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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21 18:55:22
Name 아롱이다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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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펨코
Subject [LOL] 비역슨 현역복귀 예정, 레클레스 TSM 접촉, 리빌딩에 들어가는 fpx





시즌이 끝났거나, 롤드컵도 마친 팀들은
솔솔 스토브리그 관련 떡밥이 나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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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name
21/10/2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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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거긴 안가요
21/10/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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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는 LCK 리턴한다 치고...도인비는 과연?
마음속의빛
21/10/2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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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돌아오나...
League of Legend
21/10/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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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 시즌 끝나고 비역슨 프로복귀설 솔솔 돌고 롤드컵 시작하기전에 비역슨 솔랭방송도 틀고 했죠. 그래서 그때 진짜 프로 복귀하나? 이런 기대감도 많이 받았었구요. 딱 프로복귀설 돌기 시작할때 평소엔 하지도않던 솔랭방송 틀었던터라 개인적으로는 정말 복귀하나보네 생각하고있긴합니다.
21/10/21 19:00
수정 아이콘
칸 자리에 너구리면 좋은데 쇼메랑 캐년이 어찌될지...
캬옹쉬바나
21/10/2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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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레클레스야 크크크 이젠 진짜 퇴물인데...
그르지마요
21/10/2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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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클이 퇴물이라고요?? 스프링 정규때는 거의 유체원이었고 서머때 헤맸어도 지표는 상위권, 롤드컵진출팀 원딜과 비슷했어요. 물론 치명적인 문제점이 많긴한데(이상한 챔프선호, 지나치게 수동적인 플레이) 메이저지역 주전은 하고 남을걸요. 당장 lck 원딜과 비교해도 프린스 아래로는 레클보다 낫다고 못하죠. 그게 북미라면 더 말할것도 없고.
캬옹쉬바나
21/10/2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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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그 치명적인 문제점이 전 더는 원딜로 쓸만하지 못하다고 보거든요. 그럴바에는 원딜챔 되는 선수 육성이나 타국에서 데려오는 것이 낫지, 당장 캡스가 레클레스와 못하겠다고 하는 거 보면 분명하죠. 원딜로 AD 딜 넣어줘야 하는데 자신 없으니 카르마 같은 거 하는 원딜인데요.
스프링 때 지표 높으면 뭐 하나요. 가장 중요한 섬머를 이렇게 완전히 말아 먹었는데. 그렇다고 레클이 연봉이 싼 것도 아니고요.
굿즈 팔 생각이 아니라 롤드컵 가려면 레클레스 같은 원딜은 패스하고 한스사마 같은 원딜에게 거액 지르는 것이 답이죠
21/10/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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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상품성 하나 만큼은 페이커 다음으로 서양권에서 가치 있는 선수고 실력도 북미에서는 즈벤 택티컬 같은 선수들보다는 훨씬 잘 하니 충분히 영입할만하지 않을까요?
그르지마요
21/10/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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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내용에 많은 부분 동의는 하는데 그건 퇴물이라고 부르면 안돼죠. 가성비가 안맞는거지. 뭐 그것도 저지 판매나 홍보 측면에서 본 선수가치를 본다면 딱히 오버페이도 아니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g2에서 캡스와 얀코스의 불만은, 얀코스 인터뷰에서도 나왔듯이 레클레스의 실력적 측면보다는 스타일, 성향의 차이라고 봅니다. 느리고 신중한 스타일의 팀(리퀴드나 TSM 같이)이라면 더 잘 어울릴수도 있겠죠.
아무튼 퇴물이라고 칭하기에는 레클레스보다고 못하는 원딜이 너무 많지 않나요.
애플리본
21/10/2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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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역슨이 96년생이네요... 뭔가 좀 애매한 나이인데.. 크크
아슬릿
21/10/2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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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X는 그 2군 원딜이 방송에서 지금 주전 멤버 그대로 보는 건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이미 준오피셜이 떠서...일단 최소 정글원딜은 갈릴거라 봅니다. 티안은 애초에 그 주작러놈 때문에 쉬어야 하는데 억지로 뛰게 된 거고, 린웨이샹은 이번 롤드컵 내내 너무 최악...너구리도 단년계약이라 어떻게 될지 모름.
21/10/2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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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비와 너구리의 행방이 궁금하네요. 트슴은 크흠; 솔직히 비역슨 마지막 시즌 생각하면 POE에서 딱히 엄청난 업그레이드 같지도 않고 레클레스도 지금 유럽에서 뜨고 있는 원딜들에 비하면 딱히 잘한다고 생각해본적 없어서 기대가 되진 않네요. 비역슨-덥립 시절 빅 영입으로 슈퍼팀 만들수 있는거 꾹 참다가 골든 타임 다 끝나고 나서 뒤늦게 거금 주고 산게 소드아트인거부터 뭔가 다 꼬여버린 느낌이죠. 올해 오프시즌 대격변은 G2가 리빌딩 시작하는 바람에 유럽 내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북미는 갈아엎고 싶어도 용병 캡이 너무 빡쎔;
21/10/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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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안은 쉬는게 맞죠
애초에 쉬어야 되는 애가 이번 시즌 강행한거니
21/10/2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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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억슨이 TSM 지분정리 했나..
Dončić
21/10/21 19:13
수정 아이콘
티안은 무죄죠
오히려 시즌 끝까지 다 뛰어준 것만으로도 리스펙 받아야함.
21/10/21 19:17
수정 아이콘
너구리-비역슨-레클레스면 막강한데요. LCS는 그냥 먹을듯
SadOmaZo
21/10/21 19:18
수정 아이콘
농심이 너구리를 데려올수만 있다면 홍보 효과 엄청날것 같지만 리치가 있어서 안되겠죠..
wersdfhr
21/10/2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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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역슨이야 실력보다도 0-6 당하고 현타와서 갑자기 은퇴한 것 같은 느낌이라;;
허저비
21/10/21 19:26
수정 아이콘
TSM은 소리만 요란하고 전력에 큰 도움 안되는 길만 골라서 잘도 가네요....
21/10/21 19:36
수정 아이콘
성적이 안 중요한 팀은 없겠지만 이 팀도 방향성이 스타>>성적인데 성적까지 나오면 땡큐인지라 더 그렇죠.
21/10/2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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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비는 은퇴 미루고 미루었는데 이번엔 진짜 은퇴 할듯
더치커피
21/10/2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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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플러스도 투자 많이 하는 팀들 중 하나이니
만에 하나 도인비가 정말 은퇴한다면 FA 탑클래스 미드들 몸값은 더 오르겠네요
21/10/21 19:36
수정 아이콘
비역슨이언제적 사람인데...!
노래하는몽상가
21/10/21 19:36
수정 아이콘
너구리는 무적권 리턴할꺼같네요 fpx는 도인비때문에 한국인이 적응하기 쉬울꺼라 생각했는데..
Two Cities
21/10/21 19:38
수정 아이콘
너구리 본인이 여러 차례 금전적인 조건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해서 변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21/10/21 20:25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엔 너구리 선수가 FA 때 시장가치를 알아보고 싶었다 한번 언급한것 빼고는(그것도 금전적 조건이 중요하다,는 것과는 비중이 쪼금 다른 얘기긴 하죠) 금전 관련한 이야기 기억이 없는데 또 뭐가 있나요?
당시에도 LPL 도전과 담원 잔류 고민하다가 어차피 한번 도전할것 가본다는 느낌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Two Cities
21/10/21 20:29
수정 아이콘
저번에 개인방송에서 언급하긴 했었습니다.
21/10/21 20:30
수정 아이콘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개인방송에서 언급된 건이라면 변수가 되긴하겠네요.
노래하는몽상가
21/10/22 00:26
수정 아이콘
하긴 lck에서는 중국가서 올라간 연봉 감당이 안될수도 있겠군요 지금 너구리는...
당근케익
21/10/21 19:37
수정 아이콘
너구리 돌아와~
카바라스
21/10/21 19:39
수정 아이콘
담원은 일단 고스트빼고 전부 은퇴 fa라 집단속부터 잘해야..
인간atm
21/10/21 19:46
수정 아이콘
내년 롤드컵이 미국이라 비억슨 - 레클레스의 TSM 이면 많은 화제가 되겠네요. 물론 롤드컵에 진출에 실패하면..
딱총새우
21/10/21 19:48
수정 아이콘
젠지 너구리?!
Uncertainty
21/10/21 19:57
수정 아이콘
리턴하면 한화 예상합니다.
버거킹맘터
21/10/21 20:15
수정 아이콘
만약 너구리가 담원 리턴한다면 역사적인 3연속 롤드컵 챔피언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올해 먹는다는 가정하에
21/10/21 20:28
수정 아이콘
저는 너구리 리턴 확률 99% 이상으로 봅니다.
애초에 LPL도 대우좋은걸 안따지지는 않았겠다만 한번 도전해본다는 뉘앙스가 강했던것같고
FPX에서 소통 중요성을 깨닫지 않았을까 싶어요.
너구리급이면 LPL수준은 못되더라도 원하는정도는 조건 맞춰줄 팀도 많다고보고요.
아이폰텐
21/10/21 20:32
수정 아이콘
쵸비잡고 너구리 모셔오면 좋겠는데 둘다 무력형이라 베테랑 정글이나 서폿이 필수가 될거 같은…
21/10/21 20:36
수정 아이콘
피넛류가 필수적이죠...
에버쉬러브
21/10/21 20:59
수정 아이콘
커즈가 만약 간다면 무서워지겠네요
21/10/21 21:05
수정 아이콘
커즈가 피넛류인지는 잘모르겠... 똑똑한 선수인건 맞는데
이경규
21/10/21 21:23
수정 아이콘
피넛은 팀상황때문에 그런건진 몰라도 탑미드가 희생해가면서 정글 키워준느낌아닌가요?(희생이라기보단 그게 최선이라 희생이라하기 뭐하긴하지만)
너구리 쵸비면 동선맞춰서 잘 돌면서 커버만 적절하게 하는 정글이 맞을거같아요.
21/10/21 21:59
수정 아이콘
커즈나 피넛류는 탑미드가 정글을 키워줘야되서 별로일듯
다레니안
21/10/21 21:04
수정 아이콘
FPX는 도인비 영입으로 롤드컵 우승을 먹은거나 다름없는 팀이라 S급 미드 무조건 데려오려고 할겁니다.
무조건 쇼쵸노릴거고 쇼메+케니언 세트로 노리지 않을까 싶어요.
21/10/21 21:38
수정 아이콘
쇼초한테 금액 얼마나 오퍼넣을까 내심 궁금하네요 쇼한번더 우승하면 1년연봉 얼마나 갈지 크크
트레비
21/10/21 21: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담원은 두명+@ 정도 잡을거 같은데 일단 캐년+쇼메는 프랜차이즈로 잡고싶어할거 같고 나머지가 문제네요 너구리, 고스트, 베릴도 이젠 다 연봉이 높을거라서
21/10/21 21:54
수정 아이콘
담원 리턴즈?
21/10/21 21:57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 공산당 정책상 롤팀들 좀 사려야 하지 않나 싶어요
시노자키 아이
21/10/21 23:01
수정 아이콘
올해는 정말 역대급 매물 나오는 스토브리그라서
그냥 새판 짜서 슈퍼팀 만드는게 더 좋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워낙 정글은 매물이 없어서 캐니언 들어가는 팀이 그 팀이 될 가능성이 높고... 캐니언이 담원 잔류한다면..
기존 S~A급 정글 있는 팀이 다른 포지션 싹다 갈아엎고 슈퍼팀 만드는게 최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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