을 밝힙니다..

하지만...이게 왠일인지...

가게를 팔고 바로 코앞에...

10일도 안되는 9일만에...

똑같은 가게를 그것도 똑같은..

이름의 간판을 달고 가게를 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10일도 안되는 9일만에 코앞 근처에..

똑같은 실내포장마차 똑같은 이름을걸고

가게를 할줄 알았다면 어떤 바보가

그 가게를 샀겠습니까...

비싼 권리금을 주고 말입니다..

저의 가족은 1년동안 가게를 산만큼의

적자를 보면서 빛더미에 앉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억울하여.죽고싶습니다...

평생을 3형제가 10년도록 열심히 돈벌어서..

하나로 뭉쳐 돈을 합쳐 대출에 부모님돈까지

모두 합쳐 그렇게 시작한 가게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험하고 힘들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연예인이라는 사람이...

가게를 팔고 코앞 걸어서 1분거리에 가게를

할수 있는겁니까...

그렇다면...가게를 팔았던 그가게에..

어떤 손님이 오겠습니까..

가게를 팔았던 그연예인의 펜클럽 카페에

사람들의 오가는 소식을 듣고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먼저하던 가게를 팔고 새로 가게를 오픈하오니

그가게를 가서 헛걸음 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라는 말과 약도까지 넣으면서..

저희를 죽일려고 작정을 한건지..

아니면...뭔지 도대채 알수가 없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한나라당 민주당 모두다 법앞에 심판받는

이현실 앞에 힘없는 사람이 아직도

돈있는 사람앞에 법을 잘아는 사람들이

있다는 이유로 없는 돈 게속 빛더미에

게속 죽어야 하는겁니까...

부모님 얼굴 둘째동생 셋째동생들에게..

큰형인 제가 정말로 미안하고..억울합니다.

동생들이 10년동안 저축해서 모아둔 돈을

형하나만을 믿고 모두다 돈을 합쳐..

희망을 가지고 시작한 가게가..

어떻게 10일도 안되여서...

똑같은 가게를 할수있는건지...

정말로 눈물이 게속 납옵니다...

그리고 어느날 기자분께서

찾아왔었습니다...

이 모든 사연을 말하였습니다..

기자분들께서는 하나같이...

이건 있을수 없는일이라며..도와주겠다고

모두다 그렇게 말하였습니다...

정말 힘이 나더군요...하지만...

시간은 저의 희망과 용기를 짓밟아버렸습니다.

왜냐구요...어떤기자분은 같은 모 스포츠 신문사에

올려주겠다는 희망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신문기자분께서 결국

무슨뜻으로 갑자기 기사로 나갈수가 없다고 하였는지.

내보낼수 없다고 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는 연락할수 없었고...

그렇게 여러의 기자분들도 모두다 손을

놓아버렸습니다...

이세상은 정말 힘있는 사람앞에 힘없는 시민은

져야 하는건가요...

이젠 변호사를 선임할 돈도 없습니다..

그리고 월세도 7개월 밀려있고..

가게에서는 이젠 나가라고 하는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단 한폰도 받지 못하고 나오게 되는

처지에 놓여있는 저의 가족들은

어디로 가야한단 말입니까...

우리나라의 법은 힘있는 사람을

도우는 나라가 안됐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자 소원입니다...

저같은 시민이 두번다시 억울한 일을 당하지않는

사회가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P.S 추신:

가게를 팔고 나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갔습니다.

하지만 2억 4천만원주고 산 가게는 어느새

권리금 1억4천은 어느새 공중으로 날아가버리고

보증금 1억을 판다해도 월새 밀린거와..

대출과 이모든 돈을 갚아버리면 저의 부모님과..

형제들은 월새집으로 새출발하여 다시 공장에

나가야 하는 처지가 되어버린...이현실이

정말로 무섭습니다...

저의 진짜 속마음을 말하고 싶다면..

저에게 가게를 판 연예인 관게자분들께서

이글을 보신다면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하고

다음부터는 저와같은 시민의 억울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아름답게 살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네티즌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공평하고 솔직하게 의견을 적어주신다면 용기내여

열심히 살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네티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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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
04/04/05 01:34
수정 아이콘
이 글 하나만으로 이성진을 찾아낸 웃대인들 정말 무섭습니다... 이성진씨 그렇게 안봤는데 사람이 정말 너무하네요..
Return Of The N.ex.T
04/04/05 01:40
수정 아이콘
이성진씨 정말.. 너무 하네요..-_-

웃대에서는 조심해야죠..-_-;;
Movingshot
04/04/05 01:44
수정 아이콘
만약 이 글이 사실이라면 정말 양심불량이군요.
TV에서 너무 설친다 싶기도 했지만, 그래도 웃음을 주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로 봤는데...
정말 양심이 하나도 없군요.
인생을 그런 식으로 살다니...
정말 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인기는 완전히 망했고...연예인 생활 전체에 위기가 닥치는군요.
이히리비디
04/04/05 01:44
수정 아이콘
이 글만으로 판단하긴 힘들 것 같네요
전장의안개
04/04/05 01:48
수정 아이콘
웃대에 이성진씨가 까페에 쓴 글의 스샷이 올려져있네요 사실인거같습니다.
미츠하시
04/04/05 01:49
수정 아이콘
이성진씨 방송외에 평이 더 좋던데... 이거 사실인가요? 궁금하네요 뭔가 또 모르는 속사정이 있을수도...
양정민
04/04/05 01:50
수정 아이콘
음 근데 어떻게 알았을까요?
글에는 이성진씨의 언급이 없어보이는데..
만약 사실이라면..정말 너무하네요
근데 여러 외국까지 진출도 하고..
방송생활하고 이러다보면 꽤나 돈 많이 벌었을텐데..
이런짓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글 내용으로 봐선
보통 사기꾼처럼 보이는데.. 이성진씨는 아닌거같네요
언덕저글링
04/04/05 01:50
수정 아이콘
이미 유명하다는 커뮤니티에서 씹기 시작했다는..
요즘 웃대에 잘 못 걸리면 인생 종결이죠. -_-
Movingshot
04/04/05 01:51
수정 아이콘
웃대나 디씨가서 조금 찾아봤더니...
아무래도 진짜 같습니다 .
다음 카페에 있는 그 공지사항 역시 실제로 확인했다는 사람들이 많구요...
이미 다음 카페에 소위 방법이 들어갔다는군요...
한상빈
04/04/05 01:54
수정 아이콘
머 이성진씨고 너무 한것 같지만 아직 이 글 만으로는 모르겠네요
PGR에 이런글 한두번 올라 온것도 아니고 좀더 지켜봐야 될듯..
양정민
04/04/05 01:55
수정 아이콘
워낙에 괴소문들이 많다보니...
그리고 가면갈수록 여러 증거아닌증거를 조작하는 경우도 많죠
솔직히 제가 이성진씨 입장이 되어서 생각했을때..
이런 사기를 쳤을 확률은 아주 적어보이네요
뭐가 아쉬어서 이런 사기극을..??이성진씨 나름데로 바뿌잖습니까,
아..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제3의 인물이 이성진씨를 이용한 사기극이 아닐런지 싶네요,아직 확실한건 없으니 이성진씨 욕은 자제들 하심이 좋을거같네요
그리고 스샷말고 직접 카페가서 글을 보고싶은데..훔..^^::
양정민
04/04/05 01:58
수정 아이콘
우리가 이렇게 이성진씨 욕을하구 잇을때
어떤 이들이 "하하 잘들 속는구만!!" 라며 비웃을지도 모르죠
("코난"을 너무 많이본듯..추리가 너무 오바했나요?ㅠ.ㅠ)
그리고 만약 이성진씨의 안티팬들이 조작한거라면
이것보다 더한 조작들을.. 더 많이 만들었을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04/04/05 01:58
수정 아이콘
아직 사실로도 판명되지 않은 사실이고, 유머도 아니고, 단순히 웃대란 곳에 올라온 (저도 웃대생 아까 다 봤네요) 호소글인데, 이 곳에 어울리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04/04/05 02:03
수정 아이콘
웃대에서 원본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호소글을 배경음악과 그런 배경까지 깔아서 올리는 것을 보면 왜인지 화까지 납니다.
크로캅
04/04/05 02:03
수정 아이콘
본문을 읽어보면 이성진 측의 관계자들이 일을 진행했다고 써있군요. 저 역시 이성진씨 본인이 직접 저런 일을 진행했다고 생각되진 않고 이성진씨의 대리인이 일을 진행했다고 보여지는군요. 다만 웃대에 올라온 글들을 읽어보면 어느정도 사실임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군요.
양정민
04/04/05 02:06
수정 아이콘
그리고//님
유게 올려야하는 글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꼭 올리면 안되는 글은 아닌거같습니다, 게시판 이름은 유머게시판일지 모르겟씁니다만, 여러사람이 공감할수 잇다면..뭐든 올라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관지라도 아니면서 너무 건방진가요?) 물론 정 문제가 되는글은 자삭을 권해야합니다만.. 이미 여러사람들께서 이 글에 공감을하고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걸로 유게에 올라와도 좋다고 생각되네요^^
04/04/05 02:07
수정 아이콘
대략 방법의 시작인가..저는 웃대는 안 다녀서 잘은 모르겠지만;;
취화선
04/04/05 02:10
수정 아이콘
놀라운일이군요 ..
아 질문있습니다
저희집에서 얼마전부터 웃대사이트에 접속이안돼던데 왜그러죠??
처음에는 사이트가 다운돼서 그런건지알앗는데.....
왜그런거죠? ㅠ.ㅠpgr21인들의 답변부탁드립니다
언덕저글링
04/04/05 02:10
수정 아이콘
저도 구경꾼일 뿐이라 확신은 못하겠지만서두, 이미 여러 곳에서 사실확인 끝나고 방법준비 수순이더군요.
저그플토중심
04/04/05 02:19
수정 아이콘
웃대의 글을 모두 보고나니 사실쪽으로 많이 기우는군요.제2의 ㅁㄴㅊ탄생 조짐까지 보이구요...
그리고
04/04/05 02:27
수정 아이콘
양정민님//
이 글의 퍼온 목적때문입니다. 사실을 널리 퍼트리기 보다는, 아무 코멘트 없이, "자 한놈 걸렸다. 다 같이 방법하자". 이런 형태로 펌 해오신게 아닌지 해서 입니다. 이 글이 과연 유머글인가요, 아니면 네티즌 방법 선동 펌글인가요
아Q정전
04/04/05 02:4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게시판이 꼭 유머만만을 위해서 만들어지는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pgr21의 자유게시판은 정말 글쓰기 버튼이 무거운것입니다. 그것을 보완하기 위한 방편으로 유머게시판을 만든것이죠. 일단 이글의 호불호를떠나서 꼭 유머와 관련된 내용이아니라도 여러가지 신변잡기적인 내용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정민
04/04/05 02:48
수정 아이콘
그리고님//
벌써부터 많은 곳에서 사실입증 같은것이 됬다는데..
이 글이 사실이라면 여기 pgr회원분들도 알아서 나쁠거없죠.
허나 만약에 이글이 네티즌선동을 위한 글이라면
여기 계신분들 알아서 판단할거라 생각이 드네요^^
pgr유게가 아니라도 이런글은 아무데서나 주어듣기 쉽죠
차라리 여기서 빨리듣고 서로 확인절차를 해보는게 나을거란 생각입니다^^

p.s 원래 온라인상에 이런저런 소문이 많으니..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을거같습니다. 물론 이 글이 사실이라면.. 알아서 나쁠거도 없죠
양정민
04/04/05 02:50
수정 아이콘
근데.. "방법"의 뜻이 먼가요?^^:: 뭐 위에 리플들을 보니, "방법준비" 라니.. 뭐 하여간 그런 글이 잇는데.. 먼뜻인가요? 그리고 어디선가 본건데.. "햏자"는 또 머죠?^^:::
Crazy~Soul
04/04/05 02:54
수정 아이콘
권리금 받고 가계 넘겨서 가까운 곳에서 동종 업종을 운영할 경우, 법에 저촉되므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소송을 걸어 보상을 받아야할 일이지 이렇게 인터넷으로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권리금 받게 가게 넘겼으며 10년 이내에 15km인가 안쪽에서는 동종의 업체를 차릴 수 없죠.(티비법정에서 봤습니다-_-)
아Q정전
04/04/05 02:58
수정 아이콘
변호사 선임할 비용도 없고 월세마저 밀려서 못내는 실정이라지 않습니까?ㅡㅡ;;
Return Of The N.ex.T
04/04/05 02:59
수정 아이콘
양정민님//이런.. 세상에나.. 각종 유머글을 가지고 오시길래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 했는데...-_-;;
방법은.. 방언이죠.. 복수 한다는.. 예전에 디씨 겔러리에서 뜬 사진으로..'여기에 쓰레기 버리면 방법한다!!'라고 적혀 있었죠.. 그게 유명해져서.. 복수의 의미(주로 디씨나 웃대의 방법이라 함은 사이트 공격이죠.. 트래픽..)로 쓰입니다.
햏자는.. 디씨를 즐기는 사람들로.. 아햏햏하게 사는 사람을 의미 하는거죠..
아.. 단지 디씨를 즐기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폐인쪽의 의미라고나 할까요..-_-;; 확실하진 않군요..^^; 기억이..
자세한 사항은 www.dcinside.com으로 가보세요..^^
양정민
04/04/05 03:01
수정 아이콘
법정을 안가봐서 모릅니다만, 변호사없으면 소송을 못하나요?음.. 그렇다면 그거야말로 서민을 두번죽이는일이네요.. 명백한 죄라면 변호사 없이도 승소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돈많고 빽있는 사람이 더 유리하다지만, Crazy~Soul님// 말씀처럼 법에 접촉이 된다면.. 더 망설일것도 없을거같네요. 소송을 하시라고 전해주고 싶네요
양정민
04/04/05 03:07
수정 아이콘
Return Of The N.ex.T님// 그렇군요 (__)ㄳ
실은 웃대나 디씨(?) 머 그런데 취미가 없어서..
전에 한번 가보니 무슨 말들을 하시는지 원...
머 21세기판 공자맹자들은 다 모아둔거같더군요..너무 답답^^:
Return Of The N.ex.T
04/04/05 03:19
수정 아이콘
양정민님//그쪽에서는 pgr을 21세기 느끼라고 보죠..-_-;;
서로 느끼는게 다르군요..^^
카오스
04/04/05 03:29
수정 아이콘
그렇죠... 디시에서 피지알을 보는거나 피지알에서 디시를 보는거나 서로 다르게 보죠... 위의 글이 사실로 밝혀 진다면.. (제 경혐상 웃대나 디시에서 크게 다룰 정도면 거의가 사실에 근접하더군요...) 정말 실망 이군요... 저 역시 크로캅님과 같은 생각입니다만 어쨌든 사실은 밝혀 져야 겠죠..
04/04/05 06:12
수정 아이콘
형사재판이 아닌 민사재판은 변호사 없이도 소송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법률전문가인 변호사와 생전 법정 근처에도 안간 일반인이 소송에서 붙을 경우 그 결과는 너무나 뻔하죠...글에도 나왔지만 변호사를 댈 비용이 없다고 나오지 않습니까. 권리금은 법적인 보호도 받지 못하는데 정말 안타깝군요.

아마도 상법상의 경업피지의무에 위배되는 것 같은데, 변호사를 사서 사실관계만 잘 입증하면 승소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요...
04/04/05 07:26
수정 아이콘
이성진 원래 TV에서도 안 좋게 봤지만 싸*지가 장난 아니라고 하던데.. 원래 평이 안 좋아요 -_-+
이게 정말이라면 정말 싸*지는 고사하고, 인간이 덜 됐군요.
섹쉬한 뇌
04/04/05 07:27
수정 아이콘
sbs에서 하는 "솔로몬의 재판" 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올법한 소재네요.
게스트로 이성진씨가 초대된다면 대박이겠군요.
Marine의 아들
04/04/05 07:45
수정 아이콘
공지사항을 보니 사실 맞네요.
역시 정치인들이나 연예인들이나 믿을 수 없엉..
시미군★
04/04/05 10:03
수정 아이콘
'연예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철썩같이 믿었던 사람 잘못도 있는듯..
04/04/05 10:44
수정 아이콘
+_+;;;; 시미군별님 말씀처럼~
그걸 그냥 믿는 사람;;;
근더 2억 4천정도로 왜 그런 일을 시작 했을까 ㅠ.ㅠ
mycreepradio
04/04/05 10:47
수정 아이콘
저는..이런 글을 왜 올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쩝...
04/04/05 12:14
수정 아이콘
약도를 보니.. 대충 들어맞는듯 하네요...-_-;;
온라인전사
04/04/05 12:43
수정 아이콘
저도 이런 류의 글이 일방적으로 한쪽의 입장만 대변하거나 혹은 조작된 경우를 자주 보아왔기에 이런 글을 보면 일단 고개부터 젓고 보지만, 이렇게 사실경우가 확인되었는데도 외면하거나 왜 유머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리느냐고 시비를 건다면 그게 사람사는 도리겠습니까? 이런 사람이 많이 찾는 게시판에 올려서 알리지 않으면 그럼 어디에 올리라는 말씀이신지요? 억울한 사연 게시판이라도 따로 만들까요? 게시판을 분류하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결국은 더 중요한 일이 있기 마련입니다.
온라인전사
04/04/05 12:45
수정 아이콘
위의 이성진씨 반박글 웃기군요. 저런걸 반박이라고 올렸나요? 이번 사태에서의 정의는 확실히 이성진씨에게 없습니다.
온라인전사
04/04/05 12:49
수정 아이콘
쌍방의 주장이 틀린게 아닙니다. 이성진씨 주장은 말이 안되는군요. 새로 가게를 인수한 사람이 [주접]이라는 기존의 상호를 쓰던, 아니면 [겸손]이라는 새 상호를 쓰던 그런건 아무 상관이 없죠. 권리금을 받은 이상 무조건 이성진씨는 넘긴 가게 근처에 주접이라는 상호로 동종가게를 열면 안되는겁니다. 그리고 [주접]이라고 간판만 걸어놨다고 하는데, 허허 간판걸면 이미 장사할려고 마음먹었다는 뜻 아닙니까? 간판만 건거하고 장사한거하고 무슨 차이가 있다는겁니까?
솔리타드제이
04/04/05 12:50
수정 아이콘
인터넷의 묘미....냄비죠...글만가지고보면 사실을 확인하기 힘드니..
아무튼 양쪽다 잘 처리됬으면 합니다...
강남에도 장사가 안되는곳이 있군요...역시 불경기....ㅠ.ㅜ....
소리없이고동
04/04/05 15:23
수정 아이콘
이제 이성진 씨도 필수요소가 되는 건가요..-_-...
이슬라나
04/04/05 15:26
수정 아이콘
초핀님//오히려 님이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온라인 전사님은 이성진씨의 변명이 웃기다고 하셨지 님의 글을
웃기다고 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04/04/05 15:32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 누군가 먼저 불쌍하게 글을 쓰면, 그것이 또다른 권력이 되어버리는 것이 안타깝군요. 이성진씨도 확실히 잘못은 했군요. 솔로몬에서 자주 나오는 말인 사회상규상 뭔가 걸릴 것 같기도 한데, 영업금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걸 봐선 뭔가 다른 법이 있는가 봅니다.
전 웃대라는 집단이 하는 행동에 문제를 거는 겁니다. 대부분 이런 글을 퍼뜨리면서, "방법" 즉 게시판 도배를 하자고 합니다. 그러면서 떼로 이성진 카페를 들락 거리며 도배한 스크린 샷을 자랑스럽게 올리죠. 조폭과 다른게 무엇입니까? 그리고 이 글 쓰신 분께서 저 글 뿐 아니라, 네티즌이 찾아낸 약도라던가 이런 것이 같이 걸리고 글 쓰신 분의 의견이 들어가있다면 모르겠습니다만 "이성진 사건내용!!!" 이란 자극적 제목하에 웃대에 있던 글 그대로 퍼오셨습니다. 그래서 전 처음 이 글을 봤을 땐, 아 무슨 방법 하잔 얘기를 여기까지 끌고왔나 하는 생각에 저런 태클을 걸었구요.
정의를 추구하시는 분들께 누가 되어 죄송합니다 ^^;;(음.. 용어 선택이 정확하나 모르겠습니다) 사건이 잘 처리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04/04/0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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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데
04/04/0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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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 글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우리 나라에서 연예인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길래
연예인들 스캔들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스포츠 신문 기자들이 신문에 기사를 못 쓰게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글에 나와 있는 사건은(글 쓰신 분의 주장을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인다면)
법적으로 충분히 해결 가능한 문제입니다
기사에도 나와 있듯이 법원에서 영업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
분명 인수한 측에서도 뭔가 문제가 있어서 입니다
(인수한 측이 억지를 부리는 것일수도 있고 계약서 상의 계약 조건의 문제일수도 있겠지요)
설마 이성진씨측이 법원의 판결에도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겠습니까?
솔직히 제 상식으론 이해가 가지 않는 일입니다
제 입장에선 오히려 이성진씨측의 해명이 더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두더지
04/04/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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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이 누구죠?
corssroad
04/04/0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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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는 왜 이성진씨의 말이 더 신빙성 있게 보일까요? 평소에 좋게 보고 있어서 그런 걸까요? 이성진씨는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성진씨가 그렇게 해서 벌어들이는 돈은 얼마 안 되지 않습니까? 충분히 돈 잘 버는 사람이 왜 그런 짓을 하는 지 저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04/04/0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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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이 그렇게 돈 많이 못벌죠. 단지 오락프로 출연 뿐인데..
CF를 많이 찍은것도 아니고 판이 많이 나간것도 아니고..
vividvoyage
04/04/0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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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 하모하모(;) 부를 시절부터 이성진씨 봐왔었는데 그리 나빠 보이진 않더라고요. 팬클럽 창단식 할 때 티비 보니 많은 팬들 때문에 꽤 부끄러워 하시던데...

가을님 / 예전에 비해서 지명도가 꽤나 올라갔기 때문에 '단지' 오락프로 출연이라도 신인들과는 출연료가 틀릴 겁니다. 그리고 NRG 중국에서 꽤 인기도 있답니다. (콘서트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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