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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01 14:52:59
Name Davi4ever
출처 유튜브
Subject [유머] 80년대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초창기.avi


당연히 지금 물가와 단순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가격이 덜덜덜...
하디스와 웬디스도 한국에 있었죠. (둘다 가보지는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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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1 14:58
수정 아이콘
전 웬디스 좋아했습니다

집 근처에 하나 있기도 했고
백발 할아버지랑 무섭게 생긴 광대보단 주근깨 뺴빼마른 빨간머리앤이 더 좋아서
21/10/01 14:58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지금 롯데 잇츠앱에서 롯데리아 치즈no.5,핫크리스피,t-rex버거 세트 선택해서 1일 1개 3개 세트 구독권 9900원에 판매중이던데 이거 좋아하시면 구매할만한 것 같네요 우리 동네 롯데리아에 펩시제로콜라도 생겨서 저는 구매했습니다.
교자만두
21/10/01 15:01
수정 아이콘
브랜드기억안나는데 지금으로부터 거의 한 20~30년전? 서울역에 프랜차이즈 하나 있었는데, 시킬줄은 모르고 그 앞에서 멀뚱거렸던 기억이..
플라톤
21/10/01 15:23
수정 아이콘
어릴 때 웬디스 간다고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맛은 하나도 생각 안나지만...
화요일에 만나요
21/10/01 15:25
수정 아이콘
90년대 중반(대략 95~6년?) 제 기억에 맥도날드 완전 기본 햄버거(빵+패티+피클1개+케첩+머스타드)가 단품이 900원이었는데 저게 꽤나 비쌌던 거네요. 물론 그 당시에도 900원이 싸다는 느낌이긴 했지만.. 80년대의 맥도날드 1호점 가격과 동일했다니
21/10/01 16:17
수정 아이콘
90년대 후반 피자헛 가격 아직도 기억나요
24900원 양심 뒤진 가성비
그래서 피자헛이 이꼬라지가 됐구나 ㅡㅡ
외국어의 달인
21/10/01 16:36
수정 아이콘
90년대 중반 부산 온천장에서 첨으로 피자헛 가봤는데 오렌지쥬스2잔에 피자 작은 사이즈 만원에서 이만원 사이로 기억을 해요. 그때당시에는 비쌌죠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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