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8/13 11:17:44
Name 추천
출처 2ch
Subject [텍스트] 일본의 한 부부 썰
524 名前: 名無しょん@お腹いっまい。 [sage] 投稿日 : 2010/01/16(土) 18:43:46
내 와이프는 처녀였어. 그닥 처녀, 비쳐녀라는 건 정말이지 선택요소가 아니였지만
처녀였던 덕분에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임전태세의 침대에서

아내 『ㆍ 저기 ㆍ ㆍㆍ』

나 「응?」

아내 『그러니까 ㆍ ㆍ ㆍ』

나 「뭐? 말해봐」

이런 이야기를 반복해서 주고받다가 과감히 아내가 던진 말

아내 『저기、 그, 커져있지요 ㆍ ㆍ ㆍ』

나 「응? 그거야 흥분했으니까』」 (뭔말하려는거야? )

아내 『ㆍ ㆍ ㆍ ㆍ ㆍ ㆍ ㆍ : 아니, 좀 무서워요 (수줍은 웃음) 』

나 「살살할테니까괜찮아』」 (처음엔 아프다는 것 같고)

아내 『그, 가능하다면 말이에요、 작을때 넣은 다음에、 안에서 조금씩 크게 하는게 ? 』
나 「그, 그건 아마도 무리야、 아니 절대로 무리 w」

안아플 수 있게 지혜를 짜냈던 걸까

진지한 열굴로 그걸 말하는 아내를 보니 웃음이 멈추지 앉아서, 그날은 결국 안했어,
중요한 순간메서 웃기 시작해서 무드를 깨부순 내게 아내는 꽤 불만미었다고 해 w
지금도 가끔씩 그 이야기를 꺼내면 아내는 얼굴을 빨강게 하고 도망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티모대위
21/08/13 11:35
수정 아이콘
이거 피쟐에 올라왔을때 '야 이건 좀 무린데' 싶어서 댓글을 남겼더니만
몇몇 선각자 분들이 '가능' 이라고 해주셨습니다. 아직 시도는 못해봤습니다만 조만간..
겨울삼각형
21/08/13 11:40
수정 아이콘
나이가 먹으니 가능.. 해 지긴 하더군요

슬픔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1/08/13 12:30
수정 아이콘
작을 때 넣었지만 커지지 않았다고 한다...
21/08/13 11:44
수정 아이콘
윗분 말씀처럼 한창 팔팔할 땐 어렵긴 한데 한번 사정하고 휴식 없이 바로 시도하는 방법으로 어렵게 가능하긴 합니다.
Augustiner_Hell
21/08/13 11:48
수정 아이콘
보통 2차전 여성 상위에서 가능하며 정상위로는 쉽지 않습니다.
재가입
21/08/13 12:08
수정 아이콘
둘 다 처음이라 첫날밤 실패한 사람 여기 있습니다 크크 그때의 절망감이란...ㅠ
21/08/13 12:26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에 실패했어요. 정확하게는 일단 넣었는데 피가 나오니까 여자친구가 울기 시작했고 전 꼬무룩 해져서 거실로 빤스런 했습니다.
만년유망주
21/08/13 12:36
수정 아이콘
둘 다 경험이 많다면 가능하겠지만 여자가 처음일 경우에는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흐흐
귀여운호랑이
21/08/13 12:56
수정 아이콘
이제 커져도 돼요.
여보? 이제 커져도 된다니까. 응??
에이치블루
21/08/13 13:24
수정 아이콘
야 이런 바이럴도 있네 크크
비밀친구
21/08/13 13:35
수정 아이콘
죽어도 안되던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35889 [텍스트] 작년에 저한테 신발사셨죠?^^ [23] Rain#19348 21/10/08 9348
435686 [텍스트] 데자뷰인가? [5] flowater6541 21/10/07 6541
435579 [텍스트] 결혼 생활의 행복을 예측하는 공식 [12] Neo10217 21/10/06 10217
435432 [텍스트] 의외로 이혼율 낮은 조합 [56] 추천16632 21/10/04 16632
435401 [텍스트] 해외에서 자란 사람의 하소연.txt [42] KOS-MOS10928 21/10/04 10928
435389 [텍스트] 연못남들의 고찰 결과 [43] 분란유도자9519 21/10/04 9519
435329 [텍스트] "개방 사람들은 개방적이라오." [6] 추천8845 21/10/03 8845
434844 [텍스트] 폴더가 뭐에요? [52] 추천10382 21/09/29 10382
434710 [텍스트] 개드립에 교사가 올린글 [60] 추천15849 21/09/27 15849
434672 [텍스트] 상추 꼬다리 소개팅남 [29] 추천12000 21/09/27 12000
434453 [텍스트] CEO가 연설문을 쓰는 방법 [14] Neo10502 21/09/25 10502
434442 [텍스트] 이거 해석 좀 해주세요. [23] Neo9252 21/09/25 9252
434393 [텍스트] 왜 낳은 건지 의문.txt [77] This-Plus12321 21/09/24 12321
434212 [텍스트]  "네놈들은 마카롱 먹지마라" [21] Aqours8545 21/09/23 8545
433978 [텍스트] [약혐]DC만화보다 더 한 김성모 유니버스 도입부.jpg [17] 삭제됨11722 21/09/20 11722
433565 [텍스트] 이번 여름 수상하게 안 보인 것 [19] 요슈아8202 21/09/16 8202
433496 [텍스트] (개사)주식 존버하시는분들을 위한 노래 [7] SAS Tony Parker 8895 21/09/16 8895
433302 [텍스트] 프로젝트 이브 일본반응 [34] 추천13018 21/09/14 13018
433249 [텍스트] 취미 없을때 시작할만한 취미들.jpg [18] 김치찌개10401 21/09/14 10401
433227 [텍스트] 우리나라 아직 살만하더라.. TXT [1] 추천7343 21/09/13 7343
432949 [텍스트] 조카 놀아주면서 느낀 애기에 대한 생각.think [33] 추천11318 21/09/11 11318
432784 [텍스트] [다소 화남 주의] 채소 장사하는 주제에 뭘 알아, 딿 일은 아빠에게.police [31] 삭제됨9383 21/09/09 9383
432541 [텍스트] 일제강점기 조선의 예지력자들 [4] 프테라양날박치기9822 21/09/07 98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