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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0 23:55
다이탄 3의 보스인 코로스와 돈 자우서가 게스트제 라이그 게이오스에 타고 나와 사망하던 4차..
원작에서도 그냥 3류 악당인 고스테로가 데빌건담을 타고 최종보스로 나오던 신슈퍼.. 하지만 다 이해합니다. 그런데 F는 정말 개같았죠. 도대체 그 더럽게 길고 긴 여정의 끝에 시로코나 샤피로가 많고 많은 거 놔두고 왜 구닥다리에 너무 많이 봐와서 질리는 발시온을 타고 끝판왕을 하는 거죠..
21/07/21 03:06
4차ex였나 마지막 네오 그랑존이 신의힘인지 뭔지 하면서 4대로 나올때 욕이 절로 나왔는데.... 그것도 거의 25년전인거 같네요..
21/07/21 17:53
저는 시스템이 추억에 남는게, 한계반응이었죠. 수치가 255가 한계였는데, 기체 운동성 + 파일럿의 능력의 합계가 255를 넘으면 그 이상은 없는걸로 취급되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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