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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20 13:10:42
Name 톰슨가젤연탄구이
File #1 0250c06bcfda67143e8fbd96fcebacf4.jpg (218.9 KB), Download : 38
출처 https://www.dogdrip.net/338338974
Subject [유머] 페미니즘에 뜬금없이 얻어맞는 한화 (수정됨)


https://www.dogdrip.net/338338974


국문과 교수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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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는바람
21/07/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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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말아먹고도 나는 행복합니다를 외칠 수밖에 없는 한화 팬이란 말입니다 엉엉
은원아아아아 시환아아아아아 흐엌아 넌 좀 잘하자아아아아(....)
풀캠이니까사려요
21/07/20 13:14
수정 아이콘
조인성 송중기가 찌질이야?
아니 한화팬인게 루저라고?
청계산 끌려가서 개쳐맞아야 정신차리지.
한화이글스
21/07/20 13:14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
덴드로븀
21/07/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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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시죠?
제랄드
21/07/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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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사랑하시죠?
고스트
21/07/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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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 인셀 패면서 도덕적 우월감을 충족시키는 한국 페미니즘이네요 뭐.... 근데 그게 주류 문화에 가까운 프로야구 한화랑 연관이 있을리가
Naked Star
21/07/20 13:19
수정 아이콘
뭐래는거야 찐따같은게
21/07/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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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논문인가요?? 블로그 글이 아니고...?
21/07/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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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찐따가
21/07/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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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란 사람이 저런 걸 쓰고 있으니까 사람들에게 문과가 홀대당하는 겁니다. 파고 들어가보면 저런 논문이 한두개겠습니까? 사실 저런 게 논란이 되기 전에 학계에서 스스로 자정을 해야되지만 사실 쓰레기 저널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요원한 바람이죠.
21/07/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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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합니다 ㅠㅠ
손금불산입
21/07/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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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과 교수가 사회현상을 본인 뇌피셜로 주절거리는 수준인데 문과고 뭐고 들먹일 것도 못되죠. 이과는 합리적이라 레디컬 페미 안합니다 이런 것도 아닌걸요.
21/07/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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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에서 이행한 연구적 방법이 문과적이니 문과의 문제죠. 실증이 없어도 되니 저런 논리전개가 가능한 것 아닙니까.
소독용 에탄올
21/07/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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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분야에 약을파는일이라 실증이건 방법이건 논리전개에 영향을 주긴 하련지 모르겠습니다.....
21/07/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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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전개에 반증가능성을 추구하지 않아도 되는 건 이 논문이 문과쪽 논문이라 그렇습니다. 문과쪽 연구는 반증가능성을 상정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아 암묵적으로 허용되는 건데 (셰익스피어 비평에 어떻게 반증가능성을 설정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악용사례가 문과의 연구방법, 나아가 문과쪽 학문의 연구 전체에 대한 불신을 주고 있는 것이 문제지요. 그리고 이 문제에 있어서는 학계는 (한국이던 외국이던 마찬가지로) 예전에 앨런 소칼이 이 문제로 어그로 끌 때랑 비교해 하나도 안 변했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소독용 에탄올
21/07/20 15:18
수정 아이콘
실험을 못하는 영역의 경우 논리전개에 반증가능성을 추구할 수 없는 경우가 많고, 문과쪽 학문이 상당부분 그에 해당하는건 맞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어서 쓰고 있는 방법론이라 개선하기도 영 거시기 하고요.
문과학문 연구에 대한 불신이야 이과학문 연구에 대한 불신 만큼이나 한국사회에 팽배할겁니다. 사실 한국사회에 전문가에 대한 신뢰라는게 생기긴 했는가 자체가 문제기도 합나다만.....

하지만 원글에 나온 정도면 하위분과도 아니라 상위분과를 넘나드는 약팔이라 방법론이나 이론의 한계로 연구에 불신을 주고 말고 하는 문제조차 아닙니다....
약팔이논문도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저널에 실어주는 건 소칼이 어그로 끈 문제만도 못하다고 봐야죠.....
21/07/20 15:49
수정 아이콘
당연히 비교가 안되고 말고요. 소칼이 어그로를 끌었던 곳은 그나마 듀크 대학교에서 정식 인가를 받은 회지 비슷한 것이었던 것으로 아는데, 저런 수준떨어지는 논문이 개제되는 곳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차이가 있을 겁니다. 다만 저 교수가 상위분과를 넘으면서 약팔이를 했기 때문에 문과의 문제는 아니라고 주장하신 건 생각이 다른데, 교수가 상위분과를 넘나들면서 자기 전문분야가 아닌 곳에 interdisciplinary한 기여를 하는 건 일상적인 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러함에 있어서 그 교수의 기여는 자기 전문분야에 널리 쓰이는 연구방식이라던가를 소개함으로서 문제를 새로운 방향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하거나 하는 것이겠죠. 이런 방식에 있어서에 전제되는 함의는 그 교수는 해당 분야의 연구에 있어서 어떤 식의 권위를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새로운 방식의 접근법을 소개함에 있어서 가치가 있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라는 것일 겁니다. 그렇지만 기실 그 결과가 본문에 쓰인 것 같은 것이라면 그냥 단적으로 말해 "아 이거 문과 나부랭이가 또 알지도 못하는 것 가지고 눈치없이 끼어드네" 같은 반응을 자아내지 않겠습니까? 또한 이런 논문을 읽는 대중들에게도 비슷한 반응이 있을 것임은 당연한 것이고요. 그래서 제가 말하는 바는 이런 식의 학문적 행위는 (interdisciplinary한 것이었던 아니건) 문과에 대한 학문적 신뢰에 피해를 주는 것이고 소위 "문과는 제대로 된 학문이 아니다"라는 일부의 편견도 강화하는 것이다란 것이 제 논지입니다.

또한 불신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이과연구에 대한 불신도 문과에 대한 불신도 물론 존재하겠습니다만 그 두 가지가 비슷한 정도의 것이라고 하면 그건 분명 비약일 것입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화학과 교수가 자기 전문분야에 대한 논쟁에서 자기의 권위로 상대방을 윽박지를 수는 있지만, 여성학과 교수가 자기 전문분야에 대한 논쟁에서 자기의 권위로 상대방을 윽박지르지는 못 하는게 현실이지 않습니까?
아이군
21/07/20 13:58
수정 아이콘
하다못해 한화 팬 중에서 신세대 비율 정도는 찾아 줬으면...
AaronJudge99
21/07/20 14:58
수정 아이콘
크흡
멀면 벙커링
21/07/20 13:26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인문학이 망해가는 이유
미카엘
21/07/20 13:28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
귀여운호랑이
21/07/20 13:33
수정 아이콘
이게 도대체 뭔 소리야~~~
성큼걸이
21/07/20 13:37
수정 아이콘
무슨 블로그나 피지알에 올려도 조롱당할 수준의 글을 싸놓고 이게 논문이라는건
저 사람도 문제겠지만 저런게 컽당하지 않는 한국 상아탑의 수준도 갈데까지 갔다고밖에...
라이언 덕후
21/07/20 13:41
수정 아이콘
철학계에서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해 울분을 토하시는 분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아웅이
21/07/20 13:43
수정 아이콘
시대착오적, 잉여, 루저, 지리멸렬 크크크
MaillardReaction
21/07/20 13:48
수정 아이콘
페미들 볼때마다 신기한게 약자멸시 저렇게 잘하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언더도그마는 또 왜 못잃으시는지 크크크 아 그게 모순을 견디는건가
아케이드
21/07/20 13:56
수정 아이콘
남자는 경제력이 없어도 못나도 비루해도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사회적 강자'라서 샌드백 패듯 흠씬 두들겨도 무죄랍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1/07/20 14:37
수정 아이콘
예전에 조커 나왔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백인이 무슨 구조적 억압을 받았다고 이렇게 난리치냐는 댓글을 피지알에서도 봤었죠. 강자 프레임이란 게 대체로 그러한가 봅니다.
스웨트
21/07/20 13:49
수정 아이콘
교수이름이 혹시 이용철 혹은 장성호 인가
새벽두시
21/07/20 13:52
수정 아이콘
특정 집단을 맹렬히 비난하거나 비하하는 사람은
실제로 본인이 그런 사람일 가능성이 높죠.
글쓴이 본인이 루저이고 찌질한 사람이라는거
저런 글을 쓰고도 부끄러워할줄 모르니.. 말 다했죠.
양파폭탄
21/07/20 13:52
수정 아이콘
정말로 찌질함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나...
실제상황입니다
21/07/20 14: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남자들이 찌질함을 부끄러워하긴 하겠지만 저는 그게 과연 바람직한 일인가 싶습니다. 여성이 여성성을 강요받는 것과 비슷하죠. 물론 저는 남성성에 대한 수요나 여성성에 대한 수요에 따른 유인까지 부정적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그게 멸시와 배제를 통해 드러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죠. 남자들의 찌질함을 논하는 것은 저는 그런 일이라고 봅니다. 온갖 행태들이 찌질함이란 이름으로 모멸당하고 있죠.
RapidSilver
21/07/20 13:59
수정 아이콘
당당하지도 찌질하지도 말라면 도대체 어쩌라고
21/07/20 14: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글에서 말하는 지리멸렬한 남성주체를 페미니즘식 접근법으로 바라보면 ,

그 찌질함의 배경엔 전통적 남성성의 요건을 갖추었으냐 아니냐로 찌질하냐, 아니냐 구분되는데, (본문에는 삭제되었지만 링크 글엔 그 부분도 나옵니다) 어찌보면 찌질함 자체가 페미니즘이 말하는 일종의 (남성버전) 탈코르셋이지만, 남성이 탈코하는 건 굳이 약자 혐오와 한화로 연결되네요. 현상을 페미 세계관으로 해석하여 결론내는 글로 보이는데, 뜬금없는 한화 팬들은 무슨 죄인지..

별개로 저는 남성들이 좀 더 찌질해져도 된다 봅다. 일베식 찌질함이 아니라 남성에겐 허락되지 않았던 여성적 면모로서 말이죠
실제상황입니다
21/07/20 14:13
수정 아이콘
통념처럼 정도는 다를지 몰라도(저는 그것도 의심스럽습니다만) 남성들조차 가부장제 사회의 피해자인데 그런 구조를 깨트리자는 작자들이 전대의 구조를 답습해서 타자를 억압하는 모습이 참 가관이죠.
21/07/20 15:45
수정 아이콘
저 글의 문제는 남성의 찌질함을 여성과 다른 태도로 다룬다는 점, 그리고 ​원인분석과 결론이 특정한 답안에 맞추어져 있다는 점으로 보입니다.

남성의 찌질함이 남성성의 부재로 인한 반작용이라면 , 일단 남성성의 억압에 초점을 맞춰야죠. 만약 여성이었다면 그렇게 전개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예를들면,

성매매는 여성이 사회적으로 기회받지 못한 상황에서 여성 육체 착취로 몰릴 수 밖에 없는 구조적 젠더억압이다. ㅡ> 남성의 찌질함은 남성의 경제적 능력적 신체적 대상화에 억압된 남성들이 자포자기로서 해방을 시도하는 젠더해방적 양태다... 둘 다 페미니즘식 해석법을 사용했지만 여성버전은 이미 유통되고 있지만 남성버전은 본문과 같은 형태의 찌질한 남성들의 약자혐오가 되는 거지요

아마도,
성격차지수, 성별 임금 격차 같은 통계가 허수라는 거 페미쪽 전문가들도 알 겁니다. 근데 계속 인용되고 유통 소비 되는 이유도 그것이 매력적인 카드이기 때문이죠. 그 카드는 꽤 많은 페미 소비자들을 흥분시키며 고양시키죠. 목적이 수단을 합리화 하는 건데, 사실 그들의 목적도 틀렸죠. 그들은 여성만이, 여성이 더, 차별받았다는 전제하에 전개되는 모든 과정이 비록 문제가 있을 지언정 어쩔 수 없고 여성주의로 가는 맥락속에 해소될 것이라는 합리화를 하고 있으니까요.
노령견
21/07/20 14:02
수정 아이콘
아 까도 우리가 깐다규
대문과드래곤
21/07/20 14:56
수정 아이콘
한국 (하층) 남자 라는 표현이 딱 대놓고 나오네요. 작정하고 약자멸시 하겠다는건데,, 흠;

거가다가 논문자체가 허수아비치기네요.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찌질이라는 단어를 자기 맘대로 새롭게 정의(억눌린 젊은 남성들이 약자에게 화풀이 하는 것)한 다음에 남들이 여러 의미로 사용하는 찌질이란 표현을 다 그 새로운 정의에 꺼넣으면 안되죠.

웹툰 찌질의 역사 같은거 보면 알겠지만,, 찌질이라는게 혐오만을 일컫는 말이 아니죠. 술먹고 전 여자친구가 그리워서 연락하면 찌질한거에요. 그게 누굴 공격하는게 되는거죠?

무슨 대학생 과제도 아니고 논문이라니.. 보겸 관련 논문도 그렇고 인문학과 학계라는게 참 생각보다 얄팍하구나 싶어요.
맛있는새우
21/07/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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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타자는 국문학과라는 얘기가 있더군요. (철학과가 아니라 다행이야 소곤소곤)
In The Long Run
21/07/20 15:49
수정 아이콘
최소한 한국의 젊은 남성이 찌질한 이유는 명확하죠. 군대입니다. 군대때문에 동나이 여성에 비해 사회진출이 짧게는 2년, 앞뒤로 애매하게 텀 생기면 길게는 3년이상 차이나죠. 젊은 나이에 돈을 3년간 벌 시간이 있냐 없냐의 차이는 엄청나거든요. 그렇다고 젊은 한국여자가 데이트에서 돈 잘 내나요? 반반내면 스스로 개념녀라고 생각하는 여자도 있는 상황이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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