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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30 09:38:12
Name 우주전쟁
File #1 20210930_093454.jpg (314.7 KB), Download : 59
출처 트위터
Subject [유머] 외국인 오징어 게임 시청자 현실 고민...(약스포)


새벽 4시까지 쭉 달릴 것인가?
출근 생각해서 적당히 끊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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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1/09/30 09:39
수정 아이콘
그정도로 흡입력이 대단한가요 사실 제친구도 보다 밤샜다고 하긴 하던데
윗집여자
21/09/30 09:47
수정 아이콘
저도 하루만에 다 봤습니다 새벽 2시넘었나 크크 카이지 작가 팬이고 라이어게임은 몇 안되는 소장 중인 만화책인데 재밌었어요 신파도 그닥 심하다고 느끼지 못했구요
어바웃타임
21/09/30 09:52
수정 아이콘
저도 하루컷 크크크

이새기들 5초후에 다음편 자동 재생되는거 악랄합니다

제가 다음편 골라서 틀어야 했으면

오늘 여기까지만 보고 잘까? 했을텐데 크크
달달한고양이
21/09/30 09:56
수정 아이콘
그쵸?? 다른 때보다 훨 짧아서 헐 뭐야 왜 지금 끊어 하는 순간 어어 하고 다음 편 나옴 크크
짬뽕순두부
21/09/30 10:15
수정 아이콘
옵션에서 끌 수 있습니다. 보다가 잠드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꺼둬요 ㅠ
타츠야
21/09/30 16:37
수정 아이콘
일정 시간 동안 시청자 반응 없이 계속 플레이되면 시청 중인지 물어보지 않나요? TV로 볼 때는 확실히 떠서 노트북이나 모바일 기기로 볼 때도 될 것 같은데요.
덴드로븀
21/09/30 09:52
수정 아이콘
일단 1화부터가 매우 강렬해서 그뒤론 멈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크크
박정우
21/09/30 09:53
수정 아이콘
하ㅠㅠ빔새바럈어요
꿈트리
21/09/30 10:06
수정 아이콘
저도 하루 만에 다 봤습니다.
21/09/30 12:57
수정 아이콘
주말 오후부터 저녁까지 달렸습다 크크
시무룩
21/09/30 09:43
수정 아이콘
저는 끊고 잤습니다 크크
이제 세편 남았네요 오늘 끝내야징
21/09/30 09:44
수정 아이콘
저는 7화까지는 논스탑으로 보다가 그 후로는 루즈해서 스킵해서 봣네영
스테비아
21/09/30 09:45
수정 아이콘
오늘 새벽 3시에 마지막회 남기고 껐습니다ㅠㅠ
21/09/30 09: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줄다리기 그때가 최고 였어요
뭔가 만화 클리쉐 같기도 하고 할배가 예사롭지 않기도 했고
21/09/30 09:45
수정 아이콘
줄다리기 시작전에 너무 깔끔하게 끝내서 그 다음편을 안누를수가 없었네요
암스테르담
21/09/30 09:58
수정 아이콘
절단신공이 예사롭지 않음
21/09/30 10:13
수정 아이콘
저는 3일동안 봤네요
1~2화 중간
3~7화
8~9화
빛폭탄
21/09/30 10:16
수정 아이콘
전 보다가 잤는데 여친이 밤새서 보고 스포했어요...
마음속의빛
21/09/30 10:18
수정 아이콘
저런...
거짓말쟁이
21/09/30 12:23
수정 아이콘
와 크크크 귀여우시네
음란파괴왕
21/09/30 10:17
수정 아이콘
저는 한 편 이상 보기 어렵더군요. 긴장도가 너무 높아서 힘들어요. 재미있어서 끝까지 볼 생각이긴 합니다.
마음속의빛
21/09/30 10:17
수정 아이콘
이틀동안 봤네요. 1~4화, 5~9화

살인게임 자체보다는 인간들끼리의 우정과 갈등, 신뢰외 배신 등등

그러나 너무 과장스러운 미녀 캐릭은 별로였어요.
동싱수싱
21/09/30 10:27
수정 아이콘
저도여 여자캐릭터들 연기는 별로라고 생각해요. 미녀캐릭터는 너무 떽떽거리고 오버스럽고...
인생은에너지
21/09/30 10:36
수정 아이콘
제가 DP를 이렇게 봤는데 새벽네시 까지보고 다음날 출근 ㅠㅠ 오징어는 이틀걸렸네요
이쥴레이
21/09/30 11:14
수정 아이콘
5회까지 봤는데 재미있네요. 초반 저평가 이유가 1~2화 신파(?)때문인거 같은데 참가 목적을 보여주는거리 나쁘지 않은 연출이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방적인 흐름이 아니라 중간에 변화구를 던져서 게임참가자뿐만 아니라.. 다른쪽(?) 진행도 마음에 듭니다. 오늘이나 내일쯤 다 볼거 같은데...


이정도면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5화까지 기준입니다.
21/09/30 11:32
수정 아이콘
이정도 호들갑은 아닌거같은데 ...
개인적으로 킹덤은 몰아봤는데 이건 나눠봤네요
타츠야
21/09/30 16:47
수정 아이콘
진리의 케바케죠. 아무리 남들이 최고의 영화라고 해도 나에게 별로일 수 있으니. 예를 들어, 쉰들러 리스트 사람들이 칭찬하는데 저는 별로 감흥이 없습니다. 오히려 인생은 아름다워가 훨씬 저에게는 대단하고 감동적인 영화라.
21/09/30 17:20
수정 아이콘
그건 아는데. 제가 별로였어도 주변 반응 보면 대충 엄청난영화다 이런거 알수는 있는데.. 오징어게임은 유독 더 심해서요. 외국에서 흥해서 그런건진 몰라도... 다른 평가를 봐도 그냥 볼만은했다. 재밌었다 정도지 역대급이다 이런건 아닌거 같은데 역대급으로 가고있어서..
타츠야
21/09/30 20:15
수정 아이콘
시대가 변한거죠. 그전에는 한국 영화나 드라마는 한국 사람 대상이거나 아시아 대상이어서 흥행을 했어도 그 밖의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그게 뭔데? 이런 반응이었는데 넷플릭스라는 글로벌 플랫폼을 타고 그 지역들에서 불이 붙어버리니. 평가가 급상승에 유명한 연예인들이나 스포츠 선수들도 인증을 하고. 성공은 운이 90% 이상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데브레첸
21/09/30 18:04
수정 아이콘
3회씩 나눠 3일동안 봤네요. 연이어서 볼 수도 있는데 할 일이 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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