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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2 19:41
르으 크크
근데 저거 찍는게 부곡하와이였나 보군요 있긴한데 어디서 찍었는지 모르겠음 크크 저는 어릴 때 부끄럽다고 옷 입고 찍었었는데. 저 찍을 때는 여자애들도 옷 입었던걸로 기억합니다.
21/09/12 19:43
폐업한지 꽤 됐죠.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 같은데는 멀다 쳐도 같은 경남권에서도 장유롯데워터파크 놔두고 저길 갈 이유가 없어져서...
21/09/12 20:17
2000년대 초반에 한번 갔을때도 추억보정 감안하고도 아 이거 너무 구닥다리 아니냐 했었는데 그대로 10년 넘게 더 뻐팅겼으니 징하게 오래 버텼다 싶습니다. 그때도 정~~~말 한산하던데.
21/09/12 20:22
83년생인데 89년에 갔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신나는 경험이어서 아직도 단편적이지만 기억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캠프파이어를 해줬는데 철사로 유치원이름을 만들고 거기에 기름먹인 휴지같은걸 감아 불을 붙여서 불꽃이 유치원이름모양으로 이글거리던 장면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21/09/12 21:55
부곡하와인지 도투락월드인지 모르겠는 사진 하나 있습니다. 6살때인데 물이 찰랑찰랑한 실내수영장 통로를 짝지 손잡고 걷던 기억이 아직 나는걸보면 나름 충격적인 신문물이었나 봅니다.
21/09/13 00:36
서울도 잘만 갑니다 크크
근데 저 사진... 윗줄 왼쪽 세번째... 나 같은데... 사진은 본가에 있어 추석쯤에 확인해봐야 알겠지만 뭔가 닮긴 했네요. 그냥 군대 사진처럼 다들 비슷해서 그런 느낌이 드는건가..
21/09/13 08:18
어릴때 자주 갔었는데
1. 앞에 큰 공연장이 있고 음식 먹는 식당이 있던 실내. 2. 뿌연 수증기가 가득하던 목욕탕 정도만 기억나네요. 사라졌다고하니 뭔가 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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