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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30 13:42:01
Name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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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dogdrip.net/353554327
Subject [서브컬쳐] 남자나 여자나 생각하는건 비슷한 예 (수정됨)




음침하고 찐따같지만
1. 누가봐도 우월한 피지컬
2. 사회성안좋고 나만 좋아해줌
3. 수동적인 성향이라 피곤할 일 없음

꿈정돈 꿀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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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21/09/30 13:42
수정 아이콘
현실에 존재하기 힘든 신체비율까지..
21/09/30 13:44
수정 아이콘
윗짤의 쩡은 참으로 스고이하고도...
가능성탐구자
21/09/30 15:00
수정 아이콘
작가님 성함이라든지... 정보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뽀롱뽀롱
21/09/30 13:45
수정 아이콘
남자는 설명이 필요하지만 여자는(코쓱)
두둥등장
21/09/30 13:47
수정 아이콘
크크 여초쪽 의견도 들어봐야?
티모대위
21/09/30 13:48
수정 아이콘
유미의 세포들에서 신순록이 딱 이런 캐릭터죠.
유바비가 여자들의 스테레오타입 판타지라면, 신순록은 찐따미라는 신형 판타지를 빼다박은 캐릭터.
페로몬아돌
21/09/30 13:52
수정 아이콘
후자는 몸이 오타니네 크크크
스웨트
21/09/30 13:53
수정 아이콘
몸 저런애들을 여자들이 가만 놔두겠냐….
성큼걸이
21/09/30 13:55
수정 아이콘
저기서 한단계 더 나아간게 얀데레
얀데레가 인기를 끄는건 서브컬쳐를 소비하는 층의 사회성이 더 떨어졌다는 거죠
부질없는닉네임
21/09/30 14:09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츤데레를 받아줄 심적여유, 내지는 상대와의 티키타카를 즐길 사회성 정도는 있었는데 이젠 그런 과정 생략을 원하죠
깃털달린뱀
21/09/30 14:20
수정 아이콘
얀데레도 이제는 꽤 지난 유행입니다. 괜히 집착하는 게 피곤하고 부담스럽다고...
대세는 이제 얀데레조차도 아닌 마마나 노예라고 본 게 벌써 몇 년 됐군요.
이민들레
21/09/30 14:22
수정 아이콘
만화캐릭터들 앞머리 너무 답답....
피우피우
21/09/30 14:28
수정 아이콘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론
소위 '처녀빗치'는 진짜 오타쿠 상상 속 판타지로만 소비되는데 그거 남자버전은 현실에서도 은근 바라는 여자들이 꽤 있더라구요.
카바라스
21/09/30 14:39
수정 아이콘
처녀빗치는 몰라도 그냥 처녀를 좋아하는 경우는 남자가 더 많지않을까요
피우피우
21/09/30 14:45
수정 아이콘
음 생각해보니 처녀빗치보단 남녀불문 피지컬과 외모는 완벽한데 성격은 찐따고 수동적인 이성에 대한 판타지라고 하는 게 정확하겠네요.
암튼 그런 판타지를 대하는 태도가 남녀간에 약간 다른 느낌이란 얘기입니다.
오렌지꽃
21/09/30 14:45
수정 아이콘
저는 처녀비치 실제로 좋아합니다.
아니그게아니고
21/09/30 15:38
수정 아이콘
오마이갓
티모대위
21/09/30 15:52
수정 아이콘
남자버전은 선호하는 여자들 정말 정말많긴합니다. 대세까진 아니어도 아주 다수라고 할만큼.
남자가 연애건 뭐건 능숙하면서도, 과거는 별거 없기를 바라는 여자들 진짜많죠.
제 주변 친구들만 해도, 결혼해서까지도 '와이프가 첫여친이었다'를 고수하고 있는 경우가 꽤 있어서... 제수씨는 그게 아닌걸 알더라도 그냥 그렇게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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