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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6 15:05
이걸 끝까지 책임지고 살려낼 줄은 몰랐습니다 크크
2년 전 쯤에 했을 때도 생각보다 재밌어서 적잖게 놀랐었는데 이번에 또 해봐야겠네요
21/09/06 15:13
아직도 발매전 홍보했던 기능중 구현안된것도 많아서
터무니없는 과장광고와 초기퀄리티였죠 크크 그래도 유저층 유지하면서 계속 개선해 나가는걸 좋게 보는 분들이 있을 뿐
21/09/06 15:19
저걸 사서 5년 동안 존버하면서 기다리신 분들에게 위로가 될지 모르겠네요 솔직히..지금 사신 분들이야 업데이트 되서 좋을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게임 나오면 초기 판매량이 전체 판매량에서 많이 차지할텐데 말이죠.
21/09/06 15:25
제가 솔직히 이 게임 해보질 않아서 모르겠는데 리뷰만 보면 입으로 떠든걸 몇 년만에 구현 했다는거 같은데..그게 선녀 축인건지 모르겠어요..
빨리 런한 앤썸이나 싸펑은 그냥 쓰레기인거고..
21/09/06 18:05
기본적으로 자극적인 게임은 아니에요.. 음 생존성 덜하고 스케일 더 큰 마인크래프트? 막 괴물 스폰 같은거 크게 신경 쓰고 탐험하는건 아니라서..
유튜브 찾아보시면 감옴
21/09/06 16:44
과대 홍보로 초기 구매자를 기만하고 똥을 뿌린 것도 사실이고, 제작자가 어쨌든 책임을 지고 게임의 질을 높인 것도 사실이죠.
이런 경우가 참 평가하기 난감한데, 어느 쪽에 더 비중을 둘지 개인마다 다를 겁니다. 구매 시점에 따라서도 달라지겠지요. 저는 여전히 과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21/09/06 16:45
웬만한 VR게임들보다 VR상호작용이 훌륭합니다. 진짜로 오만때만거 다고쳐놨어요.
소 잃고나서 외양간을 5성급호텔로 리모델링했..
21/09/06 19:30
광고할땐 : 이거 안할 사람이 있냐?
실물 개봉 후 : 이걸 할 사람 있냐? 5년의 보수 후 : 더이상 욕할 사람 있냐? 로 바뀌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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