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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08 13:08:20
Name 파랑파랑
File #1 4f8a0179d0dd1da6745458f4a888d002.jpg (34.6 KB), Download : 63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오늘 본가 내려가는 룸메.jpg




아깝네. 저 상태에서 안과데려갔으면 레전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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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1/10/08 13:09
수정 아이콘
어떻게 얼굴을 안만져볼수가 있지..
21/10/08 14:12
수정 아이콘
저도 안대 끼고 자다가 저런 경험이 몇번 있는데,
생각보다 얼굴로 손이 안 가게 됩니다.
이슬떨이
21/10/08 13:10
수정 아이콘
파랑파랑님 지금은 잘 보이시나요?
파랑파랑
21/10/08 13:10
수정 아이콘
╲           ╱
          /
   ╲        ╱
  ╲   설마…   ╱
- -   제가   - - -
  ╱  보이시나요?  ╲
 ╱  /
  ╱        ╲
     / |   
       |
21/10/08 13:1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건전한닉네임3
21/10/08 13:19
수정 아이콘
남자면 보이시겠고 여자면 걸리시하시겠죠
핫하하하
21/10/08 13:23
수정 아이콘
부장님 밤길 조심하십쇼
덴드로븀
21/10/08 13:23
수정 아이콘
이런건 도대체 어디서 크크크크
피잘모모
21/10/08 13:4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21/10/08 13:4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21/10/08 13:22
수정 아이콘
자다깼는데 눈앞이 컴컴하니 아무것도 안보이면 좀 놀라긴해요. 크크
저도 시골에서 자다가 깼더니 진짜 아~~~~~~~무것도 안보이고 한점의 빛도 없어서 순간 내 눈이 어떻게 된거 아닌가 무서워했었네요. 크크
21/10/08 13:45
수정 아이콘
저도 기숙사 시절 룸메하고 싸웠었는데, 제가 한동안 집에서 통학한다고 기숙사를 비워뒀다가 오랜만에 '아침에' 기숙사 방에 들어갔는데 룸메가 여친을 데리고 와서 동침중이더군요. 그냥 봐주긴 했는데 그거 꼰지르면 바로 기숙사 짤리는거라 그 후로는 룸메가 제 눈치를 보며 암말 못하더라구요.
싸우지마세요
21/10/08 13:46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에 눈물을 흘리고 잠들었다가 아침에 마른 눈물에 눈꺼풀이 붙어서 눈이 안떠지는 줄 알고 엄청 당황했었던 일이...
만수동원딜러
21/10/08 14:00
수정 아이콘
이러고 친해지지않나요 보통 크크 전 예전에 룸메로 처음 만난 학교후배가 술 꽐라돼서 들어온거 챙겨주고 친해졌는데 크크 자꾸 침대에서 떨어지면 올려주고 떨어지면 올려주고 했는데 이놈이 갑자기 울면서 나한테 왜 그러는거냐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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