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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15 12:41:56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연예인] 연기 잘하는지 못하는지 헷갈리는 배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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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진

대표작은 더킹 여검사
사투리가 어색한듯 묘하게 자연스러워서 뭔가 이질감을 줫던

이후에 미성년 남산의 부장들 최근에 모가디슈까지
연기가 묘하더군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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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5 12:43
수정 아이콘
더킹에선 확실히 임팩트있고 본 케릭터성을 잘 살린거같았는데 나머지에서 별로였나보네요
Emas Parker
21/10/15 12:44
수정 아이콘
지금 동나이대 제일 잘나가는 배우임
호랑이기운
21/10/15 12:46
수정 아이콘
전 별로인거같아요
티모대위
21/10/15 12:48
수정 아이콘
짤로만 봐도 작품마다 이미지가 천양지차네요.
제발존중좀
21/10/15 12:48
수정 아이콘
비주얼이 아쉬운거같아요 (못생겼다는게 아님)
연기력의 문제보다 비주얼이 여러가지 캐릭터를 담을수없는 그릇이라고나 할까요.
몇가지 캐릭터는 잘 담아지는데, 외모랑 좀 안어울리는 캐릭터는 너무 어색한 느낌.
항즐이
21/10/15 12:48
수정 아이콘
엄청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마약왕에서도 좋았어요
Nasty breaking B
21/10/15 12:49
수정 아이콘
미성년이랑 남부장만 봤는데 딱히 연기에 하자가 있단 생각은 못 해봤는데
21/10/15 12:50
수정 아이콘
너무 연극적이라서 저는 좀 별로.
히로미
21/10/15 12:50
수정 아이콘
미성년, 모가디슈, 남산의 부장들 세 개만 봤는데 모가디슈나 남산의 부장들에서는 캐릭터 자체가 뭔가 행위를 하는게 아니여서 별로 안 돋보이는 것 같아요. 못한다는 건 아님
쿼터파운더치즈
21/10/15 13:13
수정 아이콘
박해일 강하늘 같은 배우들도 다른분들은 연기 잘한다고 맨날 그러시는데 저는 볼 때마다 연극 보는거 같고 나는 연기중이며 이 캐릭터에 몰입중
이런 메시지가 머리위에 떠 있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론 별로 높게 평가가 안되더라구요
아 남궁민도 좀 비슷한 느낌이구요
김명민이나 신하균처럼 그게 극한으로 가면 진짜 몰입되고 연기 와 개쩐다 이런 느낌 줄 때가 있는건 또 맞긴한데..
21/10/15 16:49
수정 아이콘
타고난 발성의 영역이 큰듯 합니다.
박정우
21/10/15 13:17
수정 아이콘
오우 지금 보니 미모가 상당하시군요
cruithne
21/10/15 13:23
수정 아이콘
전 괜찮던데요.
지켜보고 있다
21/10/15 13:27
수정 아이콘
미성년에선 제일 구멍이던....
Janzisuka
21/10/15 13:44
수정 아이콘
잔 좋아함요
공효진 연기 스타일도 좋아서
21/10/15 13:46
수정 아이콘
저는 그 매드클라운 형제분 생각나네요.
연기 못하는 줄 알았는데 DP에서 엄청 인상 깊은 연기를 하시더라구요.
도들도들
21/10/15 14:00
수정 아이콘
저는 미성년 정말 좋았습니다.
21/10/15 14:13
수정 아이콘
뭔가 이질적이다라는 느낌이 저만 든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그리움 그 뒤
21/10/15 14:30
수정 아이콘
어제 쿨타임 차서 영화 '여인의 향기'를 봤습니다.
예전에는 자주 봤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오랜만에 봤네요.
알 파치노~~~ 연기와 탱고 장면..
곧미남
21/10/15 15:00
수정 아이콘
너무 잘하지 않나요?
21/10/15 15:17
수정 아이콘
더킹 미성년에서 매우 좋았음
SG워너비
21/10/15 15:39
수정 아이콘
연극하는 분들이 호불호가 쎄긴 하더라고요. 고칠 필요성도 있죠
제육볶음
21/10/15 17:16
수정 아이콘
단독으로 보면 연기 잘하는거 같은데

상대역 앞에 두고 하는거 보면 어울리지가 않아보인다고 느낀적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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