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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3 10:39
햇반 용기에 사용된 소재는 165 도 까지 가열해도 녹지 않는 소재라서 환경호르몬도 안전하다고 열심히 홍보를 했었습니다
이 때문에 분리수거 가 아닌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한다는것도 열심히 홍보했는데 많은 분들이 열심히 분리수거를 하고 계시죠
21/09/23 10:40
헐 전 그것도 모르고 열심히 설거지 해서 플라스틱으로 분류해서 버리곤 했었는데... 오늘도 피식인을통해 지식 하나 적립하고 갑니다 흐흐
21/09/23 11:01
https://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98
안 되는 게 맞는 거 같네요. 헐.
21/09/23 11:17
기사를 자세히 보니 안 된다기 보다는 가능은 한데 다른 재품 재활용에 오히려 방해가 되서 한없이 비효율 적이라서 안 한다에 가깝네요...
사실상 안 되고 있는 상태인건 맞고요..
21/09/23 10:39
다된 밥을 넣으려면 대체 어떻게..? 찰기가 있어서 들러붙고 할테니 분리제(?) 같은게 묻은 도구로 거의 자르다시피해서 눌러담아야 할것 같은데, 햇반은 언제나 밥알이 살아있잖아요
21/09/23 14:34
레토르트는 이미 조리한 식품을 플라스틱제의 봉지에 넣어 밀봉한 뒤 고압 가열 살균솥(retort)에 넣어 섭씨 105~120도의 온도에서 가열하여 멸균시킨 뒤 급속 냉각시켜 만들어냅니다. 아 제가 고란고란님에게 시비를 거는게 아니라 충분히 다된 밥을 넣는것으로 착각할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
21/09/23 10:42
한 번 익은 쌀을 물도 없이 그렇게 깔끔하게 포장하기가 힘들죠. 특히나 우리가 먹는 자포니카종은 찰기가 있어서 서로 찐득하게 붙어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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