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10/01 00:03:12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0930235241858667.jpg (1.79 MB), Download : 45
출처 펨코
Subject [스포츠] 터키는 ‘ 김민재 열풍 ‘ 현지 팬들 합성 모음




연일 김민재를 찬양하는 현지 방송 매체와 언론들..감독은 거들뿐
거기에 팬들도 각종 합성 짤을 만들어 올리는데..

팀 득점력은 리그 중위권 수준인데, 최소 실점으로 리그 1위중
김민재가 든든하게 버텨주기 때문에 살라이가 전진할수 있다고 하는

오늘 마침 김민재의 바이아웃 액수(900만 유로 / 한화 약 124억원)가 공개되어서
시끌시끌 하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상의꿈
21/10/01 00:06
수정 아이콘
한시즌 정도 확실히 평가 받고 빅리그로 이적했으면...
할수있습니다
21/10/01 00:06
수정 아이콘
김연경 짤은 함정카드인가요?크크 VAR이 없는지 저거 PK선언 안된건 정말 너무하다싶던데.
21/10/01 00:06
수정 아이콘
수비수 인기가 이렇게 엄청날수도 있군요..
파이어군
21/10/01 00:12
수정 아이콘
국대에서도 김민제 없으면 수비 박살납니다...
아라나
21/10/01 07:41
수정 아이콘
CB가 안정적인게 김민재 덕분이죠 흐흐
할수있습니다
21/10/01 00:19
수정 아이콘
실력이야 전북때부터 인정이고 떠들썩해진건 유럽리그 진출 이후 부터입니다.
중국에 있을때 각종 국내 커뮤니티가 그를 어찌 호칭했는가부터 보면 답이 나오죠.
지금 매주 하나이상씩 김민재 컨텐츠 올리고있는 축구유튜버중에 전북,중국리그 시절에 이적설 제외 선수기량으로 리뷰하던곳은 거의 전무합니다.
탈중국했다고 분위기 이리 바뀌는지 좀 웃기기도 합니다.
척척석사
21/10/01 01:11
수정 아이콘
축구는 잘 몰라서 틀릴 수도 있긴 한데 야구로 예를 들어 생각해보면 이정후가 대만 리그 갔다고 하면 가기서 다 씹어먹는지 뭘 하고 있는지 별로 관심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일본 리그에서 잘 한다고 하면 이제 오 쩌는구나 빨리 메-쟈로 가라 얘기가 나오고 시끌시끌하겠죠.
할수있습니다
21/10/01 01:26
수정 아이콘
당시에 돈보고 중국리그 갔다고 욕 무지하게 먹었죠.
그 당시 C리그는 세계각국에서 온 수많은 이름난 선수,감독들이 거금받으며 뛰던 리그였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승우와 정반대 상황이라 좀 웃긴 상황같아요.
음란파괴왕
21/10/01 02:19
수정 아이콘
근데 그래도 수준이 높다고 보긴 어려웠어서 이해 안가는 상황은 아니었죠. 돈때문에 간다고 욕하는 건 잘못된 행동이지만 관심에서 멀어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고 봐요.
그래프
21/10/01 10:44
수정 아이콘
각국 거물이긴한데 한철지난 거물들이 주를 이뤘었죠 몇몇빼곤 말이죠 라그수준도 거물급 감독이와도 답없을정도로 별로였고 그감독조차 나갈때 욕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상황에서 김민재가 유럽아닌 중국행 택했으니 말이 많았죠 중국에서 선수 기량으로 리뷰할일이 당연히 없죠 상대하는 선수 수준들이 높지 않은데 중국 탈출하기 힘들까봐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았고요
blacksmith01
21/10/01 00:32
수정 아이콘
벽짤은 웃기네요 크크
파인애플빵
21/10/01 02:06
수정 아이콘
토비 맥과이어 안경짤 맘에 드네요 센스 있음
세인트루이스
21/10/01 03:55
수정 아이콘
역시 합성은 발퀄이어야 제맛이지 크크
21/10/01 09:24
수정 아이콘
토트넘 바보...
21/10/01 14:37
수정 아이콘
진짜 잘함.... 빅리그 진출하면 손흥민 이상의 가치를 지닐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과장 조금 보태서 대한민국 수비수 올타임 넘버원이라 생각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35619 [LOL] 한화 프런트의 준비 [19] Leeka9391 21/10/06 9391
435515 [LOL] 재미로 보는 플레이-인 개막전 " 한화생명 vs LNG " 사주 [17] 아롱이다롱이7267 21/10/05 7267
435502 [동물&귀욤] 사육사 손에서 자란 독수리 [8] 파랑파랑8058 21/10/05 8058
435470 [LOL] 롤드컵 개막직전 부트캠프 솔로랭크 데이터 정리.jpg [32] 아지매9141 21/10/05 9141
435318 [LOL] LCK 전세기 비용은 얼마? [3] Leeka7251 21/10/03 7251
435087 [LOL] 한화생명 근황 [23] Leeka8574 21/10/01 8574
435056 [스포츠] 터키는 ‘ 김민재 열풍 ‘ 현지 팬들 합성 모음 [15] 아롱이다롱이8904 21/10/01 8904
434612 [LOL] 17000명이 투표한 lck 가장 높은 라운드 올라갈 팀 [27] 우그펠리온8296 21/09/26 8296
434584 [LOL] 한화인 e스포츠 챔피언십 결승전 [2] 공항아저씨6910 21/09/26 6910
434178 [LOL] S급 미드를 상대로 만난 크라인.JPG [7] insane9218 21/09/22 9218
434175 [기타] 일본 연금운용 연간 25% 역대급 수익 [28] 아케이드12237 21/09/22 12237
433890 [LOL] 갱맘의 롤드컵 본선 예측에선 담원 8강 탈락? [4] 8528 21/09/20 8528
433805 [기타] 샌프란시스코 집값 [11] kien.10834 21/09/19 10834
433211 [LOL] 롤드컵 진출 기념 HLE 응원가 [4] AppleDog6195 21/09/13 6195
432379 [게임] EA가 데드스페이스 시리즈를 캔슬시켰던 이유. [8] 캬라8044 21/09/05 8044
432140 [LOL] 한화생명의 파괴적인 선발전 10분 라인지표 [38] Leeka9146 21/09/03 9146
432130 [LOL] 최고점 리미트해제 얼티밋 만카이 한화생명 [3] 카바라스9006 21/09/03 9006
432085 [LOL] 한화 관전방 근황.jpg [7] 로각좁10219 21/09/02 10219
432051 [LOL] 한화 승리패턴 알고리즘 [26] Zephiris8329 21/09/02 8329
432041 [LOL] ??"한화팬인데 t1 너무 무섭다." [11] roqur8565 21/09/02 8565
432000 [LOL] 한화생명 손대영감독의 오늘과 내일 운세 [27] 아롱이다롱이8762 21/09/01 8762
431996 [LOL] 한화생명 유튜브에 올라온 새영상 [10] 따라큐9309 21/09/01 9309
431994 [LOL] 3정글의 위엄 [9] Leeka9178 21/09/01 917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