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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15 19:10:05
Name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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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
Subject [서브컬쳐] SF소설 특징


미지의 기술같은거 설명하면서 양자역학 때려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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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5 19:20
수정 아이콘
자기계발서에서 써먹는 양자역학이 제일 역합니다 크크크
류지나
21/06/15 19:23
수정 아이콘
요즘은 설정 오류가 나면 그냥 '평행세계' 로 땜질하더라구요.
Lord Be Goja
21/06/15 19:24
수정 아이콘
그것도 귀찮아지면 리붓합니다
이재빠
21/06/15 19:25
수정 아이콘
평행세계가 거기서 어떻게 튀어나오는데? '양자역학'
고기반찬
21/06/15 19:42
수정 아이콘
???: 또다시 나를 부르다니...평행세계의 '나'는 당했나보군, 슈뢰딩거...
트린다미어
21/06/15 19:24
수정 아이콘
옛날에는 원자력이랑 방사능이면 다 해결됐었다고 옆자리에 앉은 삼촌이 그러시네요...
21/06/15 19: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짤에도 나와있지만 소설이 아니라 영화죠. 본격적인 SF소설에서 그런식으로 땜빵 하려고 하면 깐깐한 SF독자들한테 외면 받습니다. 물론 그런 소설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SF독자가 아닌 일반 대중을 상대로 만드는 영화에서 과학적인 부분을 얼렁뚱땅 설명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더 많죠.
전직마법사
21/06/15 19:28
수정 아이콘
판타지소설에서의 마법을 대체하는 장치로 쓰이죠. 대충 생각나는건 쿼런틴이 있네요 크크크
21/06/15 19:32
수정 아이콘
쿼런틴은 하드SF에 가깝고 양자역학을 땜빵식으로 끌고 온게 아니라 메인 플롯으로 사용한 소설이죠.
SkyClouD
21/06/15 19:43
수정 아이콘
하지만 고도로 발전한 과학은 마법과 구분할 수 없습니다!
쿼런틴의 그것은 솔직히 마법이죠!
사이퍼
21/06/15 19:32
수정 아이콘
저 같은 문과에겐 얼마나 그럴듯한지만 중요할 뿐
ComeAgain
21/06/15 19:50
수정 아이콘
미노프스키 입자 아니구...?
HA클러스터
21/06/15 19:52
수정 아이콘
핍진성!
이선화
21/06/15 19:59
수정 아이콘
좀 더 있어보이려면 [아무 일본인 이름]-[영어이름] 같은 것도 쓰죠. 타니야마-제임스 추진기관이라든가
닭강정
21/06/15 20:03
수정 아이콘
이시무라 호!
고기반찬
21/06/15 20:47
수정 아이콘
[2007년 악마의 강강수월래! 약소국이 피의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게 된...그 바이러스 캐네디-스즈키가 제 3의 monster라니] -해리와 몬스터 중
룰루vide
21/06/15 20:31
수정 아이콘
초끈이론일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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