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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25 12:46:56
Name you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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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국밥러들조차 외면하는..




   1. 애가 불쌍하네요
   2. 진심으로 주작이길 기원해봅니다.
   3. 남편 용돈은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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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5 12:48
수정 아이콘
5천원짜리 밥먹으면은 편의점에서 먹나?
21/10/25 12:49
수정 아이콘
저러면 콩나물 국밥밖에 못 먹겠군...
21/10/25 12:50
수정 아이콘
너무 주작티가 많이 나지 않나요?
주제도 좀 정도껏이여야지..
21/10/25 13:29
수정 아이콘
네 11만원이라는 금액 자체가 너무 말이 안됩니다. 30일이면 하루에 3700원꼴인데 그걸 비싸다고 하면 직장인이든 전업주부이든 할 수 없는 발상이죠. 아니면 편의점에서 대충 때우라는건데 그걸 매일 하라는 거면 말도 안되는 거죠. 당장 학원가 같은 곳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랑 라면 같은걸로 식사하는 아이들 보면 생판 남이라도 너무 안쓰럽고 속상한데
21/10/2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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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국밥따위 든든한 식사가 아닌 빵 쪼가리 먹으라는 엄마맘 인거 같네요.
츠라빈스카야
21/10/2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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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11만원으로 주5일 하루한끼만 사먹는다 치면 한끼 5천원이라는건데..주말까지 나가 먹으면 4천원은 되려나..

저 엄마 기준에 맞출라면 끼니마다 김밥천국 기본 김밥만 먹고나와야하나?

그나저나 추천 1은....설마 자추?
21/10/25 12:50
수정 아이콘
비정상적으로 작게 쓰긴 했네요
21/10/2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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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 친구 넷이랑 석식 신청안하고 컵라면 한달 먹어봤는데 한달 전에 다 드랍했습니다 크크
21/10/2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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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친구 몇명이서 카페 두세번가면 없어질돈인데...
하물며 식비인데 뭐라고 하는건 팍팍하네요.
21/10/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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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에 본 거같았는데 어제 글이네 덜덜덜
21/10/25 12:51
수정 아이콘
주말만 저녁+간식 값해도 8,9만원은 나오겠네
깻잎튀김
21/10/25 12:52
수정 아이콘
해먹는게 아닌 이상 아무리 아껴도 끼니당 5천원은 빠진다고 봐야 하는데...
리얼월드
21/10/2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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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생각해보면 뭐 사먹은적이 거의 없긴 하네요, 몇십년 전이니 비교가 안되겠지만;;;
아따따뚜르겐
21/10/2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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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식한거죠.
21/10/25 12:54
수정 아이콘
생각이 본인 밥사먹던 시대에서 멈춘거죠.
저도 요즘 지하철/택시 요금 들으면 깜짝 놀라니까요.
무지개그네
21/10/2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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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에서도 공감못받을듯한데
어데나
21/10/25 13:00
수정 아이콘
??? : 머지포인트 쥐어주고, 남는 기프티콘 모아서 아이한테 주고, 더모아 가족카드로 5999원씩 끊어서 결제하면 식비 피킹률 20퍼도 찍겠네요.
읽음체크
21/10/25 13:01
수정 아이콘
11만원썼다고 구박받은 딸이 엄마한테 댓글반응보여주려고 쓴글입니다
비상의꿈
21/10/25 13:01
수정 아이콘
한끼를 컵라면 삼각김밥 해서 3천원 컷 해야하나요?
이건 가족들이 불쌍해서라도 정말로 주작이었으면....
아따따뚜르겐
21/10/25 13:06
수정 아이콘
제 추측으론 고등학생이라면 밥버거류로 때울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중간에 다른 것도 한번씩 먹겠지만요.
피식인
21/10/2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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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에 한달 식비 11만원.. 굉장히 어려운 과제네요.
21/10/25 13:16
수정 아이콘
저녁은 거의 집에서 해결할
초딩이나 중딩 치고는 많다고 생각했는데
매일 저녁과 주말 식사를 해결 해야하는 고딩치고는 적네요.
프랑켄~~
21/10/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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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거 안 먹고, 국밥으로만 11만원씩 쓴다는 줄..;;
21/10/25 13:25
수정 아이콘
평일 주말 저녁 포함해서 자기만 싼 곳에 가서 먹을 순 없다고 하는데도 겨우 11만원쓰는 거면 친구들도 엄청 검소한 거 아닌가요 ;
아히카리가
21/10/25 13:27
수정 아이콘
돈이아까우면 도시락을싸주시지
신류진
21/10/25 13:3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세번째 베플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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