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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2 13:24
그때 마침 러샤에서 잠수함 사고가 터져서
러샤제 잠수함에 대한 신뢰가 급락!! 그래서 우리나라 잠수함 개발 계획이 명맥이 이어지게 됨....
21/10/22 14:38
모함에서 중요한건 갑판 제조 기술력인데
이게 중요한데 마침 살짝 뜯고 맛만 봤지만 그래도 중요한 기술력을 얻었죠 수직 이착륙 기들이 운용 할려면 갑판이 그냥 철판이 아니라더군요
21/10/22 15:17
당시 러시아 항모중에 본격적으로 항공기 운용능력을 상정한게 쿠츠네쵸프급 뿐인데 그건 그 당시에도 최신함이였으니 제외하고.. 다만 건조중인 함정을 가져가서 개장한게 중국이죠.
갑판 내열처리 기술이나 중요 기술을 얻고자 했는데 당시 해군 실사단 말로는 건함 기술로는 얻을게 크게 없고 (석면을 많이 쓴 애들인데 이제 석면을 못쓰니...) 얻을게 많은건 미사일 이였다고 합니다. 당시 해군은 항모에 큰 관심이 없었던게 이제 막 광개토대왕급 나올 시기였고 당장 구축함 조차 빈약한 시기여서 (...)
21/10/22 11:25
메티스-M 써봤네요. 원래 106mm무반동이었다가 대충 일병때 선행교육 갔다오고 상말쯤 기계 들어왔던가..
106mm 정비랑 운반때문에 힘좀 썼는데 메티스는 그저 개꿀.. 거기다 무게 절반인 발사관은 평시엔 건드리지도 않으니+_+ 그런 상황에 심지어 여전히 훈련시 이동은 106mm싣고 다니던 1/4톤으로..
21/10/22 13:57
단점이 기름 좀 잡아먹는다는건데 활동반경이 러시아처럼 크지도 않고 삼림이 강원도-경북 태백산맥에 집중된 한국에서는 그렇게 큰 단점도 아니죠.
21/10/22 15:19
샤를세환님 피셜 T-80U 전차는 러시아 내수용을 그대로 가져왔다고...(보통 수출용은 다운그레이드로...)
러시아 엔지니어들이 국내 들어온 T-80U 보고 당황했었다고 크크크 심지어 북한에도 T-80U는 한대도 없는데....다운그레이드고 나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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