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6/13 19:19:47
Name 추천
File #1 17a04c6e2614a33a9.jpg (1.15 MB), Download : 68
File #2 화면_캡처_2021_06_13_191933.png (7.0 KB), Download : 62
출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2533136
Subject [기타] 인구 290만인데 뭔가 부족한 인천.jpg (수정됨)




부천으로나가면 또 백화점이있어서...

거기다 인천은 송도 부평 계양 청라 검단 전부 각자 생활권이라 애매하기도하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6/13 19:21
수정 아이콘
서울이 가까우니까 굳이 있을 필요가 없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서류조당
21/06/14 00:13
수정 아이콘
근데 정작 인천에서 서울이 가깝지가 않습니다.
알라딘
21/06/13 19:22
수정 아이콘
인천 대중교통은 정말 불편하죠....시내도 복잡하고
요즘은 그나마 많이 나아졌겠지만 십수년전 인하대 다닐때만해도 매번 속으로 욕하고 다녔었는데...
아이폰텐
21/06/13 19:23
수정 아이콘
서울이 대부분의 니즈를 해소해줘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케이드
21/06/13 19:25
수정 아이콘
서울이 너무 가까워서 발전이 안되는 케이스라고 봅니다
토끼공듀
21/06/13 19:34
수정 아이콘
근데 정확히 말하자면 서울 옆에 있어서 이만큼 큰 거라고 봐야 됩니다.

인천이 대구를 재치고 부산을 사정권에 잡을만한 경쟁력이 있다?

냉정히 말해서 in 수도권 + 서울 버프 아니었으면 대전이랑 비빌 급이었을껍니다.
동년배
21/06/13 19:27
수정 아이콘
최근까지 인천에 대기업 백화점이 3개였는데 그나마 1로 줄었군요. 부천에 2개인데
21/06/13 19:28
수정 아이콘
서울과 가까운 다른 위성도시들을 생각해보면 그냥 서울의 외항이라는 특수성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1/06/14 09:05
수정 아이콘
맞아요
그냥 서울 근교에 있는 외항이자 위성도시 중 하나죠
좀 일찍 커서 광역시란 네이밍만 받았을뿐
한사영우
21/06/13 19:29
수정 아이콘
한때 인천에서 살아봤지만 뭔가 약속을 잡으면
서울쪽에서 만나는 분위기였죠.
쇼핑도 그랬던것 같아요, 대충 인천 중심가 가는 시간에 10~20분 더 가면 서울이라서

그리고 인천 버스터미널 제가 주로 이용한 버스터미널이 서울 강남터미널 , 광주 유스퀘어 라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오래되고 불편했던 기억이 있네요.
21/06/13 19:30
수정 아이콘
근데 또 바로 옆 부천에는 지근 거리에 백화점이 2개나 있고...

생각해보니 무엇인가 하러 인천에서 부천으로 가는 경우는 많았는데 부천에서 인천 가는 경우는 거의 없었네요.
분명 인천이 훨씬 큰 도시인데 뭔가 신기합니다...
깃털달린뱀
21/06/13 19:32
수정 아이콘
서울이 가까워서 그런다기엔 꽤 멀지 않나요.
의외로 멀어서 나름 독자 상권을 형성할만 한 거 같은데...
부천이나 부평으로 몰려서 그런가.
한국화약주식회사
21/06/13 21:06
수정 아이콘
있긴했는데 점점 서울로 흡수되기 시작하면서 독자적인 시장이 좀 애매해졌죠.
21/06/13 19:32
수정 아이콘
인천쪽이랑 거래터서 2021년 대구-인천 자주 가는데 정말 교통때매 미추어 버립니다
ktx 소중함 깨닫고 있어요ㅠㅠ
Cookinie
21/06/13 19:32
수정 아이콘
지역의 일짱이 되어야 하는 이유죠. 도시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려면 일단 인구가 많아야 하고, 주변에 더 큰 도시가 없어야 합니다.
made.of.more
21/06/13 19:35
수정 아이콘
인천을 떠나온게 10년인데, 로드뷰로 봐도 변한게 없어서 놀라울정도...
뭔가 시간이 멈춘 도시같아요 인천은..
21/06/13 19:46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인천이 큰 걸 잘 모르더군요..
가까우면서도 먼 곳이 인천입니다
이라세오날
21/06/13 19:50
수정 아이콘
계양구는 쇼핑하러 부천으로 온다더군요
반경 1km에 건물 바이 건물 수준으로 세이브존, 홈플러스, 뉴코아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 다시 홈플러스가 깔려있으니
살기는 진짜 편했습니다
21/06/13 23:32
수정 아이콘
롯데백화점 맞은 편 홈플러스는 없어지고 그 자리에 오피스텔 공사중입니다.
이라세오날
21/06/14 00:48
수정 아이콘
오 그렇군요
shooooting
21/06/13 19:51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 인천 가기 힘든데 ... 너무 아무것도 없네요.
그랜드파일날
21/06/13 19:51
수정 아이콘
그나마 위안? 이라면 덕분에 좀 오래된 거 좋아하시는 분들, 추억 구경 하고 싶으신은 원인천 도심 돌아다니면 좋습니다.
특히 차이나타운 - 자유공원 - 제물포고 쪽은 진짜 개항기부터 1990년대(그 후로 발전 멈춤...)까지 유물이 순서대로 남아있습니다.
의외로 간지나는 고택들도 많음...
21/06/13 20:07
수정 아이콘
차이나타운쪽에 흑백사진 찍어주는 사진관이 있어서 뭔가 가족사진 찍고 싶을 땐 인천구도심으로 들어(?)갑니다...
어강됴리
21/06/13 19:5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건 울산과 경남권역도 마찬가지 입니다.

울산은 권역 GDP는 룩셈부르크 뺨따구 후려갈길 정도인데 쇼핑 전시 문화 모두 부산에 종속되어있어요
아닌게 아니라 차타고 30분이면 바로 해운대떨어져서.. 예전에 벡스코 전시알바 해본적있는데 울산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오는줄 몰랐습니다.
무슨 육아박람회였나 그런데
여긴어디난누구
21/06/13 20:39
수정 아이콘
서울살다 울산 잠시 갔다가 인천에 올라왔는데 말씀하신게 그대로네요. 울산에선 뭘 할게 없었어요. 그냥 차타고 부산나갔지...
에이치블루
21/06/13 19:56
수정 아이콘
도쿄와 요코하마의 관계... 가 될 것도 같은데;
구름달
21/06/13 20:08
수정 아이콘
그냥 태생부터.. 이미 딱 그런 관계인거 같은데요
르크르크
21/06/13 20:05
수정 아이콘
인천 사는 사람인데.....확실히 1호선타고 신도림으로 갈아타면 서울까지 가는데 크게 시간 걸리지 않죠. 특히 특급행이 생기고 나서는 40분만에 용산까지 갈수 있는지라...구월동 롯데백화점보다 서울이 더 가까운게 아이러니하죠.
불굴의토스
21/06/13 20:09
수정 아이콘
송도랑 청라에 백화점좀 생기길
유념유상
21/06/13 20:14
수정 아이콘
인천교통이 헬이라 인천 상권 가는 시간이면 서울간다가 되어서..
인천 지하철 개통이 너무 늦었죠.
더군다가.. 송도 청라 등등 신도시는 개별상권으로 따로 놀아서..
Grateful Days~
21/06/13 20:16
수정 아이콘
지리적으로만 따졌을때 서울에서 더이상 갈곳이 없는방향이라... 서울 동쪽과 남쪽이 확실히 확장성이 좋아요.
VictoryFood
21/06/13 20:26
수정 아이콘
인천은 이제 하나로 볼게 아니라 서울에 딸린 각각의 구로 봐야죠.
라울리스타
21/06/13 20:33
수정 아이콘
인천에 27년 살았고, 지금은 경기도 사람이지만, 그래도 부모님뵈러 꾸준히 인천에 가는 나름 토박이 입니다.
두 사례 모두 원인이 조금씩 달라서, 딱 하나의 이유로 설명되기가 힘들죠.

정리를 해드리면,

1. 백화점

인천백화점, 구 희망백화점은 전형적인 지역 백화점으로, 백화점 업계가 4대 메이커로 정리되기 전엔 나름대로 지역에서 잘나가던 백화점이었습니다. 다만 90년대 후반에 메이커 백화점들이 들어오면서 다른 지역 백화점들과 마찬가지로 쇠락의 길을 겪었는데, 여기에 치명타가 된 게 저 지역 백화점 주변 상권들의 침체도 동시에 찾아왔지요.

인천광역시가 대부분이 바다를 메워 만든 도시인지라, 의외로 평지가 넘쳐 나는 지역입니다. 따라서 90년대부터 인구가 급격하게 늘면서 기존 도시가 고밀도로 재개발 되는 게 아니라 사방으로 권역을 확장해갔지요. 그러다 보니 상권의 중심이 불과 몇 년 동안(동인천→주안→구월동 일대) 확확 바뀌는 데다 송도, 청라같은 대규모 신도시들이 개발되면서 구도심 상권이 급속도로 몰락해 버렸지요. 시간이 흘러서 동인천 쪽은 '힙포동'이라 불릴 정도로 을지로 같은 레트로 위주의 상권으로 변모했고, 구희망백화점은 완벽히 주택가 상권화 되었습니다.

구월동 백화점들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롯데와 신세계가 마주보고 경쟁하다가 인천시로부터 임대해서 쓰고 있던 신세계 건물을 롯데가 사버리는 바람에...신세계는 강제 철수하고, 롯데가 들어서게 되었지요. 따라서 기존의 롯데 백화점 건물은 독과점 방지로 폐업 조치.

계양구, 부평구 쪽은 행정구역상 인천시이지만, 실질적으로 원인천(중-동구, 미추홀구, 남동구, 연수구)과 지형상(산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심리적 거리상으로 상당히 분리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다른 생활권입니다. 대신 부천과는 어디가 부천이고 인천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연담화 되어 있습니다. 도로 하나를 두고 저쪽은 부천, 저쪽은 인천 이런 식입니다. 따라서 부천의 큰 백화점 2개가 부평구의 백화점 수요들을 먹어버린 케이스이지요. 원인천을 제외하고 부평-계양-부천을 하나의 도시라고 봤을 때 오히려 부천 백화점 쪽이 더 중앙에 위치에 있거든요.

이렇게 각 백화점 마다 치열한 경쟁 결과도 아니고 도시 구조와 발전과정에서 알아서들 죽어가는 사이, 롯데 하나가 다 해먹고 있는 요상한 형국이 되었지요. 크크


2. 시외교통

이건 긴말 할 필요가 없는게....인천 시민의 입장으로서는 '할많하않' 입니다.,..
전형적인 '서울에 와서 하면 되잖아' 인천 패싱의 결과고, 그나마 수인선 송도역에 KTX 들어오니 조금 나아질 것 같긴 한데... 지켜 봐야 겠지요.
DownTeamisDown
21/06/13 20:35
수정 아이콘
송도역에 KTX 들어서긴 하는데 몇년이나 기다려야할지...
편수야 부산이 한시간에 한대정도 되려나 하고 다른지역은 더 적을거고
21/06/13 20:42
수정 아이콘
딴소리긴한데
야탑역 테마폴리스는 시외버스터미널 끼고도 왜 그모양인지 이해가 안 갑니다
유동인구가 적은 것 같지도 않은데
좋은아빠
21/06/13 21:0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인천 너무 구림
갑자기왜이래
21/06/13 21: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97년 구월동 터미널 신세계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인천엔 백화점이 없었습니다 인천 희망 현대들은 간판만 백화점이고 사실상 대형 할인 마트 수준이었구요...구월동 터미널 개설과 신세계 입점 이후 인천 상권은 구월동으로 개편되었죠 그때 흐름을 뒤늦게 따라온 구월동 뉴코아 롯데도 신세계의 주변 상권 수준이었던 곳이입니다 이후 스토리는 별개이고...

인천의 대중교통은 훌륭한 편입니다 특히 지하철 노선은 굉장히 잘 계획되고 설계 되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인천 주요 거점을 거의 다 짚어 주고 있죠 7호선 청라 연장만 완료 되면 사실상 인천 지하철은 완성입니다

시외로의 진출이 후지다며 1호선 기점인 인천역을 보여준거는 그냥 어그로죠

부평에서 급행으로 영등포 용산 다 지나 서울역까지 45분 안쪽인데 무슨 최대 한시간 선동질인지...인천에서 전철타고 10~20분만 가면 영등포 용산인데 인천까지 새마을 무궁화 들어올 필요가 없잖아요 당연하걸 가지고 무슨 대단한 문제라고..
라울리스타
21/06/13 21:45
수정 아이콘
말씀을 들어보니...

시외교통을 논하면서 제일 안쪽에 위치하고, 워낙에 오래된 역이라 역명만 '인천'역일 뿐이지, 도시를 대표하는 역도 아니요, 바닷가 근처에 위치한 인천역을 보여주는 건 좀 어그로성이네요..크크

그리고 인천 패싱을 마구 욕하기도 그런게...KTX가 목적이라고 하면, 서울 외곽 지역이나 다른 수도권 도시들 대비 서울역, 광명역이 크게 먼 것도 아닌게 사실...크크 다만 명색이 광역시인데 자체 KTX역 없는게 자존심이 좀 상할 뿐.
다크서클팬더
21/06/13 21:23
수정 아이콘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명품매장 이거저거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흠.
송도에 백화점도 들어오는걸로 알고 있고.
어즈버
21/06/13 21:27
수정 아이콘
대구에서 태어났는데, 십수년전 인천이 대구 인구를 역전했을 당시 인천에 처음 방문해보니 대구보다 발전 안된 도시란 느낌이 강하게 들었더랬죠. 요즘도 대구보다 큰 도시란 느낌이 별로 안드는 듯..
21/06/13 21:51
수정 아이콘
대구는 시가지가 동성로, 대구역,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시가지가 방사형으로 퍼져있어서 하나의 큰 도시라는 느낌인데,
인천은 시가지는 넓은데 구도심, 부평, 청라, 송도 등등 서로 이질적인 동네들이 이어진 것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특히 구도심의 쇠퇴가 심해서 중심을 잡아주는 이미지가 없어서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캐러거
21/06/13 21:29
수정 아이콘
옛날에는 부평이 진짜 컸습니다.
본가가 부천인데, 백화점가려면 영등포로 나가지 않으면 백운역 옆 현대백화점이랑 부평에 있는 롯데백화점(진짜 옛날에는 동아시티, 피지알엔 연식 있으신분들 많으니 아실수도)으로 가던 날들 있었죠

근데 부천 중상동이 크더니 현대 인천점은 오히려 중동점에 흡수되는 형식으로 갔고 롯데 인천점은 터미널부지 먹는 댓가로 날라가서리 역전되어버렸습니다 크크 사실상 부평.계양은 부천이랑 생활권이 같아서
이오니
21/06/13 21:31
수정 아이콘
1. 굳이 인천 내에 있는 백화점을 갈 필요는 없......(너무 서울이 가까워요.)

2. 시외(고속) 교통은 짱입니다. 소요시간이... 문제죠.. 크크크크
그래도 송도에 KTX 들어오면 소요시간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이 될 거에요.
(서구 북쪽, 계양구... 님들은 그냥 서울역 가시구요...)
21/06/13 21:45
수정 아이콘
인천터미널쪽에 백화점은 본 적 있는데, 그게 인천의 유일한 백화점이 였다니 생각보다 의외네요.
현대 판교 잘 되는 거 보면 송도 쪽에도 하나 들어가면 잘 될 것 같은데
이오니
21/06/13 21:52
수정 아이콘
옆집 시흥에... 프리미엄 아울렛이....(....)
퓨쳐워커
21/06/13 22:11
수정 아이콘
인천살때 제일 당황스러웠던게 인천공항가는 리무진 버스가 없다는거. 지하철 타고 가려해도 인천은 지하철역까지도 버스타고 한참가야해서 서울살때보다 공항가기가 더 힘들더라구요.
21/06/13 22:57
수정 아이콘
한국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중 하나인 학군은 어떠한가요?
헤헤헤헤
21/06/14 12:58
수정 아이콘
거의 꼴찌여
만수동원딜러
21/06/13 23:27
수정 아이콘
익숙해서 몰랐는데 다 맞는말이네 크크
21/06/14 00:03
수정 아이콘
그나마 버스터미널은 제대로 갖춰졌으니 괜찮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전국 어디를 가든 관교동 터미널까지 가면 대충 각이 나오니까요.
21/06/14 00:50
수정 아이콘
그냥 백화점은 생활수준에 맞게 없어졌다고 봐야죠.
돈되는데 하나씩 문 닫을 이유가 없어요.
후배위하는누나
21/06/14 07:18
수정 아이콘
그냥 서울 따까리
고물장수
21/06/14 08:09
수정 아이콘
서울이 가까워서...라기엔 서울에서 수원보다 멀어요.
화성안성평택만큼 멀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81302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25720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27099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909805
499476 [유머] 어린이날 기념 웹툰 근황 [5] 퍼블레인1330 24/05/05 1330
499475 [연예인] 예능 출연 한방에 연예계 인생 종료한 사람 [31] 무딜링호흡머신2595 24/05/05 2595
499474 [기타] 하룻밤 사이에 천만원 가까이 결제되었습니다.jpg [7] 핑크솔져2307 24/05/05 2307
499473 [유머] 일본의 밴드저변이 대단한 이유 [29] 삭제됨2032 24/05/05 2032
499472 [유머] 블라인드)최근 친자확인 후 혼인취소 한 사람.jpg [4] 핑크솔져2485 24/05/05 2485
499471 [기타] 갤럭시 S24시리즈 S10 이후 최대흥행 중 [20] Heretic2920 24/05/05 2920
499470 [유머] 한 때 시대를 풍미했던 치킨집 [8] 길갈2913 24/05/05 2913
499469 [유머] 기차에서 승무원에게 쪽지받은 배우.jpg [4] Myoi Mina 4365 24/05/05 4365
499468 [게임] 개판인 헬다이버즈2 근황 [13] lemma2492 24/05/05 2492
499467 [유머] 변기!! 그 상대는~~~ [13] 무딜링호흡머신3414 24/05/05 3414
499466 [서브컬쳐] 499459글 관련) 어느 교사의 변천사 [7] 된장까스2176 24/05/05 2176
499465 [기타] 보육원에서의 어린이날 [18] 롯데리아3826 24/05/05 3826
499464 [유머] 최악의 휴대폰번호 입력 디자인 1위 [8] 무딜링호흡머신4349 24/05/05 4349
499463 [유머] 치과갔는데 남친있냐고 물어봐 [3] 주말5412 24/05/05 5412
499462 [기타] 58년에 출현했던 "살인"새우의 정체는? [6] 우주전쟁4656 24/05/05 4656
499461 [유머] 어린이날 현 시간 티맵 1~3위 [48] Leeka9290 24/05/05 9290
499460 [유머] 몽골제국의 위엄 [37] 된장까스6404 24/05/05 6404
499459 [유머] 교사가 필요한지 모르겠다 크크.blind [79] 궤변8136 24/05/05 8136
499458 [게임] 그시절 더빙된 게임 영상... [2] 닉넴길이제한8자2573 24/05/05 257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