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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8 21:07
본스피릿 회오리랑 번개숨결 날리는 패턴이 빡세긴 했지만 이미 네팔렘들은 초창기 불지옥난이도 벨리알과 라카노트를 깬 사람들이죠
21/09/28 21:31
임페리우스 그나마 멋있었던건 혼돈영역에서 슈퍼히어로랜딩으로 잡몹들 쓸어버리면서 '낭비할 시간 없다 네팔렘' 뭐 이런 멘트로 가오잡았을때였던것 같습니다
21/09/28 21:18
저는 흑마 티6... 날개 펼 때의 그 짜릿함... 상위 공격대 소속이었더 관계로 일찍 먹은 편이었는데, 대도시에 그냥 서있곤 했죠...
지금 생각하면 나는 상병X 흐흐흐
21/09/28 21:29
아 흑마 티어5가 그 똥색 두건셋이고 티6이 악마해골투구에 날개달린것이였던가요
그당시 공대 1티오밖에 없던 조드였는데 일퀘하다가 티어5복장 얼라 흑마 만나면 가끔 시비 걸었다가 날개 퍼덕거리는 흑마들은 눈도 안 마주치고 일퀘하면서 제발 선빵치지 말라고 기도했던 기억이 납니다.
21/09/28 22:47
흐흐흐 저도 호드였는데, 당시 흑마는 온갖 도트에 생흡 영흡이 사기이던 시절이라 PvP도 할만했죠.
공포걸고 도트 3종에 생흡 흐흐흐
21/09/28 21:40
이 룩이랑 그나마 비슷한 게 본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와우에 T6 사제 룩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와우할 떄 본캐가 언데드 사제라 암사 특성 타고 이 룩으로 옷 입히고 형상 켜고 있으면 나름 내 캐릭 간지 좀 나는구나 하고 생각했던 추억이..
21/09/28 21:51
아 티6이였던가요? 사제 셋템중 룩 제일 기억남는게 4대인던 기원셋, 낙스셋, 마지막으로 저 두건셋이였는데 티어 몇셋이였는지는 가물가물했네요
21/09/28 22:13
면죄셋 룩을 보고 아 나 사제하길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곤 했었습니다. 여기에 아르거스의 사도였나요 ?
그거 까지 끼고 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근데 나름 교복룩이라 하고 다니는 분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네요 크크
21/09/29 00:23
영거자 때 말티엘의 수확질로 성역 인구가 잔뜩 줄어들어서 생존하기 척박해졌다는 정도의 연결점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후에 천사들이랑 필멸자가 된 티리엘이 어떻게 됐는지는 디아4에서 꼭 언급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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