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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29 13:56:29
Name 동굴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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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리웹
Link #2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4069735?
Subject [유머] 요즘 중고딩 근황




문자 보고 되게 위험하게 노네 했는데 비슷한 짓을 해봤다...

이거슨 아직 인류에게 남은 수렵본능...?

그 와중에 두번째 문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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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9 13:58
수정 아이콘
반에 한명씩은 꼭 있지 않나
21/09/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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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해본 것들이구만

...
메디락스
21/09/29 15:22
수정 아이콘
두번째도요...
21/09/29 13:58
수정 아이콘
각별히 건전한21.com
21/09/29 14:00
수정 아이콘
저거 위에껀 여러개 만들어서 놀았는뎅..
김곤잘레스
21/09/29 14:01
수정 아이콘
위에껀 90년대에도 하던거네요.
날씬해질아빠곰
21/09/29 15:06
수정 아이콘
80년도에도 하던거라고 옆에 계신 부장님께서 말씀하시네요...
페로몬아돌
21/09/29 14:01
수정 아이콘
원래 저학년때 동성끼리 궁딩 흔드는 짓 하지 않나요 크크크
21/09/29 14:33
수정 아이콘
중학교 1학년 때 저희 반 친구들 그짓하다가 쌤한테 걸려서 줘 터짐요 크크
칠데이즈
21/09/29 14:03
수정 아이콘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는 소중합니다.
이스케이핀
21/09/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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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완전 소중하네요
하르피온
21/09/29 14:04
수정 아이콘
칼로 상처내서 문신그리기도 했는데요 뭐 크크
다레니안
21/09/29 14:05
수정 아이콘
저희 땐 무려 손바닥에 바늘을 10개씩 꽃았었죠. 크크크
서류조당
21/09/29 14:05
수정 아이콘
전혀 성장하지 않았어....
하얀마녀
21/09/29 14:08
수정 아이콘
대학교 1학년일듯....
21/09/29 14:09
수정 아이콘
문자 보내는 선생님도 해봤을 듯 크크크
장가갈수있을까?
21/09/29 14:09
수정 아이콘
저 문자를 받는 부모님들 : 엥??? 요즘 애들은 건전하구먼...
내맘대로만듦
21/09/29 14:11
수정 아이콘
두번째 문자도 뭐 그나이대 친구들끼리 스킨십 많이들 하지 않나요.. 뭐 격렬한 혓바닥설왕설래나 바지춤에 손집어넣기 정도만 아니라면야..허리감싸기정도는..
jjohny=쿠마
21/09/29 14:12
수정 아이콘
1번이 과거에도 많이 했던 일인 건 맞고(저도 비슷한 걸 해본 적이 있고)

그런데 학교에서 공동생활 중에 하면 위험한 일인 것도 맞죠. 잘못하다가 본인 뿐 아니라 급우 등 타인도 다칠 수 있는데요. 자제하도록 가정과 학교에서 지도해야 하는 일입니다.
언니네 이발관
21/09/29 14:14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비비탄 총알에 옷핀 불에 달궈서 넣어서 그걸로 참새 잡는다고 다녔었는데.. 크크
코슬라
21/09/29 18:34
수정 아이콘
오우 리얼 위험하게 들리네요..
언니네 이발관
21/09/29 18:51
수정 아이콘
쏠대가 없으니 연습한다고 쇼파에 쏘다가 겁나게 혼난 기억이 있네요..
착착 박히는대가 쇼파밖에 없었음 크크
21/09/29 14:15
수정 아이콘
다 아는 얼굴(?)들이구만
용노사빨리책써라
21/09/29 14:16
수정 아이콘
1번도 교사한테 걸리면 뒤지게 쳐맞았는데 요샌 못 때린다니 가정에서 교육이 필요할것 같구요
2번 뽀뽀는 좀...
Anti-MAGE
21/09/29 14:18
수정 아이콘
우와.. 그랑죠 나오겠네요..
아웅이
21/09/29 14:20
수정 아이콘
평범..
유료도로당
21/09/29 14:22
수정 아이콘
엉덩이를 만지는것도아니고 엉덩이를 밀착한다고...?
죽력고
21/09/29 14:44
수정 아이콘
서로 엉덩이를 밀착한다면 그냥 엉씨름?
비밀친구
21/09/29 14:23
수정 아이콘
생각하면 진짜 개빡치는데 저도 3학년때 친구랑 뽀뽀한적 있습니다 제발 놀리지 말아주세요
시린비
21/09/29 14:26
수정 아이콘
당신이 이시대의 시키인 것이군요
40년모솔탈출
21/09/29 14:32
수정 아이콘
표창 만들어서 교실 뒤쪽 나무문에 많이 날리고 놀았죠...
21/09/29 14:3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요즘 아이들은 급식실 쇠젓가락을 나무에 던져 꽂아넣는 일은 하지않는군요. 건물 외벽이 맛집이었는데...
이호철
21/09/29 15:30
수정 아이콘
닌자인가요?
AaronJudge99
21/09/29 15:55
수정 아이콘
닌자 양성소였군요
다시마두장
21/09/29 14:45
수정 아이콘
첫번째는 요즘도 다 똑같구나 크크 하며 봤는데 두번째는?...
칠리코코넛
21/09/29 14:53
수정 아이콘
뭐야 흔한 중고등학생이네요 크크
Janzisuka
21/09/29 14:5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우리때가 더 위험했구만
21/09/29 15:24
수정 아이콘
칼날은 초딩때 했던건데
메모박스
21/09/29 15:30
수정 아이콘
저 표창 만든다고 칼심만 따로 판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방구차야
21/09/29 15:44
수정 아이콘
뽀뽀까진 아니어도 누군가 허리숙이고 뭐할라치면 바로 멀리서라도 일부러 달려와 멍멍이 올라타기 자세하면서 신음소리와 함께 허리를 강약중강약 망측한 모션을 하긴 했습니다. 남자들끼리...(경험담 아님. 목격담)
고란고란
21/09/29 16:17
수정 아이콘
아... 기억났어요... 특히 남중남고서 그런 짓 하는 친구들이 반에 몇 명씩 있었죠.
성큼걸이
21/09/29 15:44
수정 아이콘
중학생때 남녀 다같이 말뚝박기하던 기억이 나네요
번개크리퍼
21/09/29 15:58
수정 아이콘
아 음... 예전에 다 했던
옥동이
21/09/29 15:59
수정 아이콘
나때도 했던것들인데
스덕선생
21/09/29 16:10
수정 아이콘
난로 이용해서 동전 달궈서 옆의 놈에게 붙이는 장난이 유행했었는데 누가 화상을 입어서 단체기합 제대로 받은게 생각나네요 크크
대패삼겹두루치기
21/09/29 16:27
수정 아이콘
칼날표창은 예전에도 있지 않았나요? 저런 거 만들어서 나무로 된 출입문에 던지는 놀이 했었는데
21/09/29 16:31
수정 아이콘
게이게이야...
벌점받는사람바보
21/09/29 16:40
수정 아이콘
세대차이 어디갔냐고 크크크
파랑파랑
21/09/29 17:02
수정 아이콘
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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