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10/21 00:13:46
Name 아케이드
File #1 철권7.jpg (21.6 KB), Download : 27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Tekken_7
Subject [게임] 철권7 글로벌 750만장 판매 (수정됨)




철권7이 글로벌 750만장 판매고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판매량도 대단하지만, 판매량의 90% 이상을 미국과 유럽에서 기록했다는 게 놀랍네요

서구인들이 격겜을 이렇게 좋아했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0/21 00:20
수정 아이콘
롤 하다 팀겜에 스트레스 받으면 롤 끄고 철권 키고 내 손가락에 스트레스 받으면 철권 끄고 롤 킵니다....
아케이드
21/10/21 00:21
수정 아이콘
크크크
Just do it
21/10/21 00:27
수정 아이콘
철7 재밌어요. 다른겜처럼 튜토든 연습이든 건너뛰고 랭겜뛰면 진행이 안되고 쳐 맞는다는게 다르긴 한데...
저도 옵치가 연승하면 연패하게 하는 매칭시스템+팀빨운망겜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그럴땐 철권합니다. 확실히 좀 하면 왜 지는 지 알기도 하고 자주 이기니까 재밌어요.
아케이드
21/10/21 00:34
수정 아이콘
'자주 이기니까'라니... 고수시군요!
Just do it
21/10/21 00:48
수정 아이콘
랭매를 안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아케이드
21/10/21 00:50
수정 아이콘
아?!
자가타이칸
21/10/21 00:54
수정 아이콘
돈주고 뚜드려 맞는 기분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하늘에 떠서 안내려오는 기분도 느낄수 있습니다.
Lord Be Goja
21/10/21 00:57
수정 아이콘
하늘을 나는듯한 기분이군요
나른한오후
21/10/21 01:32
수정 아이콘
남탓안하고 순수하게 본인실력이 전부인 게임이니..
고인물 만나면 수준의 차이가 심하게 느껴지는것만 빼면 비슷한 사람만나면 재밌습니다
크레토스
21/10/21 01: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격겜 장르는 서양 덕분에 먹고 산다고 봐야죠..모탈컴뱃도 천만장 가까이 팔린걸로 알고요. 일본은 대난투 제외 모든 격겜이 대세와는 거리가 있고 철권 스파 길티기어 같은 겜들 다 서양서 팔린걸로 먹고 살죠.
아케이드
21/10/21 08:42
수정 아이콘
격겜판이 그런 상황이군요
Cazellnu
21/10/21 08:58
수정 아이콘
어 씨 써브제로 보고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7753 [게임] 수상할 정도로 한국을 신경 써주는 타워 오브 판타지 [60] 묻고 더블로 가!9692 22/07/09 9692
457561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글로벌 하루매출 13억6백만원 [39] Lord Be Goja8561 22/07/06 8561
455921 [게임] 프로젝트 세카이 한국 매출 근황 [14] 묻고 더블로 가!7408 22/06/11 7408
455005 [게임] 사전예약 시작된 짭신 [25] 묻고 더블로 가!10165 22/05/27 10165
447824 [게임] 북미 유저들에게 의외의 감동을 준 금강선 [19] EpicSide13414 22/02/08 13414
445736 [게임] 2021년 글로벌 모바일 게임 매출 랭킹 [23] 아케이드6651 22/01/16 6651
444137 [게임] 닌텐도 스위치 글로벌 1억대 판매 추정 [21] 아케이드6323 21/12/29 6323
439656 [게임] 개판 번역으로 욕먹는 SRW30 글로벌 [9] 이호철8489 21/11/13 8489
437161 [게임] 철권7 글로벌 750만장 판매 [12] 아케이드8955 21/10/21 8955
436377 [게임] [콘솔] 9월 마지막주 글로벌 하드웨어 판매 추정수 [15] 아케이드6006 21/10/13 6006
434763 [게임] 5ch) 중국게임이 전세계를 휩쓰는 중 [27] 추천11641 21/09/28 11641
430960 [게임] 밀리시타 글로벌 서비스 종료 선언 [17] 류지나9682 21/08/23 9682
420026 [게임] 밸브 VS 블리자드 승자는?? [27] 피잘모모8079 21/04/20 8079
417237 [게임] 발로란트 근황 [37] Leeka10987 21/03/24 10987
415807 [게임] '섬의 궤적'시리즈 애니화 결정 [7] 예익의유스티아7141 21/03/09 7141
411267 [게임] 현재 레딧에 돌고있는 중국 텐센트의 테이크투(Rockstar 및 2K) 인수 찌라시 [11] 추천8860 21/01/23 8860
405055 [게임] 10월자 글로벌 모바일 게임 순위 [6] 아케이드6551 20/11/24 6551
404009 [게임] [콘솔] 글로벌 하드웨어 판매량 [18] 아케이드6016 20/11/15 6016
400668 [게임] [콘솔] 마리오 카트 홈 서킷 - 플레이 리뷰 [20] 아케이드8041 20/10/15 8041
400140 [게임] 비리비리 서비스 모바일게임 2020년 9월 매출량 [4] 캬옹쉬바나8319 20/10/11 8319
399334 [게임] [콘솔] 9월 4주차 글로벌 콘솔 판매량 차트 [42] 아케이드6750 20/10/03 6750
399022 [게임] PS5 vs Xbox Series 최근 선호도 변화.jpg [57] Heretic9006 20/09/30 9006
398711 [게임] 명일방주 신규 이벤트 "우르수스의 아이들" 공개 [20] Farce10128 20/09/26 1012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