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9/30 17:30:15
Name 파랑파랑
File #1 9d84b47eaf26836fa58ba2ef2198270b.jpg (507.1 KB), Download : 64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찐사랑을 놓친 여자친구





플레 승격전 2승 2패에서

답장이라니.. 이건 찐사랑이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웁챠아
21/09/30 17:32
수정 아이콘
찐사랑 맞네요..
공항아저씨
21/09/30 17:33
수정 아이콘
어리네요
풀캠이니까사려요
21/09/30 17:33
수정 아이콘
다른데서는 여자친구 학원 끝나는 시간에 왜 롤을 켰냐는 스윗남이 있터라구요.
완성형폭풍저그
21/09/30 17:4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저도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는 시간과 주무시는 시간 즈음에는 랭전은 피하고 있네요.
Albert Camus
21/09/30 18:17
수정 아이콘
3승 1패로 끝낼 계획이였을듯...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은 있는법?
AaronJudge99
21/09/30 18:31
수정 아이콘
허헣
시무룩
21/09/30 17:35
수정 아이콘
방생하지 마라
21/09/30 17:35
수정 아이콘
발에 채이는게 여자인데 평생 몇 번 못하는 승급전이라면 당연 후자죠.
21/09/30 17:36
수정 아이콘
승급전 막판에 저렇게 답장을 했는데..
그말싫
21/09/30 17:39
수정 아이콘
20분 남았다고 플래깅 해줬는데 왜 게임을 시작하냐고 생각하고 다시보니 3분 남기고 데리러 왔으면 좋겠다고 한 거군요;;;
SigurRos
21/09/30 17:40
수정 아이콘
죽은척 하면되는걸 왜 답장을 하죠
알라딘
21/09/30 17:42
수정 아이콘
전 이래서 롤할땐 대놓고 답장안했습니다
21/09/30 17:43
수정 아이콘
사귈때 피곤함 100 찍는게 저런류죠. 절대 기피해야 할 타입 크크
티모대위
21/09/30 17:46
수정 아이콘
게임을 그깟게임 취급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내 중요한 취미생활인데
낚시로 치면 지금 다금바리가 낚시바늘에 걸려서 펄떡대고 있는데 걍 버리고 오란거잖아요. 그거랑 이거랑 뭐가 다른데?
왜 남자친구는 이해를 해줘야만 하고 이해받지는 못하는 건지?
21/09/30 19:52
수정 아이콘
워워 진정하세요 대위님 여자친구 아닙니다
티모대위
21/09/30 20:49
수정 아이콘
저 남자분이 방생하셨으니 누군가는 저 여자를 만나게 되겠지요....
이쥴레이
21/09/30 17:49
수정 아이콘
2승2패 가장 중요한 승급전에 저렇게 답장 꼬박꼬박주니 찐사랑은 맞네요. 크크크
21/09/30 17:51
수정 아이콘
대현이라는 이름은 왜 거론하는건지
싸가지가 밥 처말아 드셨는지
양파폭탄
21/09/30 17:53
수정 아이콘
첫 다이아 갈때 승급전만 7번 하긴 했는데...
21/09/30 17:58
수정 아이콘
캬....멋있다
21/09/30 18:00
수정 아이콘
여자가 남자 부리는 게 몸에 베였는데 저거 넘어간다고 더 오래 사겼을까 싶습니다.
기술적트레이더
21/09/30 18:03
수정 아이콘
근데 저건 솔랭 돌리면 안되는 상황 아닌가?
티모대위
21/09/30 18:32
수정 아이콘
??왜죠?? 데리러 오라고 한 다음에 돌린것도 아닌데
가능성탐구자
21/09/30 18:06
수정 아이콘
세트 궁이 뭔가 찾아 봤는데 엄청 아플 것 같네요 크크크크킄
21/09/30 18:07
수정 아이콘
세트 궁 꽂고싶음 크크크
어바웃타임
21/09/30 18:13
수정 아이콘
세트궁 크크크크크크
AaronJudge99
21/09/30 18:29
수정 아이콘
하..........진짜 남자가 보살이네...
이재빠
21/09/30 18:33
수정 아이콘
시간상황이야 게임시작전에는 인지했겠지만
승급전 2승2패까지 오면 그런거 눈에 들어오는 상황이 아니죠. 크크크
보라준
21/09/30 18:33
수정 아이콘
쯔쯔 승급전 최종전을 왜 저때 하냐.. 누구의 방해도 안 들어올 심신 안정상태에서 했어야지 ㅡㅡ
키르히아이스
21/09/30 18:47
수정 아이콘
답장꼬박꼬박해준거보니 찐사랑이었나본데
조상님이 도와주셨네요 크크
21/09/30 19:00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비행기로 돌려두고 미안 배터리 나갔어 시전했어야
냠냠주세오
21/09/30 19:04
수정 아이콘
예전에 부모님이 저 게임하고있을때 잔심부름시키는거때매 트러블이 자주 있었었는데.. 아버지께서 인터넷으로 바둑+장기둘 수 있다는거 알게되고 몇번 장기두시다가 어머니와 다투신 후 저 게임할때 이판 언제 끝날거같냐고 물어보신 후 다 끝날때까지 기다려주셨...
걷자집앞이야
21/09/30 19:11
수정 아이콘
찐사랑입니다
탑클라우드
21/09/30 19:15
수정 아이콘
저도 뭔가 필이 올 때는 PvP는 자제합니다. 꼭 PvP를 할 때면 중요한 일이 생기더라구요 흐흐
오렌지꽃
21/09/30 19:40
수정 아이콘
서로 진지한 마음 없었나보네요
21/09/30 19:52
수정 아이콘
뭐에 꽂혔는지 몰라도 (주로 외모겠지만) 저런 여자를 만난 남자가 잘못했구요
21/10/01 07:30
수정 아이콘
진작에 손절했어야하는 여자타입입니다.
암드맨
21/10/01 11:29
수정 아이콘
저도 대학다닐때 여친이랑 같이 동거할때 워크3 래더를 종종 돌렸는데,
자꾸 뒤에서 방해하거나, 게임에 몰두해야하는걸 이해 못해서 "저 말탄 할아버지 (휴먼 아크메이지) 가 게임할때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이다 방해할꺼면 나를 죽이고 해라" 라고 당당 하게 말했다 존나 갈굼당한적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35155 [LOL] 베릴 강퀴 되기전 훈남시절.jpg [14] insane11828 21/10/01 11828
435154 [서브컬쳐] 일본 만화가의 수입 (박무직 피셜) [27] TWICE쯔위11991 21/10/01 11991
435153 [유머] 김풍작가 극딜하는 침착맨.mp4 [16] TWICE쯔위11840 21/10/01 11840
435152 [유머] 건국 이래 최고 의문 [11] roqur10843 21/10/01 10843
435151 [방송] 오징어 게임이 드디어 인도에서 1위를 했는데... [12] 인증됨11808 21/10/01 11808
435150 [유머] 참된 공무원의 발언.jpg [19] TWICE쯔위13852 21/10/01 13852
435149 [유머] 아는 사람만 아는 멋있는 군가 [4] 카레맛똥8596 21/10/01 8596
435148 [유머] 중국 박스오피스 1위 기록중인 영화 [40] 맥스훼인12237 21/10/01 12237
435147 [유머] 오징어 게임 해외 더빙 느낌 비교(한/영/일) [37] 나주꿀9847 21/10/01 9847
435146 [유머] 90년대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오징어 게임.jpg [1] 파랑파랑7113 21/10/01 7113
435145 [기타] 오늘자 인도 넷플릭스 TV쇼 부문 '오징어 게임' 1위 등극.JPG [16] TWICE쯔위10393 21/10/01 10393
435144 [기타] 약후)키드모가 준비 중인 작품 [34] 묻고 더블로 가!17461 21/10/01 17461
435142 [유머] 일본 평론가가 분석한 '오징어 게임'의 대성공 요인.txt [37] 삭제됨13875 21/10/01 13875
435141 [서브컬쳐] 피카츄가 날씬해진.eu [2] KOS-MOS6448 21/10/01 6448
435140 [서브컬쳐] 넷플릭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업로드. [25] 캬라8389 21/10/01 8389
435139 [LOL] 쵸비가 못하는 챔피언 [13] Leeka9897 21/10/01 9897
435138 [기타] 이스라엘 여군이 D.P를 보고 말하는 이스라엘 군대 [16] 나주꿀11045 21/10/01 11045
435137 [유머] 깐부치킨 CF (오징어게임 스포) [2] 본좌8738 21/10/01 8738
435136 [기타] 못생긴 서울대생(남자)이 깨달은 외모의 중요성.txt [58] 삭제됨13875 21/10/01 13875
435135 [유머] 남편과 싸우고 새시작 [1] 이호철8844 21/10/01 8844
435134 [유머] 학교 선생님한테 오징어게임을 스포할시.jpg [9] 파랑파랑9274 21/10/01 9274
435133 [유머] 수염 싫어하는 딸.Manhwa [11] 파랑파랑8594 21/10/01 8594
435132 [LOL] 담원기아 "칸" 김동하선수 단독 스폰서 소식 [6] roqur7475 21/10/01 747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