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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7 10:39
언차티드는 내놓을려면 1편부터 시리즈로 내놓는게 좋겠지만...1편이 워낙 오래된거고 그걸 포팅해서 드는 비용대비 기대수익이 적어서 안하는거겠죠?
21/05/27 11:18
언차4 하면서 이게 진짜 ps4 에서 가능한 그래픽인가 심하게 놀랐는데 pc 로 돌리면 장난아니겠네요.
호라이즌, 데이즈 곤 다 성공했고 앞으로도 계속 독점작을 풀 것처럼 보이는데 이게 과연 소니에게 장기적으로 이득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게임패스가 있는 엑박과 달리 PS는 독점작 말고는 성장동력이 없는데 철지난 게임이라고 해도 독점작 개념을 무너뜨리면서 단기수익을 가져가는게 올바른 전략일까요. 근래 게임패스니 스트리밍이니 클라우드니 게임 생태계가 많이 변화하고 있고 소니도 뭔가 변화를 꾀하려고 방향 모색중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독점작 풀어서 소니 이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게임들을 보유하고 있는 스위치가 여전히 굳게 문을 걸어잠그고 있는 것도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스위치는 휴대용 게임기라는 포지션을 독차지하고 있어서 소니와 단순 비교는 좀 힘들긴하겠지만요. 저는 PC, 플스 다 돌리고 있고 기회만 온다면 엑박까지 살거라서 독점작이 풀리던 말던 상관이 없는데 게임산업에서 소니의 행보가 옳은 방향인지 궁금하네요.
21/05/27 11:25
호제던, 언차는 나온지 5년이 지났고 데이즈곤도 2년이 넘었죠, 데이즈곤은 덤핑도 엄청 빨랐던 편이고...
일정선 이상 매출이 떨어진 게임은 PC출시도 고려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일반적으로 2~5년이 참고 기다릴만한 시간도 아니니 PC로 전작 풀고 콘솔로 나오는 후속작 유입을 위한 전략이 아닐까 싶네요. 덤핑해서 1만원대에 팔던 게임이 PC포팅해놓으니 6만원에 1주일째 스팀 매출 1위인 것 보면 매출도 쏠쏠 하고요 (데이즈곤)
21/05/27 11:40
콘솔로는 팔 거 다 팔고 psn+나 기타 이벤트등으로 무료로 배포하고 있던 게임들을 제값받고 다시 팔 수 있는거니 충분히 이득이 될 것 같습니다.
21/05/27 12:17
그냥 어차피 독점작 팔고 한창 있다가 세대가 바뀌면 내주는거라. 딱히 손해는 아니죠. 최적화를 엉망으로 해도 플스에 비해 짱짱한 PC스팩이 어느정도 커버해줄테고. 들이는 돈은 별로 없는데 수익은 크니까. 소니도 한동안은 시간이 좀 지난 독점작들은 PC로 내는식으로 갈 거 같습니다.
21/05/27 11:41
기간 제한 독점이란 개념도 요샌 있던데 5년이나 지났으면 사실상 살사람은 다 샀다고 봐야죠.
플스4부터는 PC랑 아키텍처차이도 크지 않으니 포팅하기도 편할거고요. 완전히 리마스터하는게 아니라 검증된 게임만 패치 및 차기작 기술추가해서 내면 투자비대비 뽑히니 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21/05/27 11:45
언챠4 다음은 아마 라오어1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무료배포 이력이 있고, 너티독이 다른 퍼스트들과 달리 지금 플스5전용으로 뭐 이렇다 할 대형 프로젝트 발표 같은 게 없는 상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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