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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8 13:27
https://www.facebook.com/kyoik.hwang.7
[저는 싸움에서 뒤로 물러나는 법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지는 것이 빤한 싸움도 합니다. 당당하게 싸우고 당당하게 집니다. 그래야 다음에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때의 내 발언은 틀렸다. 학교 앞 그린푸드 존 지정은 2012년 즈음의 일이다. 그때 관련 문건에 그린푸드 존 판매 금지 음식에 떡볶이가 있었다. 나는 그 기억으로 한 발언인데 나중에 보니 떡볶이는 빠져 있었다.] 금지 음식 후보로 올랐다가 빠진 것이 아닌가 판단하고 있다. 정부가 나서서 떡볶이 세계화 사업을 하는데 그린푸드 존 금지 음식으로 지정이 되면 꼴이 우스워 그랬던 것이 아닌가 싶다. 떡볶이는 영양이 불균형하고 자극적인 맛을 내는 정크푸드이다. 어린이 건강에 좋지 않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학교 앞 금지 식품"으로 지정되어야 한다. [이낙연은 일본 총리 하세요.] 정치권의 더러운 프레임 씌우기가, 그것도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 후보인 이낙연 캠프에서 저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베들이 오래 전부터 저에게 친일 프레임을 씌우려고 했고 저와 정치적 입장이 다른 이들이 이 프레임으로 저를 공격한 바가 있습니다. 내 말과 글을 비틀고 잘라서 만든 친일 프레임이니 대중은 이를 쉽게 알아챘고 프레임 씌우기는 실패했습니다. 제게 던진 친일 프레임을 이낙연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이낙연이 일본통인 줄 알고 있습니다. 일본 정치인과의 회합에서 일본 정치인의 '제복'인 연미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낙연은 일본 총리에 어울립니다. 관광공사 논란(?) 덕분에 페북 업데이트가 엄청나더라구요.
21/08/18 13:30
제일 역겨웠던건
역시 황교익 만능 간장 ㅡㅡ 그냥 돈만 쫒는 쓰레기죠 말로 주절 거리는거 딱히 의미가 없어요 껍데기밖에 없는 비겁한 놈
21/08/18 13:30
맛서인은 흑화한 사람이 어디까지 추해지나를 잘 보여주더라구요.
이 분야 대표적인 인물로 도지삽니다도 있었는데 그 경우랑 다르게 실시간으로 보여지니까 재밌던...
21/08/18 13:30
??? : 사실 현대적 방식의 양봉이라는 게 일본을 통해서 들어온 거거든요. XX꿀 이런 식으로 지역 특산물화 된 꿀들도 다 일제 강점기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21/08/18 13:36
사실 공기업 사장이 이렇게 마구 남발되는 감투이기도 하지만 또 다르게 보면 은퇴하고 내가 공기업 사장도 했소 하면 어딜 가도 무시 받지 않는 대단한 자리이기도 한데 이런 분이 이렇게 산 덕분에 공기업 사장이 될 수 있었다는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 각계각층에서 이 분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는, 전문성 있고 능력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도 이런 자리는 언감생심 꿈도 못 꿀 경우가 많을 텐데...
21/08/18 13:48
황교익 "문명발달 못한 나라일수록 단맛 범벅... 한국음식 다 달아"
- 1인당 연간 설탕소비량 대략 미국의 4분의 1, 순위로 세워도 낮은편이고 물론 일본보다도 낮음 황교익 "산미증식계획은 일본에 싼값에 쌀을 팔고 받은 행위이다." 황교익 "한국 달걀은 맛이 없다, 일본쌀은 좋고 한국쌀은 별로다" 황교익 "한국화한 일본 음식은 가난한 한반도에서 버티느라 싸구려에 촌스럽게 변했으며, 직수입한 일본음식은 세계 으뜸의 경제대국을 이룬 국가에 걸맞게 비싸고 샤방샤방했다" 황교익 "나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전혀 자랑스럽지 않다. 우리가 일본의 음식을 들여와 우리 입맛에 맞게 '왜곡'시킨게 어디 한두개인가 etc etc
21/08/18 15:34
맨 마지막 문장은 정녕 푸드칼럼 쓰는 분 맞는지 의심스러운 지경이기는 합니다. 세계 다양한 국가 지역에서 옆나라의 영향으로 들어온 음식 현지화한거 넘쳐나는데.... 그냥 글 쓰면 다라고 느끼는건가 싶습니다
21/08/18 13:50
으 진짜 나이먹고 왜 저러는지.. 찌질한 인간 같으니라구.. 쯧쯧.. 이재명도 참.. 저런 사람을 공사에 내정하다니 참 답도 없네요.
21/08/18 13:52
백종원 형님은 저런 어그로에 대해서 아예 무대응으로 일관한 것도 정말 현명했던 듯합니다.
저런 사람에게는 할말이 있어도 그냥 하급 어그로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괜히 한마디 대응하려다가 광신도들한테 사소한것으로 꼬투리 잡히고 진흙탕 싸움 되는 것보다 훨씬 낫죠
21/08/18 13:52
이분은 도대체 누가 좋아하나요
단한명도 쉴드 치거나 좋아하는 분을 못본거 같음 하다못해 윤서인은 그런쪽? 계층이 있자나요. 이렇게 이슈되는것 조차 급에 안맞는거 같음
21/08/18 15:51
윤서인 벤치마킹 하신 분이라 보면 됩니다. 윤서인도 원래 정치를 떠나서 일뽕 비호감 만화가였는데 정치코인으로 밥줄 부지하고 있죠. 교이쿠 센세는 반대 진영 붙잡았습니다.
21/08/18 16:14
극렬 진보 계열이 일뽕인가요?
이분은 논란된거는 정치적인거랑 딱히 연관 없자나요..윤서인은 그냥 사상이 그렇구나 하고 말뿐인데 이분은 스탠스 떠나서 인간 자체가 추함 오히려 적절히 멀쩡한 척만 했어도 티비 여기저기 나오고 더 잘나갔을거 같은데;
21/08/18 16:18
윤서인도 정치적인거랑 별개로 논란이 많던 만화가였고, 결국 대중적 호감 대신에 정치 확실히 붙들어서 한쪽에라도 지지 받는걸 택했죠.
황교익도 본인의 행보로 논란도 많고 입지가 추락하니까 정치코인 타서 확실한 편 얻고 가려는거죠. 진보가 일뽕이 아니지 않냐 이런건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내편이 되면 일뽕이 아니라 지일 아니냐 / 한국의 문제점을 비판할 뿐 이런 얘기로 덮어줘요. 반대편이었으면 빼박 토착왜구였겠지만. 사람 자체에 대한 불호가 강해지니까 인물 개개인이 중요하지 않은 진영 논리의 흐름에 몸을 던졌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21/08/18 14:24
(수정됨) 음.. 관광공사사장이 임기 3년짜리라던데 연봉이 억 단위일걸 생각하면 적어도 4억,
어쩌면 이래저래 다 합치면 총액 10억이 될지도 모르는 돈이 눈앞에서 왔다갔다하는데.. 이정도면 없는 겸손함이라도 억지로 만들어내서 좀 논란을 진정시키려고 할텐데 최근에도 황교익의 전투력은 변함이 없더군요. 초지일관이라는 측면에서는 참 인정할만합니다. 적어도 돈 때문에 왔다갔다하는 인간은 아니라는거지요. 지금 이재명도 논란이 커져서 함부로 앉히기에는 좀 주춤주춤할텐데...
21/08/18 15:04
백종원에 대해서는 주변 상권에서 장사한다던 분들이 치를 떠는건 봤지만
양파농가 살리기 같은 누가봐도 좋은 취지의 행동까지 억지로 까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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