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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0 13:02
탬탬버린은 캠을 켜서 외모로 어필하는 것도 아니고 게임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 오로지 목소리와 리액션만으로 저 자리에 오른 건가요??
정말 입지전적인 인물이네요.
21/06/10 13:23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설명하기엔 너무 복잡한 스트리머죠.어쩌다보니 이렇게 됐다는 설명 말고는 할 게 없음..오히려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정도였어?라고 놀랄 정도.
21/06/10 13:02
외국은 실력 위주가 많다는데 그런 의미에서 실력이랑은 관계가 별로 없는 경우가 많은 여자 스트리머들은 한국이 더 보는게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21/06/10 13:03
한국은 방송시간 정해놓고 매일매일하는 스트리머가 많은 편인데
외국은 보통 인스타 트위터 디스코드 같은곳에서 그때그때 예고하면서 불규칙적으로 키는 스타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방송시간으로 보면 한국 머기업 스트리머가 압도적으로 긴편입니다.
21/06/10 13:10
심지어 탬탬버린님은 오프모임이나 동료스트리머 모임은 자주는 아니더라도 나가기는 하는데 이춘향님은 오프모임으로 본 사람이 없다는 전설의 A.I !!!
21/06/10 13:17
잠 안 올 때 탬탬이 자다 깼거나 한껏 졸릴 때 목소리 틀어놓으면 잠 잘 옵니다.크크
탬탬은 언젠가부터 본인 포지션을 깨달은(?) 이후로 더 일취월장한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저는 트위치 구독은 한 번도 안 해봤고 유튭만 보네요.흐흐
21/06/10 13:17
서새봄이야 그렇다치고 탬탬버린은 대단하네요...노캠 + 귀여운 캐릭터 + 어리버리 + 귀여운 목소리로 표현되는 소위 트위치 감성에 최적화된 스트리머긴하죠...
21/06/10 13:24
서새봄씨는 한 이년? 정도 전부터 간간이 보고 있는데, 물론 제가 서새봄님 팬이 아니라 방송을 다 챙겨보진 않지만, 저만 그렇게 느낀건지 몰라도 최근에 몇달 들어서 급격하게 본인의 좀 피로? 함이 느껴지더군요. 되게 약간 폭팔하거나 짜증내는 그림이 점점 주기가 짧아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다만 방송하는 시간이나, 기간을 보면 진짜... 늘 수밖에 없긴합니다. 새벽 내내 진짜 방송시간 보면 거의 원탑급으로 많고 길게 방송을 하니. 저도 신기한건 탬탬버린이네요. 물론 팔로잉 해놓긴 했는데 본 시간은 아마 토탈 10분도 안되는데, 저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보는군요.
21/06/10 13:36
인방한 10녅쯤 보니까 그것도 주기가 있떠라구요. 한동안 짜증 엄청내다가 또 잠잠해지고 반복.
지금이 좀 짜증 내는 시기인갑다~ 뭐 그런 느낌으로 보네요 저는
21/06/10 14:24
매일 밤샘근무만 10시간 넘게 돌리고 휴방은 주2일.. 매일 방송전 공지..
솔직히 이정도로 성실하게 하는 사람 본적이 없네요.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21/06/10 15:27
우정잉은 평균 시청자가 저기보다 적어서 저 순위는 못올라갈거 같은데
도네 받는 순위 나오면 거기선 순위권에 있을거 같아요. 요즘 트수들 살살 긇으면서 도네 받는 클라스가 경지에 이른 듯.
21/06/10 16:22
저는 Jinnytty의 나무위키가 굉장히 악의적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애초에 그 카테고리(주로 외국인들이 시청하는 한국 스트리머)의 스트리머들은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도 거의 나무위키에 등재가 되지 않는 편인데 오직 '사건사고'들을 박제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업데이트 됐구요. 이 스트리머가 벗방 같은걸 안하고도 전세계 3위 규모의 '외국인' 시청자들을 모은 매력이나 노력을 거의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 사건사고의 내용들도 악의적으로 왜곡된 부분들이 있구요. 이 스트리머는 애초에 미움받을 만한 조건들을 너무 잘 갖춘게 가장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라망신은...몰려들어서 이 사람 방송 좀 제발 그만 보라고 유튜브에 악플을 도배했던 한국인들이 했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아무 소용도 없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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