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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24 00:09:58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46 MB), Download : 66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서로 집안일 떠넘기다 이혼 할뻔한 부부..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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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싫
21/09/24 00:15
수정 아이콘
부인이 압도적으로 잘 버는데 뭐지...?
디쿠아스점안액
21/09/24 00:15
수정 아이콘
남자가 도대체 뭘 믿고 저렇게 뻗대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 나이에 월에 300 벌어다 줬으니 나는 할 일 다 했고, 아내는 당연히 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 이건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거 같은…
서류조당
21/09/24 00:33
수정 아이콘
장훈이형이 저렇게 말하니까 말에 신뢰감이 있네요.
스카야
21/09/24 00:34
수정 아이콘
욕할 대상이 명확히 하나로 정해지면 보통 진한 대본향이..
21/09/24 00:50
수정 아이콘
여쟈가 400~500 버는데 왜 가사도우미 쓰는걸 아까워 하는건지
라파엘
21/09/24 01:24
수정 아이콘
멍청한거죠
인증됨
21/09/24 01:53
수정 아이콘
저거 영상으로 봤는데 남자입장은 니가 얼마를 벌든 앉아서 쇼핑몰 관리하고 택배보내는 쉬운업무를 집에서 하고있으니 시간이 널널할거고 그러니 집안일은 니가 하는게 맞다 였습니다. 그러면서 엠씨들이 살살 긁으니 그냥 고릿적 현모양처를 바란다고 인정 하더라구요. 항시 따듯한 밥상에 언제나 되어있는 집안일같은걸...
부인 수입 포기하고 부인이 그렇게 해주는걸 바라는 눈치였습니다. 참 이시대에 보기 드문...
다시마두장
21/09/24 01:05
수정 아이콘
보통 아내가 저렇게 벌어주면 가사일 꼼꼼히 하면서 샷다맨 각을 못 것 같은데 말이죠 크크.
21/09/24 02:07
수정 아이콘
아내가 4~500벌어다 주면 그게 현모양처지....
삭제됨
21/09/24 02:34
수정 아이콘
이상을 안고 익사하는 엔딩인가
21/09/24 07:18
수정 아이콘
아동복판매 홍보하러나온거지 뭐...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9/24 07:22
수정 아이콘
오. 저도 그렇게 봤어요. 언니들이 응원차 사줄수 있게…
21/09/24 07:36
수정 아이콘
일단 주작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남편만 외벌이가 아닌데 저런다고요?????
AaronJudge99
21/09/24 07:39
수정 아이콘
? 아니 맞벌이인데 저것도...그냥 반띵하지..
21/09/24 08:02
수정 아이콘
쇼핑몰 수입증대를 위해 남편이 이미지손해 감수하고 컨셉잡고 출연각 본 거 같아요.
보로미어
21/09/24 08:17
수정 아이콘
홍보목적이 아니라면 남편의 자격지심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21/09/24 08:19
수정 아이콘
그 정도 버는데 왜 가사도우미 안돼????
21/09/24 08:25
수정 아이콘
전 아내가 300만 벌어도 일 그만두고 가정주부하고 싶습니다...
셀월드
21/09/24 08:54
수정 아이콘
저 남자분은 여자가 얼마를 벌던 필요없고
집안일 해줬으면 하는거임
댓글자제해
21/09/24 09:01
수정 아이콘
아내가 다 듣고 이혼 안하고 화 안내고 있으니까
현실 분간이 안되는거에요
남녀를 떠나서 저렇게 현실 분간 못하는 타입이 있습니다
빠르게 이혼도장 찍어도 정신 차릴까 말까임
아이폰텐
21/09/24 09:22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서야 여자가 잘벌면 셔터맨 하고 싶다는 남자 많지만 실제로 그런거 원하는남자 매우 소수죠.
단비아빠
21/09/24 10:01
수정 아이콘
이혼이 무슨 만방통치약인 것처럼 말을 하는데 남자 여자 둘다 일단 이혼까지는 생각 안하고 있어보이는데
거기다 대고 이혼하라는게 잘하는 짓이 아니죠. 남의 일이라고 막말하는 수준...
21/09/24 11:36
수정 아이콘
이혼이 뭐 대수라고 그냥 이혼하면 서로 편한거 아닌가요? 왜 그렇게 증오 하면서 살아.. 이건 여자가 마음 먹으면 되는 문제 같은데 말이죠. 물론 아이 문제도 있지만 일단 본인들이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 하겠죠. 물론 이혼 후가 더 행복 하다 라는 보장이 없어서 그런진 몰라도. 증오 보단 조금 외로운게 낫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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