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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8 13:58
아무래도 무릎선수 본인이 5때부터 전설이 된거라 지금은 그보다 이전 올드유저들을 찾아서 초대하는것 같습니다.
통발러브는 친구라서 아마 이 컨텐츠가 유지된다면 언젠가는 나오지 않을까요
21/10/08 14:19
무릎님방송은 아니고 그 크레이지동팔님 방송 가끔 봤는데 철권은 예전처럼은 아니지만 꾸준히 하고는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직장은 따로 있어서 대회나 방송은 이런거는 안하신다고 하더라구요
21/10/08 13:31
이번주 ATL대회도 우승하고 그전 주에 있던 한일전때도 맹활약하는거보면.. 정말 철권계의 페이커 (오히려 롤계의 무릎이 페이커 같기도) 는 무릎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꾸준히 어떻게 이렇게 끊임없이 잘하는지...
21/10/08 14:03
예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탑을 유지하면서 거기에다가 한국 철권판을 키워보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말씀하신 페이커 + 스타판을 키우려고 노력했던 임요환 이 둘을 섞은 느낌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21/10/08 15:43
무릎과 굉장히 사이가 안좋은걸로 알아서... 크크 지금은 철권계 떠난 몇명과 좀 사이안좋죠 그중 닌이 젤 안좋을거고 현역atl 대회 나오는 사람중은 꼬꼬마? 그 한명은 너무 유명하고
21/10/08 19:50
부산 태그 대회때 윈캐팀 장수원 오거형재를 보고 내가하는 거랑 같은 게임이 아닌가 이거? 라는 생각을 진지하게 했었습니다.
별개로 저때 윈캐 맴버들 인성은.....뭐 윈캐 게시판 죽돌이 rudals(영상에 나온 경민님)을 이렇게 화면으로 봐서 기분이 묘하네요.
21/10/09 11:21
장익수님은 역시 안나오시나보네요.
인라인 타러 가셔서 실종된 이후에나 딱1 번 붙을 기회가 있었는데 타도 장익수를 모토로 연습한게 허무하게 승부욕을 잃으시고 화랑으로 겜하시더라구요. 박용님은 오래 활동하셔서 여러차례 붙어봤는데, 승률 자체는 나와도 '사나이 다움' '풍신류 다움' 에서 졌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수밖에 없게 정파의 이상향 스러운 느낌으로 겜하시던게 기억나네요. 학교 후배도 궁시렁 대는 말만 없으면 박용이 플레이는 최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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