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버핏의 놀라운 짠돌이 습관 9가지


1. 버핏은 1958년부터 63년 째 오마하의 같은 집에서 살고 있다.

당시 약 3만달러에 구입했는데현재가치로는 약 3억원 정도이다.




2. 버핏 평생의 유일한 대출은 1971년 여름 별장을 구입할 때였다.

당시 별장 가격의 현재가치는 약 2억원이었는데  이 금액을 30년 장기 담보 대출로 장만했다.버핏은 이미 수천억원의 갑부였음에도 대출을 사용한 이유는 별장 따위에 현금을 쓰는 것 보다 버크셔 해서웨이에 투자하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3. 버핏의 출근 전 아침식사는 무조건 3600원 이하로 한다.

버핏이 HBO 다큐에서 밝힌 이유로는 3600원이면 자신이 원하는 맥모닝 세트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버핏은 신차를 구입하지 않는다

버핏은 언제나 중고차를 사는 습관이 있는데 현재 버핏의 승용차는 2014년에 구입한 중고 캐딜락 XTS이다.버핏은 애초에 1년에 승용차 타는 거리가 약 5000km도 안되기 때문에 딱히 새차를 살 필요를 못 느낀다고 밝혔다




5 버핏은 명품 같은 거 모른다

명품 양복과 최신 휴대폰에 전혀 관심없어 양복은 근처 동네 가게에서 수선하고 휴대폰도 2010년산 삼성 휴대폰을 쓰다 최근에 아이폰 11로 바꿨다. 버핏은  "다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지 말고, 다 저축하고 남은 돈을 써라"는 말을 남겼다.




6. 버핏은 남의 돈으로 투자 안한다.

그는 평생 남의 돈으로 투자를 안하는 습관이 있는데 그러한 레버리지는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결코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7. 좋아하는 일을 한다.

뭔가에 뛰어나려면 그것을 사랑해야 한다. 좋아한다는 것은 누가 뭐래도 그것을 하면서 열정이 식지 않는 것이다. 워런버핏은 투자를 너무나 사랑해서 젊은 시절에는 탭댄스를 추면서 출근했다고 한다. 이렇게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자가 성공한다.




8. 버핏은 절약의 천재다

버핏이 첫째 아이에게 선사한 아기 침대는 집에있던 옷장을 개조해서 만들었고 둘째는 여물통을 개조해서 만들었다. 그는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것에 돈을 낭비하면 정말로 필요한 물건을 팔아치우게 될 순간이 닥칠 것이라 믿는다.




9. 버핏은 현금만 쓴다

그는 전체 소비의 98%를 현금으로만 사용한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대주주임에도 신용카드 사용을 꺼리는 이유는 신용카드를 쓰면 빠져나가는 돈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소비하는 유혹에 빠지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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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