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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16 16:16:33
Name 서린언니
File #1 잘다녀오셨어요엄마01.jpg (916.7 KB), Download : 60
File #2 잘다녀오셨어요엄마02.jpg (1.21 MB), Download : 40
출처 http://chittidesign.blog.jp/archives/11364459.html
Link #2 https://twitter.com/chitti_design/status/1448967730145611780?s=20
Subject [유머] 잘 다녀오셨어요 엄마 (수정됨)




원작자님께 허락받고 올립니다.
번역작업 하다가 엄마한테 전화와서 울뻔했네요.

* 자잘한 오타와 문맥상 어색한 부분을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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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빛
21/10/16 16:28
수정 아이콘
어떤 의미로 치매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병..

보통은 곁에서 돌보는 가족들이 가장 먼저 지치게 만들죠.
은하관제
21/10/16 16:41
수정 아이콘
글쓴분께서 직접 번역하셨군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이치블루
21/10/16 16:43
수정 아이콘
아 마지막에 이 무슨... 눈 앞에 나비가
어흑
사랑해 Ji
21/10/16 16:44
수정 아이콘
예전에 요양병원에서 일할때가 생각나네요.

항상 아들을 찾으시느라 배회하시는 할머니께서 정작 아드님이 면회왔을때는 못알아보셨더랬죠...
공인중개사
21/10/16 16:45
수정 아이콘
부모님 이야기는 언제 봐도 치트키네요..
라라 안티포바
21/10/16 17:11
수정 아이콘
전 이런류 이야기는 그 2채널 야구장 썰이 제일 임팩트가 강렬하더군요..
다시마두장
21/10/16 17:27
수정 아이콘
무슨 이야기지 하고 검색해봤다가... 아 이거... 또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밀크캔
21/10/16 20:45
수정 아이콘
하하가 빠카라서 고멘네
21/10/16 17:30
수정 아이콘
엄마가 바보라서 미안해
드아아
21/10/16 17:37
수정 아이콘
아이고 설거지하다 눈을 비볐더니
티모대위
21/10/16 18:26
수정 아이콘
아... 안구에서 왜 수분이..
아즈가브
21/10/16 18:45
수정 아이콘
어머니가 사고 당하는 걸 막기위해 과거로 간 아들 같은 걸 떠올렸는데...
나파밸리
21/10/16 21:31
수정 아이콘
가끔다니는 산책로에 치매어르신을 찾는다는 현수막이 여름부터 계속 걸려있습니다

찾았다면 저걸 회수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볼때마다 까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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