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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15 17:54:27
Name Hestia
출처 FM코리아 LOL 게시판
Link #2 https://www.fmkorea.com/3993718020
Subject [LOL] T1 조 마쉬 인사 이동 썰 (수정됨)

https://www.fmkorea.com/3993718020

야구판에서 유력 썰쟁이로 불리는 분이 관계자에게 들었다네요
이미 SKT 프런트와 굿바이 식사했다고

+

도타쪽으로 보직 이동한 것 같다는 추측이 유력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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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5 17:55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면
그리워할지 안그리워할지
다음에 올 사람이 중요하겠네요
어촌대게
21/10/15 18:05
수정 아이콘
벌써 그리울까봐 걱정되는 이마음은...
인간atm
21/10/15 18:07
수정 아이콘
1년뒤 유게에 올라올 글의 제목과 내용이 예상되는..
21/10/15 18:07
수정 아이콘
다시 옵치쪽으로 가려나요
시무룩
21/10/1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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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뒤
적어도 xx는 안 한 xx... 그립읍니다
유나결
21/10/15 18:10
수정 아이콘
경질의 신 조버지ㅠ
Higher Power
21/10/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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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아쉽지 않음.
용노사빨리책써라
21/10/15 18:11
수정 아이콘
추후 경과에 상관없이 조규남 조마쉬 리믹스짤 엄청 올라오겠네요
Lord Be Goja
21/10/15 18:12
수정 아이콘
22년 스프링 1라운드 5경기정도에 평가가 나겠군요
네? 케스파컵이면 나온다구요?? 흠..
DeglazeYourPan
21/10/15 18:12
수정 아이콘
전혀 안아쉬운데 강제 재평가 하는 일이 벌어질까 불안한 것도 있습니다 조마쉬맛을 본건지 컴캐스트맛을 본건지 아직 확실치가 않아서
우공이산(愚公移山)
21/10/15 18: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페이커 하나는 아꼈던 xx하고 재평가의 바람이나 안 나왔으면.
지구 최후의 밤
21/10/15 18:16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저 비역슨!!
21/10/15 18:16
수정 아이콘
조마쉬가 강제 재평가 할 정도면 팀에 정 다 떨어질 정도라 아쉽지도 않을 듯 싶네요.
LS건만 해도 이미 쉴드 불가능 수준 아닌가요 크크
검정치마
21/10/15 18:17
수정 아이콘
잘가고 다신보지말자
21/10/15 18:18
수정 아이콘
조 마쉬 그러워 질정도면 팬질 포기 해야되는 수준일꺼라...
뤼카디뉴
21/10/15 18:20
수정 아이콘
조마쉬 있는동안 선수 계약, 감코계약, 사소한 구단운영부터 팬 응대까지 잡음 안나오고 개판치지 않은게 한개가 없는데 조마쉬가 그리워지면 그냥 팀망한거죠
21/10/15 18:20
수정 아이콘
어쩌다 대회나 챙겨보고 롤드컵만 보고있어서 그러는데 패배해주실분? 조마쉬 감독하면서 사건사고가 많앗나요?
황금경 엘드리치
21/10/15 18:21
수정 아이콘
트럭이 대표죠
인간atm
21/10/15 18:22
수정 아이콘
감독은 아니고 구단주인데 팀운영에 잡음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21/10/15 20:52
수정 아이콘
구단주 아니고 ceo요. 구단주면 인사이동을 안하죠;
Starlord
21/10/15 18:26
수정 아이콘
아놀드 허, 준비완료
안철수
21/10/15 18:26
수정 아이콘
T1 사장이지 롤 사장이 아니었을텐데 도타쪽 이동이라니..?
이정재
21/10/15 18:27
수정 아이콘
보직이동이면 게임단에서 컴캐스트 다른사업부쪽으로 가는거 아닐까요
올해는다르다
21/10/15 18:29
수정 아이콘
1년 후 .. '경질은 잘하던 녀석' 재평가
21/10/15 18:34
수정 아이콘
컴캐스트 : 후후... '그 녀석'은 우리 중 최약체였지
은때까치
21/10/15 18:34
수정 아이콘
양대인 짜른거 하나는 맘에 들었습니다.
그림자명사수
21/10/15 18:48
수정 아이콘
지금 담원 생각하면 양대인은 그저 "티원하고는 안맞는 감독"인것 같아요
21/10/15 19:09
수정 아이콘
그냥 양대인이 '감독'을 못하는 거일수도 있죠. 코치는 잘하구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1/10/15 18:40
수정 아이콘
지난 여름 페이커 재계약하려고 3번인가 들어왔던거로 아는데 그거 못했다고 보직해임된건가????
21/10/15 18:47
수정 아이콘
잘풀려서 다행이지 시즌 중 감독 경질은 진짜 초유의 사태였죠
Normal one
21/10/15 18:52
수정 아이콘
양대인 짜른 결단은 좋았는데 이면에 어떤 금전적인 계약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담원 기아와의 계약을 가능하게 해서 레벨업 시켜준건 하필 서머 결승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아쉽게 됐죠.
아이폰텐
21/10/15 18:57
수정 아이콘
다시 생각해도 양대인 짜른 결단은 진짜 지리긴했습니다. 본래 감독 짤린팀은 대충 초반 반짝 감독경질빨로 성적좀 내다가 다시 추락하는게 정상인데...
결국 롤드컵 8강(은 거의 확정적이니)을 왔으니.
21/10/15 19:06
수정 아이콘
아니...잘하고 있는 도타는 왜.. 지금 우승후보 이기고 승자조 갔는데ㅡㅡ
21/10/15 19:07
수정 아이콘
잘한점과 못한점이 확실한 단장이죠.
잘한점: 로스터 관리, 양대인 경질
못한점: 그 외 거의 대부분, 팬들 톡식 취급하고 빡치게 함.
21/10/15 19:10
수정 아이콘
로스터 관리는 단점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인 로스터를 긍정적으로 평가할 팬들은 거의 없을겁니다.
Lord Be Goja
21/10/15 19:30
수정 아이콘
아마 서브선수들이 계약서에 도장찍게 한 능력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양대인 전감독 나갈때 서브선수들이 언해피해보이는거보니까, 조마쉬가 아니라 그냥 양대인감독 보고 남은거같더군요
21/10/15 19:39
수정 아이콘
소위 돌림판이라 명명된 10인 로스터의 적극적 로테이션 활용을 기획하고, 활용한 감독과 단장 모두가 책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그냥 누가해도 실패라고 확신합니다. 롤판 끝날때까지도 이런식의 팀 운영으로 성공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아니 그냥 없을 거라 봐요.
뤼카디뉴
21/10/15 19: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오히려 조마쉬 최악의 단점 중 하나가 로스터 관리라고 봅니다

그나마 김정수가 칸나 키워내서 대참사까지 안간거지 2년 후 지금 한체탑에 세체탑까지 노리고 있는 칸 2년 계약 주기 싫다고 내보내고 대체자라고 데려온게 로치였고 당시기준 가장 핫한 선수였던 클리드도 놓쳤죠.
그래놓고 그 후로는 오히려 급 안되는 선수들한테도 무지성으로 다년계약 난사해서 실력은 고만고만한데 쓸데없이 양만 많은 10인 로스터 만든데다가 심지어 다들 다년이라 롤드컵 우승 감코 영입하고도 제대로 팀 개편도 할 수 없는 로스터 만든 주범이구요.
그나마 저 비대한데다가 다년계약 남발까지 한 로스터의 유일한 장점이 유망한 선수들 지켜서 오너,구마유시 같은 대체자원이 나왔단건데 후보선수들 붙잡은건 인터뷰 보면 양대인 영향이 훨 컸다고 보이니...
21/10/15 22:40
수정 아이콘
그냥 결과만 봤습니다.
어찌됐건 선수들 계약은 단장 최종 결정권자일테니까요.
19년도 팀이 폭파되고, 지금 로스터가 된 결과만 평가했습니다.
페이커 장기로 잡은 것도 있구요.
눈물고기
21/10/15 19:48
수정 아이콘
경질한 양대인이 경쟁팀으로 가서 결승전에서 패배한 주요 원인이 됐으니...
윗선들이 마음에 안들었나보네요.
21/10/15 19:53
수정 아이콘
결승은 커녕 플옵이나 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시절을 고려하면 그런 쪽은 별로 반영이 안됐으리라 봅니다.
시작버튼
21/10/15 19:51
수정 아이콘
페이커팬들에겐 아주 아쉬운 상황일듯한데..
21/10/15 19:52
수정 아이콘
전혀 아님
박수영
21/10/15 19:54
수정 아이콘
그 반대죠
모아찐
21/10/15 20:18
수정 아이콘
전혀요..
이른취침
21/10/15 22:42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뭐가 아쉬워서...
그냥 나가서 멤버모으면 스폰 그냥 붙을텐데요.
The)UnderTaker
21/10/15 19:54
수정 아이콘
조마쉬가 페이커 아끼는거 전혀아닌데 왜 그런식으로 퍼진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21/10/15 19:56
수정 아이콘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간게 LS는 페이커빠라서 LS가 왔으면 페이커 고정 기용이었을 것이다라는 이야기고, 즉 트럭 안보내고 조 마쉬의 의중대로 LS가 사실상 사령탑을 맡았으면(구조상 폴트는 바지라고 봐야 하니) 페이커가 주전 고정이었을거라는 사람들이 의외로 꽤 있었죠. 근거가 말도 안되게 빈약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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