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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27 16:13:19
Name 피잘모모
File #1 deeca0432f001ea1cf6c585873af5212.jpg (113.0 KB), Download : 59
출처 더쿠
Subject [기타] 네이버 웹툰 리즈 시절


마음의 소리(2006 ~ 2020) - 조석
노블레스(2007 ~ 2019) - 손제호, 이광수
폭풍의 전학생(2010 ~ 2012) - 강냉이
정글고등학교(2006 ~ 2011) - 김규삼
정열맨(2008 ~ 2011) - 귀귀
와라 편의점(2008 ~ 2014) - 지강민
놓지마 정신줄(2009 ~ 휴재) - 신태훈, 나승훈
안나라수마나라(2010 ~ 2011) - 하일권
신의 탑(2010 ~ 현재) - SIU
남기한엘리트만들기(2008 ~ 2011) - 미티
낢이사는이야기(2004 ~ 2015) - 서나래
신과 함께(2010 ~ 2012) - 주호민
이말년씨리즈(2009 ~ 2012) - 이말년
쎈놈(2008 ~ 2009) - 박용제
질풍기획(2010 ~ 2012) - 몰락인생(이현민)
천리마마트(2010 ~ 2013) - 김규삼

......


진짜 모르는 작품이 없네요 와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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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Be Goja
21/05/27 16:15
수정 아이콘
리즈시절 = 내가 보던 시절이라 모르는게 없..
제이크
21/05/27 16:15
수정 아이콘
지금은 전체에서 두 세개 정도만 보고 있는데 저 땐 진짜 절반 이상 보고 있었네요...
재가입
21/05/27 16:16
수정 아이콘
질풍기획 시즌1은 제 최애입니다.
댄디팬
21/05/27 16:58
수정 아이콘
공인중개안!!!
21/05/27 16:17
수정 아이콘
지금은 전체에서 두개 보고 있는데 저때는 요일별로 두세개 정도 봤던듯
21/05/27 16:18
수정 아이콘
여성향웹툰이 너무 많아졌죠. 근데 저때 글쓴이님은 초등학생이셨..?
피잘모모
21/05/27 16: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2010년 즈음이니까... 그때 집 컴퓨터로 와라 편의점 봤었죠 흐흐 초2 시절!
티모대위
21/05/27 16:18
수정 아이콘
마음의 소리, 정글고, 신과함께, 이말년씨리즈, 낢이야기, 쎈놈 그리고 질풍기획
누가 웹툰 추천해달라고 하면 줄줄이 읊어줬을만한 작품이 동시대에 다 있었네요.
지금은 웹툰 추천해달라 하면 좀 고민하다 두어개 정도 말해줄 것 같은데
21/05/27 16:19
수정 아이콘
이중에 아는게 마음의소리, 이말년씨리즈 밖에 없네요

이 밖에는 호형정도
Liberalist
21/05/27 16:19
수정 아이콘
안 보는 웹툰이 거의 없는 시절이었네요.
요즘은 나혼렙, 히메 말고는 웹툰 보는게 없는 수준인데...
레드빠돌이
21/05/27 16:20
수정 아이콘
그 출장 십오야에서 초창기 네이버 웹툰의 기틀을 잡은분이 평사원에서 네이버 웹툰 대표까지 올라가셨다고 하던데
그럴만한 분이신게 맞네요. 예전만 못하는것도 그분이 실무에서 발을 떼고 부터가 아닐까요?
이라세오날
21/05/27 16:22
수정 아이콘
지금 우리 학교은 요새 아포칼립스 트렌드에 맞춰서 넷플릭스 드라마로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서쪽으로가자
21/05/27 16:4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https://han.gl/u11uO
이라세오날
21/05/27 16:53
수정 아이콘
와 재밌겠네요
역시 미디어 관계자들은 엄청 빨리 캐치하나 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12년째도피중
21/05/27 16:22
수정 아이콘
여성향 위주로 재편된지 좀 됐죠.
제 주변 여중딩들은 여전히 많이들 봅니다. 또한 여전히 좋은 작품들도 있고요.
어데나
21/05/27 16:26
수정 아이콘
페미는 돈이 되니까요.
맥크리발냄새크리
21/05/27 16:27
수정 아이콘
싸우자귀신아가 없네
21/05/27 16:28
수정 아이콘
저때 딱 버닝해서 보고 2013년쯤 부터 안보기 시작한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연재따라서 챙겨본게 목욕의 신
깃털달린뱀
21/05/27 16:31
수정 아이콘
와 견우와 직녀 오랜만이네요. 기억 저 편에 묻혀있었는데.
저 작가 차기작이 트레이싱으로 나락 갔던가...
LowTemplar
21/05/27 16:40
수정 아이콘
오 리즈시절이면 저 때 이후로 규모나 인기가 꺾였나요..?
피잘모모
21/05/27 16:44
수정 아이콘
현재도 규모나 인기는 여전하지만... 저 때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다 사랑받았던 작품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김하성MLB20홈런
21/05/27 16:42
수정 아이콘
저 당시에 교원 자격증 준비하던 고시생분이 그리던 수험물(?) 재밌게 봤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크크
표팔이
21/05/27 16:52
수정 아이콘
고시생툰 seri작가요
김하성MLB20홈런
21/05/27 16:5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위키가서 완결작들 다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StayAway
21/05/27 16:43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처음 접한 후 10년 사이를 황금기라고 기억한다.. 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21/05/27 16:49
수정 아이콘
학교 아침에 일찍오면 교탁에 컴퓨터 켜서 그날 웹툰 보고
애들오면 티비도 켜서 다같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
글로켄슈필
21/05/27 16:50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네이버웹툰 한곳만 갔었는데, 지금은 네이버, 레진, 카카오페이지 등등 여러 곳에서 보고 있네요.
21/05/27 16:51
수정 아이콘
이때를 추억하는 세대가 현재 인터넷문화를 주도하는 세대가 아닌가 싶네요
서쪽으로가자
21/05/27 16:51
수정 아이콘
신의탑은 저 중에서 늦게 연재 시작한 편이긴 하지만, 아직도 하고 있죠 (중간중간 연중도 있었지만.... 최근에 재개)
저중엔 없지만 가장 재미있게 본건 치즈인더트랩 (2010-2017) 같네요.

그리고 여전히 많이 보고 있고 (...) 여성향 만화들도 은근히 볼만한거 꽤 되요 (...)
헤븐리
21/05/27 16: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막상 퀄리티나 작품의 질은 지금이 좋죠 흐. 더복서나 광장같은 작품은 진짜 돈이 아깝지 않아요.
21/05/27 17:03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이 퀄리티랑 양 측면에서 지금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쿠키 2~3개가 아깝지 않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1/05/27 17:03
수정 아이콘
광장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이것도 일진 때려잡는 웹툰 아닌가 싶기도하고..
이정재
21/05/27 16:57
수정 아이콘
지금봐도 재미있는건 손에꼽음
클로우해머
21/05/27 17:04
수정 아이콘
요일별로 매일매일 업데이트 시간 기다리며 설레며 보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안보고 있네요.
선천적 얼간이들 시즌2 하면 그건 기다리며 볼 예정입니다.
The)UnderTaker
21/05/27 17:18
수정 아이콘
지금이 훨 나은거같네요
피를마시는새
21/05/27 17:35
수정 아이콘
지금이 더 좋죠.
21/05/27 17:45
수정 아이콘
저깄는거 거진 다 봤는데
지금은 카카오페이지에서 프로야구생존기 하나만 보네요 ;;
카라멜푸딩
21/05/27 17:52
수정 아이콘
퀄은 지금이 더 좋은데, 저 때가 더 재미있었다고 생각이 드는 건 아마 그때의 기억과 추억을 같이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썸네일만 봐도 새록새록 하네요.
핫포비진
21/05/27 17:59
수정 아이콘
처음 고딩떄 친구가 신의탑 추천해줘서 잠깐 본다는게 그날 밤새도록 보고 학교간게 기억나네여 크크
어느순간부터 안보게됬는데 지금도 연재중이라니..
21/05/27 18:00
수정 아이콘
옛날이 좋았다는 건 이제 늙었다는 뜻...
피잘모모
21/05/27 18:01
수정 아이콘
스물인데... 이런... ㅠㅠㅠ
반찬도둑
21/05/27 18:38
수정 아이콘
3개 빼고 다 보던거네
유자농원
21/05/27 20:17
수정 아이콘
로판 재미있더라구요
만수동원딜러
21/05/27 22:17
수정 아이콘
아 노블레스...
21/05/28 11: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전 예전 네웹이 더 재미없어요.
노블레스, 정글고, 폭풍의 전학생...외 기타등등
전부 보다가 손절한 웹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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