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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13 09:28:46
Name 어서오고
File #1 1e58db115b41583ccde84f00ab1ad4040b01427cfbeebf831bdf698ccbf30634.jpg (53.6 KB), Download : 60
출처 뽐뿌
Subject [기타] 아들과 딸 전화요금 차이가 100배 나요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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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3 09:30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뽐뿌에서도 어그로인듯...
21/10/13 09:34
수정 아이콘
저거 저동네에서도 다들 글쓴이 극딜했는데 대쪽같은 모습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크크크
21/10/13 09:35
수정 아이콘
너무 유명해서 찾아봤는데 원글과 이전글로 보면 꽤나 진심으로 쓴 글입니다 크크
21/10/13 09:30
수정 아이콘
그 사이트
무지개그네
21/10/13 09:35
수정 아이콘
애는 왜낳았냐... 돈아깝지않나
푸크린
21/10/13 09:36
수정 아이콘
오죽하면 뽐뿌에서도 욕 개처먹은 글인게 유머
감자채볶음
21/10/13 09:38
수정 아이콘
댓글을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어차피 저기 나온 아들 지금쯤 독립해서 잘 살고 있겠죠 크크크
신류진
21/10/13 09:40
수정 아이콘
뽐뿌에서 욕먹을 정도면...
21/10/13 09:42
수정 아이콘
3만원vs300만원인줄 알았는데...300원
설레발
21/10/13 09:42
수정 아이콘
이거면 인정이긴한데..
아지매
21/10/13 09:44
수정 아이콘
데이터 작게하고 통화비 무제한으로 하면 요금 얼마 하지도 않는데, 기본요금 3천원짜리 요금제 쓰고 왜 3만원 나왔다고 저런대요
겟타 아크 봄버
21/10/13 09:44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왜 사냐고 묻고싶을정도네요
비뢰신
21/10/13 09:48
수정 아이콘
거지근성 팽배한 모임에서
욕 쳐억을 정도면 뭐 제목 어그로 도랏
21/10/13 09:50
수정 아이콘
한창 어그로 끌린 유명한 글이죠

저 부모는 자식한테 나중에 용돈이나 공양 받을 생각은 말아야..
깻잎튀김
21/10/13 09:57
수정 아이콘
통화비가 300만원이라는줄 알았잖아...
추적왕스토킹
21/10/13 10:05
수정 아이콘
중2 딸래미 통화료가 300원인걸 더 걱정해야 하지 않나...?

그나이때 애들은 친구들이랑 수다 엄청 떨지 않나?
유료도로당
21/10/13 10:06
수정 아이콘
그것도 그런데 밤에 친구랑 통화 많이 하는게 중2딸이 아니라 고2아들이라는게 소소한 반전이네요 크크크
서린언니
21/10/13 10:14
수정 아이콘
공부하기 힘들어서 친구들한테 전화하는듯 합니다. 다른데로 안새는게 오히려 다행 아닌가요
21/10/13 10:08
수정 아이콘
와 이것도 몇 년 됐네 크크
글쓴이가 진짜 고집불통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댓글자제해
21/10/13 10:09
수정 아이콘
여동생이라고 뭐 친구랑 수다안떨고싶겠어요
부모가 저러니 그냥 포기한거지
아들은 시위라도 하는거고
재가입
21/10/13 11:32
수정 아이콘
제가 딱 그랬네요. 우리 형 족쳐지는거 보면서 저는 알아서 셀프 조심.....
부모님은 말 잘듣는 아들이라고 좋아했는데요 지금 사는 거 보면 형이 훨씬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아요. 남 눈치 안보고.
댓글자제해
21/10/13 13:57
수정 아이콘
제가 옛날부터 항상 생각한건데
부모님 기대대로 완벽하게 평생 살 자신 없으면 빨리 실망시켜드리는것도 방법입니다
갑의횡포
21/10/13 10:10
수정 아이콘
아이고난
동굴곰
21/10/13 10:27
수정 아이콘
아들은 그나마 하소연할 친구라도 있는데 딸은 친구가 아예 없는거 아닌가싶었죠.
동굴곰
21/10/13 10:28
수정 아이콘
nm막장
21/10/13 14:22
수정 아이콘
하.. 읽으면서 기가 찼는데 4년전 글인데다가, 뭔가 개선의 의지가 보이는 것 같아서 약간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네요.
키르히아이스
21/10/13 14:24
수정 아이콘
나중엔 그래도 반성하고 개선하긴 했네요
다행입니다
21/10/13 11:18
수정 아이콘
저럴거면 애는 왜 낳아요 근데
재가입
21/10/13 11:31
수정 아이콘
본인 요금도 300원이면 조금 인정할 마음이 있습니다.
오늘하루맑음
21/10/13 13:03
수정 아이콘
저거 본문에 가관이던게 본인이 보급형 폰 준거 성질 못 이겨서 부셔놓고

아들이 친구가 쓰던 폰을 있다고 말하던게 정점이었네요
이정재 
21/10/13 13:09
수정 아이콘
100만원 나온줄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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