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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27 03:20:09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0927031520959884.jpg (767.0 KB), Download : 57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오징어게임을 본 미국 친구들한테 이정재에 대해 해명(?)하는 한국 유튜버



위 짤에 대해 원출처인 더쿠 게시글 댓글 반응들을 보니
신세계와 수양대군 을 보라는 댓글들이 주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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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7 03:37
수정 아이콘
이정재씨는 젊을때는 개인적으로 잘생긴건가했는데
제가 나이가 좀 들고보니까 진짜 멋지구나 싶더라구요
보는눈이 달라진건지...
티모대위
21/09/27 03:44
수정 아이콘
제 기억으로도 젊을적 이정재는 대표적 미남배우로 자주 꼽히진 않았었습니다.
나이먹고 묵직해지면서 점점 멋져지더군요.
음란파괴왕
21/09/27 04:05
수정 아이콘
태양은 없다에서 정우성과 같이 나오는 바람에 그렇게 된게 아닐까합니다. 크크.
더치커피
21/09/27 08:26
수정 아이콘
오징어게임 초반의 찌질거리는 모습이 딱 태양은 없다 때 캐릭터더라고요 크
Bronx Bombers
21/09/27 08:31
수정 아이콘
음 이정재가 미남배우로 꼽히지 않았던가요?
제 기억에는 젊었을적엔 외모는 S급이지만 외모 빼고 없는 배우 이미지가 더 컸는데.....딱 지금 이연희 남자버전 같은.
티모대위
21/09/27 09:16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에는 그 꽃미남 이미지가 딱 모래시계까지였어서.. 그 이후로 뜬 차세대 미남배우들이 줄을 이어서 그런지...
21/09/27 08:36
수정 아이콘
모래시계.....백재희.....
21/09/27 05:17
수정 아이콘
진짜 신세계 골드문 이사회 입장씬이나 관상 수양대군 첫 등장씬 보면 이정재 간지가 보이죠.
냥냥이
21/09/27 05:58
수정 아이콘
모래시계에서 연기 못한다고 대사 모두 빼버렸는데도 외모 원툴로 뜨지 않았나요?
(고현정의 보디가드...)
구름과자
21/09/27 07:43
수정 아이콘
정말 수양대군 첫 등장씬은 아직도 충격적이긴 합니다. 한마리 사나운 맹수가 온몸으로 그르렁 거리면서 사납게등장하는걸 온몸으로 연기하고 있는걸 보니 소름이 돋더라구요. 그때부터 영화 분위기가 바뀌기도 했구요
리자몽
21/09/27 08:43
수정 아이콘
한국 영화 영대급 등장씬 중 하나라고 봅니다

영화의 분위기 및 스토리 분기점이기도 하죠
drunken.D
21/09/27 09:17
수정 아이콘
그 씬이 송강호 씬이랑 아예 별개로 상대방 없이 촬영된거라는 걸 알았을 때 더 소름이 돋았었습니다.
먹어도배고프다
21/09/27 11:46
수정 아이콘
리얼 이리의 상이였죠 덜덜덜
신류진
21/09/27 08:47
수정 아이콘
모래시계 시절 이정재는 진짜 어휴...
서쪽으로가자
21/09/27 08:50
수정 아이콘
똥개 정우성 vs 오징어게임 이정재 ?
오늘처럼만
21/09/27 09:23
수정 아이콘
구멍이 두개지요!

그 처절한 시임정을~
김솔라
21/09/27 10:25
수정 아이콘
어차피 미국인들은 다 더빙으로 보지 않았을까 싶어요.
21/09/27 11:08
수정 아이콘
저도 자막을 저렇게 많이 보나하고 찾아봤더니 다 더빙이더라고요.
유튜버로선 한국뽕 주입하려고 저렇게 쓴거 같은데 더빙이 인기의 한 요인이죠.
당근케익
21/09/27 13:31
수정 아이콘
더빙이 아니라 자막이었으면 세트칭찬 안했을듯
스포일드라고 하는데...
자막으로 보면 눈이 바빠서 영화.드라마를 제대로 즐기기가 어려운건 사실이라
21/09/27 16:23
수정 아이콘
미국인들 다 더빙으로 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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