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5/23 12:48:20
Name 우주전쟁
File #1 universities.jpg (108.5 KB), Download : 57
출처 위키백과
Subject [기타] 거점국립대학교... (수정됨)


흔히 지거국이라고 불리는 대학들은 "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에 소속된 국립대학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총장협의회에는 서울대도 포함되어 있지만 흔히 "지거국"이라고 할 때는 서울대는 빼고 지방에 있는 국립대학교들을 가리킵니다.

일부 대학들의 경우 해당 지역의 나이드신 분들 세대에서는 왠만한 서울의 중간 대학들보다 오히려 더 선호도가 높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는 너나없이 인서울 선호가 너무나 커서 힘들다고 합니다...
지역인재할당 30%도 있고 국가에서도 제도적으로 도와주고는 있지만 녹록치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역별로 적어도 거점대학 하나씩은 든든하게 버텨줘야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섹무새
21/05/23 12:49
수정 아이콘
경기도에는 없네요.
북부랑 남부에 하나씩 있을만도 한데
닉네임을바꾸다
21/05/23 12:50
수정 아이콘
사실상 수도권으로 묶여버리니까요...
21/05/23 16:31
수정 아이콘
수도권은 지방이 아니라서요
21/05/23 12:50
수정 아이콘
경북대를 어디에 박아둔거야 ㅡㅡ
지니팅커벨여행
21/05/23 15:05
수정 아이콘
상주 캠퍼스 같네요.
어쨌든 거기도 경북대이니...
저그의눈물
21/05/23 12:51
수정 아이콘
지거국까지는 학벌로 플러스를받으면받았지(지방인재) 마이너스받는 시절은아니라서... 수도권 상위10개대학+지거국 10개해서 20개대학정도는 걱정해줄필요없다생각합니다 그밑이문제죠.
21/05/23 13:00
수정 아이콘
올해 지거국이 사람이 없어서 비선호 과들은 그냥 지원하면 합격하는 수준까지 내려갔습니다..

인서울 선호로 인해 지거국 붕괴가 이미 시작되고 있죠..

https://www.fmkorea.com/best/3401085013


지방인재 혜택등이 있긴 한데. '대학갈 학생 숫자가 급격히 줄기 시작했는데' / 인서울에서 뽑는 학생수는 그대로다보니...
21/05/23 13:06
수정 아이콘
지거국도 지거국 나름인데다가 지거국들이 정원이 많아서 인서울/인수도권사립대에 비해서 원래부터 입결 스펙트럼이 어마무시했었기 때문에 저 기사는 좀 오바스러운 면이 있다고 봅니다. 진짜 문제는 지거국 하위라인이랑 지거국 포함 안되는 지방국립대들이죠...
21/05/23 13:12
수정 아이콘
거긴 뭐 이미 사형선고 받았다고 봅니다..
문제는 대학교가 망하면 주변 상권부터 해서 지역 경제에 주는 파장이 꽤 크기 때문에
(학생들이 돈 쓰는거, 어린 애들이 모여서 만드는 상권, 자취 등등..)

몇년 내에 사회문제로 이게 떠오르지 않을까..
21/05/23 13:16
수정 아이콘
총대 메고 연금개혁,건보료 개혁하듯이 대학도 그래야하는데 다들 표 무서워서 못하는거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제때 칼을 못 대면 어떻게 되는지는 이미 교대가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데 신경을 너무 안 쓰는 것 같아요
성야무인
21/05/23 15:11
수정 아이콘
저렇게 합격해도 졸업은 할겁니다.
AaronJudge99
21/05/23 14:17
수정 아이콘
이제 지거국 심지어 부산대 경북대 이런 곳들까지 하위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냥 없어요
제리드
21/05/23 12:52
수정 아이콘
경북대는 대구에있죠?
21/05/23 12:54
수정 아이콘
대구대는 경북에 있어욧
모찌피치모찌피치
21/05/23 12:55
수정 아이콘
대구대는 경북에 있습니다.
김유라
21/05/23 12:53
수정 아이콘
경북대는 경북에 박아넣고 전남대는 전남에 박아놨고 충남대는 충남에 박아놨네요

환장하겠네 크크크
21/05/23 12:57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위에 쓰고보니 대학별 담당구역 찍어준것같기도 하고 크크
21/05/23 12:53
수정 아이콘
공기업 지역전형에는 아직 지거국빨(?)이 좀 있습니다.
VictoryFood
21/05/23 12:55
수정 아이콘
국립대학교를 줄이고 지거국 학비 무료를 하면 나아지려나요. (서울대 제외)
밀크캔
21/05/23 14:41
수정 아이콘
그러면 지거국거지라고 더 기피할 거에요
VictoryFood
21/05/23 14:45
수정 아이콘
그럼 사립대학교에 나가는 국장 줄이고 지거국 학생에게 생활비 하라고 장학금을 더해 주자구요.
21/05/23 12:57
수정 아이콘
지거국이 좋은 건데
어감이 참 뭐랄까 진짜 거시기해요
이츠씽
21/05/23 12:58
수정 아이콘
충남대학교는 대전에 있는데
바카스
21/05/23 12:58
수정 아이콘
인천대는 포함이 안 되나보네요.
21/05/23 12:59
수정 아이콘
수도권이 서울대 구역(?)이라 그렇습니다.
사람은누구나죽습니다
21/05/23 13:06
수정 아이콘
인천대는 시립대라 그럴거에요... 지방거점'국립' 대라....
바카스
21/05/23 13:08
수정 아이콘
아 인천대가 사립이라는거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DownTeamisDown
21/05/23 13:15
수정 아이콘
사립이었었죠. 그 유명한 선인재단 소속이다가 인천시에서 인수해서 시립이었다가 국립이된 케이스죠
재간둥이
21/05/23 13:15
수정 아이콘
시립일겁니다
사람은누구나죽습니다
21/05/23 13:15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까 2013년에 국립전환됐네요.... 그전엔 시립이었는데....
(부정확한 정보 죄송합니다...)

나무위키 찾아보니

"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據點國立大學校總長協議會)"에 가입된 전국 10개의 국립대학들을 통칭하는 말. 각 지역의 거점국립대학교들은 약칭 "지거국"으로 불리고 있다.

서울이 아닌 지역, 즉 지방에 위치해 있는 국립대학들을 모두 거점국립대학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학교의 위치와는 상관없이 위에 언급한 협의회 가입 여부가 기준이다.

이라고 나오네요...
그랜드파일날
21/05/23 13:22
수정 아이콘
사립 - 시립 - 국립이 된 전무후무의 케이스...
저글링백마리
21/05/23 13:14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시립이었는데 지금은 국립 맞습니다 흐흐 지방거점국립대는 아니지만요
21/05/23 15:49
수정 아이콘
인천대 국립이에요.
내맘대로만듦
21/05/23 12:59
수정 아이콘
전남에서 이름 좀 들어본 직장 가면 절반은 전대생들이죠. 솔직히 지거국 떡락했다하는데 푸쉬도 잘받고 해서 지방에서 취직하기엔 이만한 가성비 대학들이 없죠....
21/05/23 13:02
수정 아이콘
지거국 출신으로 사실 부경전 정도까지는 아직까지도 가성비로는 매우 좋은 대학이라 생각합니다...지방 공기업 쿼터 받아서 들어가기에는 좋거든요. 등록금도 싸고....
김유라
21/05/23 13:07
수정 아이콘
어쩔 수 없는게, 수도권 한 번 가는 순간 지방으로 취직 절대 못하죠 크크크 롯데리아를 가려해도 차로 15분을 나가야하는 매운맛... 다들 자신있게 와도 한 1년 지나면 미친 인프라에 놀라 위로 보내달라 하거나, 이직하게 되죠.

26년을 지방에서 산 저도 오창 시골에 쳐박혔을 때 잠깐 우울증와서 바로 이직했습니다ㅠㅠ
AaronJudge99
21/05/23 14:18
수정 아이콘
오창...은 진짜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크크크
저는 서울 토박이지만 광역시에서는 자신있게 버틸 자신 있습니다 크크 뭐 대형마트 있고 영화관 근처에 있고 그런 정도면 오케이라
21/05/23 14: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크크 사실 그정도는 인구 20-30만명 되는 중소도시조차도 충족은 됩니다.
그런 중소도시들도 KTX를 도배해놔서 진짜 서울 아니면 없는 것들은 서울 올라가면 되긴 되고...
진짜 헬은 -군들이죠...BYC라든가...크크
21/05/23 13:20
수정 아이콘
지방에서 쭉 살거면 지거국 나오는거 좋죠. 지거국 나왔는데 서울살꺼면 학벌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요
21/05/23 13:21
수정 아이콘
서울 사는거를 진짜로 그닥 메리트를 못 느끼든, 겪어본적이 없어서 착각하는거든
여튼 서울사는데 집착없으면 점수대비 가성비는 좋죠 여전히..입결 떨어지면 더 좋아지겠네요.
지방 망해가는 거보다 더 빠르게 대학입결은 낮아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뭐 이러다 지방거점기업들도 지거국 대학생들도 따라지 취급해서 안 뽑으면 모르겠다만
Albert Camus
21/05/23 19:30
수정 아이콘
서울애들 뽑아나봐야 워낙 도망들가서, 어지간하면 유지될거같긴 하네요 크크
21/05/23 13:04
수정 아이콘
문득 떠오르는 구충남대 서버…
태공망
21/05/23 14:29
수정 아이콘
아… 모르고 싶다
마그너스
21/05/23 19:39
수정 아이콘
gamepds죠
이더리움
21/05/23 13:05
수정 아이콘
아직 진짜 저출생아들 시대는 20년 뒤이 닥칠텐데..
AaronJudge99
21/05/23 14:26
수정 아이콘
그쯤 가면 제생각에 지방에 있는 대학들은 지거국이랑 몇몇 그럭저럭 괜찮은 사립대+해사공사+과기원+포스텍 빼고 살아남을 대학이 있을까..싶어요..
보메로
21/05/23 13:08
수정 아이콘
공기업에서 지역인재 선발 파이를 키우고 있어서 공기업이 선호되는 요즘은 가기 괜찮죠.
그랜드파일날
21/05/23 13:24
수정 아이콘
<중공업 가족의 유토피아>란 책 보면 이런 내용도 있더군요.
원래 거제, 울산 등의 조선소가 고소득을 보장하는 직장이었고, 그러다 보니 부산대학교, 울산대학교 등이 주요 인력 공급처였는데
한국도 조선이 해외 진출도 많이 하고 고도화되다 보니까 R&D가 중요해졌고 그러다 보니 본사 혹은 본사는 아닌데 사실상의 본사가 서울로 대거 이동.
서울쪽 R&D 인력들은 대거 서울 중산층 인서울 출신이다보니 지방 출장도 기피하고, 사업장이랑 갈등도 많이 생긴다고 크크.
깃털달린뱀
21/05/23 13:52
수정 아이콘
이게 가장 큰 문제죠. 고소득 직장이 서울로 다 가버린 것. 이게 그렇다고 억지로 막으려들면 국가 경쟁력 까먹고 역행하는 행위라 건드리기도 힘들어요. 자연스럽게 지방 대학은 선호도를 잃게 되고 서울로 쏠리고, 또 인재가 서울로 가니 더더욱 산업은 서울로 쏠리는 순환의 발생.
이런 현상이 본격화되기 이전부터 확고한 클러스터를 만들어서 특정 분야 R&D에 특화된 대학, 도시를 형성했어야 했는데 이건 제대로 안 됐고.. 사실 포항공대 위상 생각해보면 과연 정책적으로 지원 했어도 속도를 늦추는 이상의 의미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카이스트는 그냥 수도권 가까운 충청권이라 성공한 게 아닌가 싶고.
그랜드파일날
21/05/23 19:32
수정 아이콘
90년대만 해도 화상회의가 퍼지면서 재택근무가 활성화되고 교통 발달로 거리의 장벽이 사라질 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제조업 쇠퇴, IT 서비스업 발달로 오히려 클러스터 집중이 심각해지고 있죠. 중앙집권화 올인인 한국, 프랑스만이 아니라 지방 분권 역사가 깊은 독일, 일본, 영국도 프랑크푸르트, 도쿄, 런던 집중을 해결 못해서 난리니... 말씀하신대로 KAIST가 끝발 날리는 것도 그나마 KTX 덕인 것 같습니다.
21/05/23 14: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
그랜드파일날
21/05/23 19:32
수정 아이콘
이 책 덕에 양승훈이란 분을 알게 됐습니다 흐흐
삼성전자
21/05/23 19:24
수정 아이콘
저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동네 분위기와 문화는 정말 서울만 사람들은 상상 불가능하죠. 요새는 조선소만 그런게 아니라 온갖 화학회사나 타이어 회사 같은것도 본사나 연구소를 서울의 마곡 등으로 보내버리더군요.
그랜드파일날
21/05/23 19:34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문화 적응할 수 있냐? 고 물으면 고개를 젓게 되긴 합니다 크크
근래 화제가 된 K반도체 벨트도 결국 한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최신 산업인 반도체가 얼마나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나름쟁이
21/05/23 13:41
수정 아이콘
경남지역만 경상대인 이유가 있나요? 경남대가 따로있나
우주전쟁
21/05/23 13:42
수정 아이콘
경남대학교라고 사립대학이 따로 있습니다...
장헌이도
21/05/23 13:43
수정 아이콘
네. 사립대 경남대 있어요.
21/05/23 13:41
수정 아이콘
지거국 출신인데.. 학비가 싸서 제일 좋았습니다 크크
RED eTap AXS
21/05/23 13:46
수정 아이콘
경북대는 대구랑 경북(상주캠) 다 있어서 완전 틀리 그림은 아닙니다.
시나브로
21/05/23 13:59
수정 아이콘
충남대는 대전에 있고 전남대는 광주에 있죠. 이미지 만든 사람이 충남, 전남 이름만 보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저렇게 만들었나 보네요 크크
대박났네
21/05/23 14:02
수정 아이콘
교통대는 안쳐주나
맘대로살리
21/05/23 14:06
수정 아이콘
저중에 하나 나왔지만 직장 이직을 하니 서울에 있네요
저는 admin쪽인데 지방에 admin을 가진 일반 사기업이 없습니다..쩝...
AaronJudge99
21/05/23 14:28
수정 아이콘
Admin이시면 아마 본사 쪽에 계시지 않을까..싶은데
사기업이 굳이 멀쩡한 서울 냅두고 딴데 본사 짓는 케이스가 그리 많지는 않죠 크크 it쪽이면 모르겠는데...
오렌지꽃
21/05/23 14:51
수정 아이콘
1. 국장확충으로 인한 등록금 부담의 사실상 동결로 국립대 메리트가 떨어짐
2. 수도권 인구비중이 계속 늘어남
3. 지거국 나와도 지역일자리가 전무한 수준

사실상 예견된 일이었죠
성야무인
21/05/23 15:12
수정 아이콘
심하긴 심합니다.

경북대도 (미달이 속출하는 경산뺴고) 수도권 괜찮은 대학하고 같이 합격하면

오히려 경북대 안가고 수도권으로 간다고 합니다.
Capernaum
21/05/23 15:31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동의하지만

지역인재할당 30%는 해당 지역 대학만 나온게 아니라

해당 지역에서 나고 자랐지만 서울대를 간 경우도 해야 한다고 봐서 네이밍부터 잘못된 불공정한 제도 같아요;;
21/05/23 15:35
수정 아이콘
지방대 및 대학주변 지방상권 활성화 하자고 만든제도인데 그러면 제도만든 의미가없죠
욱상이
21/05/23 15:56
수정 아이콘
오홍... 저한테는 새로운 생각이네요.
제 주위에는 오히려 인서울 갈바에는 지거국 간 친구들이 꽤나 있어서..
대부분 싼 학비 때문이더라구요.
그랜드파일날
21/05/23 17:06
수정 아이콘
국장+등록금 무한장기동결로 사립대조차 등록금 압박이 많이 줄었는데 요즘도 그런가요?
욱상이
21/05/23 17:19
수정 아이콘
그게 역으로 또 생각하면, 지거국에서 장학금 받고 하면 거의 몇십도 안내고 학교 다니는 거라서... 금전적 이득이 크더라구요
21/05/23 16:04
수정 아이콘
요즘 최상위권에서 포스텍 선호도가 많이 떨어진걸 보면, 서울 집중이 얼마나 심화되고 있는지 확 느껴집니다.

단순히 지거국만 그런게 아니라 전방위적으로 선호도가 변화하는거 같아요.
Zakk WyldE
21/05/23 17:18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 30년 넘개 살다가 천안 사는데 불편한거 투성이에 차 없음 못 살겠는 정도인데 사울에서 대학교 다닌 사람들 중 좋아서 지방에 취직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겠죠..

그래서 자꾸 지방 인구는 줄고 학겨도 서울에서 다니고 싶어하고…
21/05/23 17:3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거국 나왔지만 지방할당제 이점 1도 못본 입장에서 지방대 힘들다고하면 맨날 반박거리로 튀어나오는 지역인재는 그냥 없앴으면 좋겠네요. 자체적으로 사기업 취직이 힘든 과들의 몇안되는 희망이 이거라는건 알겠는데 솔직히 대세에 큰 영향 못준다고봐서요. 괜히 얼마되지도 않는 이권으로 수도권하고 지방 갈등만 만드는거같습니다. 매번 똑같은 말로 반박하기도 지치고...
나는아직배고파서비만됨
21/05/23 20:05
수정 아이콘
지방에 대학 1도 남기지 말고 다 없애라는 것이 아니라면 학생 없다고 지거국 문 안닫는다고 머라 하는 건 안 맞는 소리 같습니다.
난립한 학교 중에 망할 건 망하는 건 사립대이고, 정책은 국립대 중심으로 가야 하는 거죠. 국립대가 여전히 등록금 매우 쌉니다.
지역에서 세금 잘 내는 사람들도 싼 등록금으로 가까운 학교 이용할 가능성이 남아 있어야겠죠.
정권을 바꿔 가며 변함 없이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 지거국 중심으로 정책 펴는 거일 거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34253 [기타] 대학원생 인건비 가로챈 서울대 교수들 약식기소 [81] 아케이드11764 21/09/23 11764
433475 [방송] 네가지 시선으로 보는 태평양 전쟁 [7] Croove11614 21/09/16 11614
433450 [유머] [19] 서울대 학문 위로 행위.everytime [26] 삭제됨11166 21/09/15 11166
433266 [유머] 서울대공원은 서울대 껀가요? [30] 길갈8091 21/09/14 8091
432242 [기타] 서울대 음대 나온 여캠이 방송을 하게 된 이유 [48] 어바웃타임17539 21/09/04 17539
429341 [기타] 20살 이재용 vs 원빈 [77] 도련12382 21/08/04 12382
428292 [기타] 재미로 보는 국대대학 캠퍼스 넓이 순위... [44] 우주전쟁11885 21/07/21 11885
428058 [유머] 서울대 출신 유튜버가 퀴즈 1단계에서 컷당한 이유 [25] 나주꿀12232 21/07/19 12232
428031 [유머] 공군참모총장이 전역 축하해주는 병장 [28] 어바웃타임11736 21/07/19 11736
426249 [텍스트] 서울대 면접 합격하는 법 [11] liten10617 21/06/29 10617
425072 [유머] 한국 병원들의 분야별 세계 순위 [53] Leeka14643 21/06/16 14643
424470 [유머] 서울대 에타 근황.jpg [16] KOS-MOS12295 21/06/09 12295
424418 [기타] 서울대 의사가 목격한 흙수저가 아프면 겪는 일.jpg [311] 김치찌개19034 21/06/08 19034
423915 [기타] 2021 THE 아시아 대학평가 순위 [27] 아츠푸10505 21/06/03 10505
423014 [기타] 거점국립대학교... [75] 우주전쟁13776 21/05/23 13776
422757 [기타] 네이처 세계 대학 순위 [16] 크레토스7753 21/05/20 7753
421362 [유머] 파도파도 나오는 GS 25 [14] 박경12372 21/05/04 12372
419456 [기타] 서울대 후배가 보는 진중권.JPG [64] insane12930 21/04/14 12930
418617 [유머] 서울대생이 똑똑한가요?.jpg [63] 마늘빵11701 21/04/05 11701
418487 [기타] 서울대공원 근황 [12] 카미트리아13676 21/04/04 13676
418465 [LOL] 서울대형 원딜러 테디.. [35] 공항아저씨9206 21/04/04 9206
417770 [유머] 서울대생이 생각한 인터넷 강의 참여율 높이기.jpg [17] 나주꿀11670 21/03/29 11670
415921 [유머] 서울대14년 다니고 의대,치대,공대 다 졸업한 학벌의 신!!! (펌) [48] winter16020215683 21/03/11 1568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