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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4 16:18
저도 갑자기 막 올라오는데 전혀 이해가 안되서 물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왜 이렇게 갑자기 불탔는지 그리고 유게에서 갑자기 몰아저서 글이 올라오는지요.
21/10/24 16:21
(수정됨) 시작은 아마 9월 쯤 디시에서 나왔던 이야기인데
한달 쯤 지난 지금 펨코에서 다시 재점화되서 불탄게 다시 디시에서도 부상하고 퍼져서 블라인드 에타로도 퍼지고.. 며칠 전 여기서도 잠깐 언급됐었다 묻혔는데 하도 퍼지다 보니 다시 도는 이야기입니다
21/10/24 16:23
제가 디시 펨코는 아예 들어가지도 않다 보니까 잘 몰랐던 같기도 하네요...
커뮤를 뜨문뜨문 하다 보니까 이제는 뭔지도 잘 모르겠네요.
21/10/24 16:20
솔직히 이거 그냥 놔둬도 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너무 저렴한 드립 아닌가 싶기도 하고, 트렌드를 못 따라가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직은 적응 안되네요.
21/10/24 16:29
암만 결혼관이 시대와 환경에따라 바뀐다고해도 이렇게 극단적인 생각이 유행을 타든거보면 뭔가 각박하긴한가봅니다
여태 사랑으로 결혼해서 잘 살고계시는 분들은 안 건드렸으면
21/10/24 16:33
극단적인 생각은 언제나 있었는데 인터넷과 커뮤랑 sns로 모두들 자기가 말하고자 하는걸 말할수 있고 동조할 수 있어서 유행타는게 쉽죠.
저는 각박하다 안하다는 시대랑 그다지 별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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