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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11 23:29:42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534.6 KB), Download : 55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9급 공무원 기숙학원 다닐 필요 있다 vs 없다


9급 공무원 기숙학원 다닐 필요 있다 vs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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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21/10/11 23:30
수정 아이콘
없다. 인강이 훌륭해서 집이나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펠릭스
21/10/11 23:31
수정 아이콘
그게 가능한 인간은 1,2년차에 이미 합격했을 듯.
다이어트
21/10/11 23:51
수정 아이콘
혼자 공부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죠...
이호철
21/10/11 23:31
수정 아이콘
학원같은데 쳐박아놓고 시키지 않으면 도저히 공부에 집중이 안 되는 사람은 다녀야겠고
아닌 사람은 그냥 공부해도 상관없겠죠.
21/10/11 23:32
수정 아이콘
의지력이 약하다면 갈 이유야 충분하죠
서류조당
21/10/11 23:32
수정 아이콘
공무원 수험은 실강 환경이 너무 열악해서 인강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21/10/11 23:32
수정 아이콘
본인이 의지가 매우 약하다면 가는것도 괜찮을지 모르겠으나 간혹가다가 저기 다니는것만으로도(또는 집에서 인강을 보는것 만으로도) 본인이 공부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어서 저 같으면 비추.. 실제로 저 아는 사람도 결혼하고 집에서 독서실다니며 2년 공부하니까 붙긴 하더라고요
Splendid
21/10/11 23:32
수정 아이콘
합격만 보장된다면야 보낼만하죠
파랑파랑
21/10/11 23:33
수정 아이콘
의지부족하면 저렇게 하는 게 도움될 듯
십만전자
21/10/11 23:33
수정 아이콘
요즘에 관리형독서실도 진짜 많더라구요 기본 달에 35깔고 시작하던데 너무 비싸다는....
21/10/11 23:34
수정 아이콘
의지력이 약하면 무조건 다니는게 나아요. 혼자 공부하다간 장수생 테크 직빵입니다.
21/10/11 23:34
수정 아이콘
혼자 가능하면 하면 되고, 혼자서 잘 안되면 가야 될거 같구요.
공부한다고 대충하면서 허송세월보내는게 최악
RED eTap AXS
21/10/11 23:45
수정 아이콘
할 거 없으니 공시나 해야지~하는 사람들은 왜 그 할 게 없었는지 생각하면 공시에 필요한 엉덩이력이 낮은 상태죠. 억지로라도 앉혀 놔야 됩니다.
부스트 글라이드
21/10/12 00:24
수정 아이콘
저게 자신의 약점을 커버해준다면 괜찮겠죠
알콜프리
21/10/12 00:35
수정 아이콘
독서실에서도 멍 때리면서 시간을 잘 보내는 사람은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
부질없는닉네임
21/10/12 00:37
수정 아이콘
따지고 보면 수능도 '굳이' 기숙학원 다니면서 공부할 필요는 없죠. 독학으로 서울대가는 사람도 많은데
21/10/12 01:22
수정 아이콘
저런 공부를 해본적이 없지만.... 케바이케겠죠.
Winterspring
21/10/12 01:38
수정 아이콘
150에 숙식 다 되면 꿀 아닌가요?
아델라이데
21/10/12 03:48
수정 아이콘
필요없죠. 인강으로 충분... 본인 의지에 따라 하루에 5시간 이상 앉아있을 의지만 있으면..
옥동이
21/10/12 07:51
수정 아이콘
친구 30살까지 겜생살다가 여친이랑 헤어지고 9개월 학교 도서관 들어가더니 바러 붙어보리던데. 동기부여만확실하면 혼자해도 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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