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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6 16:35
이벤트속옷 쇼핑몰이 따로있는데 거기에 종류별로 다양하게 팔아요
가격도 저렴합니다. 저거 정도면 3만원 전후쯤 할듯.. 물론 소재를 좋은걸 쓰진않지만요
21/07/26 19:11
옷으로서의 본래 기능 (보온, 피부보호 등)이 거의 필요없으며, 오래 입고있을 옷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본게임 중에 삘이 오면 찢을수도 있겠으나 손으로 주욱 찢을만한 재질들은 아니더군요.. 질겨요. 촉감이 부드럽지 않고 팔랑팔랑거립니다.
21/07/26 19:25
저는 이것저것 많이도 사모았는데, 그중에 절반이상을 지금도 잘쓰고 있네요...
이게 옷이 참 다양한지라, 상대분이 마음에 들어하실 옷도 있지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하하.. 노출이 아주 심하고 몸매 드러나는 옷만 있는것도 아니라서.. 잠옷 같은것도 있고..
21/07/26 19:48
사실 제가 피쟐에 이런 얘기를 댓글로 자세히 하는 이유가
이런 가르침을 얻기 위해서가 큰데, 오늘도 귀인을 만났군요..! 감사합니다
21/07/26 17:13
마눌님이 얼굴에 철판깔고 글쎄 잘모르겠네 하고 치우려는데, 산타 모자는 바로 알아보더군요 유치원에서 본듯합니다
다행히 옷이 매우매우 짧을뿐 특이한 모양은 아니었던지라, 모자를 넘겨주고 상하의는 빼돌렸습니다
21/07/26 17:07
통통한 몸매+글래머 보다
아예 마른 몸매가 옷티가 이쁘게 나옵니다 슴뽕과 엉뽕의 힘이죠... 가슴과 엉덩이는 과학과 도구로 가능한데 팔다리나 볼살 허리둘레는 불가능 하거든요...
21/07/26 17:24
직업이신 분들은 퇴근하면 유니폼 입기 싫어해서, 여친이 케빈 크루이면 오히려 유니폼 입은 거 보기 힘들다고 하던데 맞나요??
21/07/26 17:37
비행기 탈때마다 항상 승무원분들 보면서 드는 생각이
승무원분들 되게 오래 서있으시네...다리아프시겠다..싶었는데 실제로 그런가요? 약간 뭐랄까...직업의 특성상 다리가 꽤나 아프실거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21/07/26 18:50
아니 근데 승무원 여친 있는 남자분들 마다 발냄새 이야기하던데 도대체 어느정도길래... 크크크 평소 발냄새 안나는 사람도 나게 만드는 수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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