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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2 00:38
https://www.youtube.com/watch?v=E-fUiW0K3a4
러시아 국가. 러샤인이 아닌데도 어머니 러시아를 위하여를. 외치고싶어짐...
21/08/22 03:50
크크크 작성자는 한번도 공장 생산직으로 일 안 해본 사람이 분명하네요. 다들 초과 생산하면 나중에는 일이 늘기에 조절하고 있는 건데 고작 음악 하나 틀었다고 30프로 초과생산? 그리고 러샤 누나가 단번에 반장 올라가는 근본 없는 중소기업이면 이미 스피커 빵빵하게 라디오 듣고 있고, 중견, 대기업이었으면 ct 때문에 불가능 하죠. 생산직 노동자를 너무 무시하는 글같네요.
21/08/22 08:41
옛날에 공장알바할때 생산량 혼자서 막 찍으니까 뭐라고 하셨던 아저씨 생각나네요
니가 안쉬고 그렇게 뽑아내면 우리 다 앞으로 그렇게 해야되 이렇게 뽑으면 이게 정상인줄 안다고
21/08/22 09:06
관리자가 전부 러시아인 러시아 회사일수도 있죠 크크크.
저도 중소기업에서 근무해봤지만, 생산직 쉬운일 아니죠. 작업시작하면 길게는 2시간반동안 화장실가는 시간 제외하고 초단위로 작업해야하니까요. 새로 들어온 신입이 작업 엄청하면 다같이 힘들어지죠. 여태 일 안했구나?하면서 관리자들이 엄청 쪼아댑니다. 그 결과가 목표수량이 늘어서 결국 점심시간,쉬는시간에 못쉬고 작업해야되는 상황이 오더군요. 이어폰이나 블투로 몰래몰래 노래 들으면서 작업하면 리듬감때문에 수량은 늘어도 제대로 안되서 불량,폐기 유출이 생기더라구요 크크 그거 피드백 하느라 고생좀 했죠.
21/08/22 07:30
스피커로 노래가 들리는 환경, 생산량이 8만개, 한번에 30% 생산량 점프 할 수 있는 제품이면 모든 작업이 수작업인 단순 임가공 같은데 그래도 저게 가능한가 싶긴 합니다 크크
21/08/22 08:28
배경음악 유무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작업에 들어가는데 8만개를 생산하는 작업을 굴리려면 중소기업 규모는 이미 뛰어넘은거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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