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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5 16:07
그렇게 구분은 안하고..
생물학적 성별 - 육체의 성별 성 정체성 - 내가 느끼는 나의 성별 (흔히 말하는 젠더) 성적 지향 - 어떤 성별과 성관계를 하고 싶은지 로맨틱 지향 - 어떤 성별과 사랑을 하고 싶은지 보통 이렇게 4가지 기준을 가지고 구분합니다. 피지알에 제일 많은건 헤테로맨틱(나와 다른 성을 사랑) 시스젠더(육체의 성과 젠더가 동일함) 이성애자 남성 이겠죠.
21/05/25 16:18
이러한 구분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다 쓰죠..
모르거나 필요가 없어서 안 쓸 수는 있겠지만요. 예를들어 게임 안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전자오락이 다 전자오락이지 FPS인지 RPG인지 그런게 뭐가 중요하냐고 하는거랑 비슷한거죠.
21/05/25 15:22
이런 거 보면 느끼는 게, 성정체성이라는 것이 참 중요하긴 하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여자로서 최고의 외모인데, 그걸 다 포기하고 남자가 된다는 거니깐요.. (얼굴이야 취향이라고 해도 남자라면 키가 아주 작은 축에 들어가죠...)
21/05/25 15:35
여전히 제 네이버 프사를 담당하고 계신 분. 성전환 하면 호르몬 등으로 수명에 영향이 있다던데 부디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21/05/25 15:37
배우 특유의 목소리와 분위기가 좋았는데.. 여배우로서 그 모습을 볼 수 없는게 아쉽지만 그 뿐. 본인이 행복하다면 오케이입니다.
21/05/25 16:05
저 정도 미녀가 저렇게까지 하니까
진심이구나 느껴지긴 하네요 물론 다른 분들이 진심이 아닌건 아니겠지만 이쪽은 체감이 확 오네요 뭔가 원래 여자가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21/05/25 16:15
성전환 수술자체가 정말 진심인 사람들이 하는거긴하지만
엘리엇 페이지 정도면 남들보다도 훨씬 더 많은걸 희생한 케이스니까 찐진심이라고 볼수 있겟죠
21/05/26 11:30
복근은 운동도 했겠지만 마른 것에 호르몬 영향아닌가 싶네요. 키가 155인걸 감안하면 실제로 봤을때는 아이 같아 보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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