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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8 17:38
글쓴분이 위즈원이라고 프레임씌우셨잖아요. 근데 본인은 아니라는데요?
이 글만 보고 어떻게 위즈원이라고 할 수 있죠? 본인도 부정하는데?
21/05/18 17:45
아뇨. 본문을 아무리봐도 이사람이 위즈원인지 알수가 없는데 위즈원이라고 단정 짓고
프레임씌우는거 보고 쓴건데요. 저도 당해서 봐서 알거든요. 윗댓글에서 님처럼 어둠의 니쥬니 하면서 팬코프레임질을 저한테 하신 분이 계셔서요.
21/05/18 17:52
그러신가요? 물맛님은 본인이 위즈원이라고 밝힌 적이 있으시고 그거에 대해서 부정하신 적은 아직까지 없으신 걸로 알아요. 위즈원이지만 합리적인 분이시고 저도 악감정은 없는 분이지만, 위즈원인건 맞습니다.
저는 해체된 걸로 난리난 그룹의 팬이 다른 해체된 그룹 관련 유머글을 퍼온 게 재밌어서 단 댓글이구요. 니쥬님은 니쥬 닉네임 달고 니쥬에 부정적인 말씀을 주로 하셨으니까 그렇게 생각되는 거구요.
21/05/18 17:56
바로 윗 대댓에 있는데 좀 다른 댓글 보세요. 그리고 제가 무슨 니쥬에 대해서 부정적인 말을해요.
글 몇개 올리고 부정적인 말이래봐야 "뭐 별거 없는데요" 이정도 밖에 없습니다. 제가 니쥬 닉을 달았다고 무조건 물고 빨고 좋은 말만 해야되는 것도 아니고 저정도 댓글에 팬코니 뭐니 하면서 가입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것 때문에 니쥬 관련 글 올리기도 뭐하고 댓갈 달기도 뭐해져서 오히려 지금은 피해 다니고 있는데 무슨 부정적인 말을 주로 했으니까 그랬을거라고 넘겨집으세요.
21/05/18 17:58
니쥬 님// 위 대댓에서도 위즈원인걸 부정하진 않으셨어요. 최근에는 다른 그룹 음악을 듣는다고 하셨지. 그리고 그건 제가 댓글 달고 한참 뒤의 일이구요.
니쥬 닉이 또 한 분 계신가요?
21/05/18 18:03
테넷 님// [저는 사실 철새팬에 가깝습니다]
위즈원이 아니라고 한적 없으니 부정한적이 없다는 겁니까? 그리고 4시간이 뭐가 한참 전이라는 겁니까
21/05/18 18:05
니쥬 님// 철새팬에 가깝다는 건 온리 위즈원은 아니지만 위즈원이기도 하다는 얘기에 가깝지 않나요?
그리고 한참 뒤라는 건 설령 위즈원이 아니라고 밝히셨더라도 제가 댓글을 단 시점에는 그걸 알 수가 없었다는 얘기에요. 몇 시간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21/05/18 18:07
테넷 님// 아 이 그룹 저 그룹 다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팬덤 이름 가지고 프레임 씌워서
팬덤 전체에 이미지 뒤집어 씌워도 된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위즈원이 아닌데 몰라서 위즈원이라고 했다는건 이미 그전에 위즈원이라고 프레임을 씌워 놨다는 말이되는데요. 그게 더 악질인거죠.
21/05/18 18:09
니쥬 님// https://pgr21.com/spoent/57958#1158916
저를 어떻게 몰아가고 싶으신 건지 모르겠는데 직접 확인해 보세요.
21/05/18 18:16
테넷 님// 저 분이 위즈원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섰다 칩시다. 그럼 위즈원으로써 이 글을 퍼왔다는게 왜 유머포인트죠?
물맛님이 버디 분들을 조롱한것도 아니고 팬덤이 있는 곳을 테러한 것에 대해서 잘했다고 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명확히 철새팬에 가까운 분이기 때문에 아이즈원이 해체한 지금은 위즈원이 아닐 수도 있는데 과거 행적만 가지고 댓글을 쓰셨다가 아니라고 부정한 댓글이 나왔는데 몰랐기 때문에 괜찮다는 입장이신가요?
21/05/18 18:20
니쥬 님// 아니 제가 뭐라고 했나요? 위즈원이 퍼왔으니까 더 재밌는 거라는 걸 이해 못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물맛님은 위즈원인 걸 부정한 적이 없으시다니까요. 당연히 부정한 것처럼 글을 쓰시네
21/05/18 18:26
테넷 님// 저게 재미있으세요? 유게에 올라왔으니 그냥 재미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정말 유머포인트 한번 쌩뚱 맞으시네요. 아직 대면 팬싸도 남고 전시회도 남은 어제 새벽까지 브이를 했던 그룹이 갑자기 기사 나오면서 팬덤은 응원하던 팀을 잃었는데 참 재미있으시죠?
21/05/18 18:27
네 그렇다고 해도 제 생각에는 문제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건데 버디 분들이 처한 상황이 웃겨서 유머게시판에 글을 올리신건가요? 그렇다면 제가 테넷님께 사과드려야 할것 같아서요.
21/05/18 18:29
아니 잘 모르고 사람을 악질로 몰아갔으면 했으면 그것부터 사과를 하셔야지...
그리고 저는 님이 말한 것처럼 버디 분들이 처한 상황이 웃겨서 유머게시판에 올렸다고 한 적이 없는데요.
21/05/18 18:32
물맛님의 의도에 따라 관계가 달라지니까요.
유머포인트에서 유머가 어떤 다른 의미가 있나보네요. 그리고 팬덤명으로 지칭한 순간 부터 악질인건 변하지 않습니다. 스연게에서 렉카로 유명한 모 그룹 팬인 분이 타른 그룹 안좋은 이슈를 퍼다 날라도 대부분 팬덤명으로 지칭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팬덤명으로 지칭하는 순간 싸잡는게 되기 때문이죠.
21/05/18 18:31
제 플레이리스트에도 여친이들 노래가 6곡이 있네요. '너 그리고 나'는 제 최애곡 중 하나구요. 여친이들 해체한다는데 그게 단순히 웃긴 일이겠습니까?
21/05/18 18:27
죄송하네요. 그냥 유머는 유머로 퉁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괜히 물어뜯기는 바람에...차라리 첨부터 링크 보여주고 모른척 해버릴걸 그랬네요.
21/05/18 18:37
네. 말씀드렸다시피 물맛이좋아요님에게는 전혀 악감정이 없습니다. 괜히 쓰신 글이 댓글로 더러워질 뿐이니 저는 여기까지만 할게요.
댓글이 이렇게 늘어진 원인은 저한테 있으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21/05/18 17:50
고까우면 고까웁다 말하지 위즈원이 어떻고 진짜 어이없네 하긴 깊갤분탕 싸이코도 팬이라면서 최악의팬덤이니 뭐니 프레이밍 선동하던 버릇 어디 가겠습니까
21/05/18 18:15
싸잡지 말고 본문 불편하다고 댓글 다시면 되잖아요 왜 가만히 있는 위즈원에게 뭐라고 하시는거죠? 그리고 상식적으로 비슷한 일을 경험한 팬이 이런 일에 조롱 의도로 글을 올리겠습니까? 디테일에 차이는 있지만 유사한 고통을 이미 경험했는데.
21/05/18 18:16
+1 프레임 씌우는건 여전하죠 거기서 거기인 수준이라 상대하기도 싫습니다. 아이즈원 없으니까 위즈원 머리채 잡는것도 여전하고
한마디 더 보태자면 위즈원은 저 사태에 대해서 PTSD 오는중이라 어떤 팬덤보다 버디에게 감정이입하는 중인데 프레임도 작작 짜시길
21/05/18 18:33
일단 본문 글쓴이가 위즈원이든 아니든 굳이 이 글에는 위즈원 이란 팬덤을 끌어올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면 저 사람을 찾아보거나 유심히 지켜본 사람 아니면 위즈원이라고 생각 안할테니깐요. 또한 댓글로 위즈원인걸 확인 시켜주시는거보니 기억해놨다가 위즈원이라고 주장하시는 중이시죠? 얼마나 싫으셨길래 그러셨어요? 그리고 본문 어디에는 여자친구 재계약 실패에 대한 조롱이나 글이 단 하나도 없는데 아이즈원 해체 = 여자친구 재계약 불발을 연관시켜서 자신이 조사한 위즈원이 이 글을 퍼온게 웃겨서 그렇게 댓글을 다신다는게 프레임이지 않습니까? 제일 중요한건 저 사람이 위즈원을 대표하는것도 아닌데요. 제일 중요한건 그룹도 해체 했으니 팬덤도 없죠. 그래서 머리채 잡는다는 표현을 한건데 문제가 없을까요?
이 정도로 설명해도 모르시겠죠?
21/05/18 18:39
아뇨 너무 티나게 프레임 씌우시길래요. 크크 글쓴이 = 전체위즈원으로 만들어서 위즈원이 지네 그룹 해체 했는데 남에 그룹 해체한거 퍼와서 히히덕 거린다 이거 웃기네 크크 이런식으로요. 굳이~ 꺼낼 필요도 없는 본인만의 생각으로 유머 완성을 시키려고 하시는데 재미는 없네요.
21/05/18 18:18
(수정됨) 싸잡은 것도 아니고 위즈원인 글쓴이가 여친 해체로 유머글 쓴 게 유머포인트라고 댓글 달았을 뿐인데요. 조롱의 의도로 해석한 적도 없구요.
21/05/18 18:35
뭐 잡덕도 팬이긴 하니까요 위 댓글들 보니 어이없어서 헛웃음 나긴 하네요 뭐 각자 생각이나 감성이 다른법이죠 싸잡을 의도 없으셨다니 알겠습니다. 워낙 정치질에 많이 당해서 좀 민감하게 말했네요. 오해했다면 죄송합니다
21/05/18 18:40
그만 하고 가려고 했는데, 사과를 하셔서...감사합니다. 아이돌 관련해서 댓글 자꾸 달고 하다보니 결국 부딪치게 되고 오해하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저도 의도대로 제대로 댓글을 다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페스티님 닉네임은 꼭 기억해 뒀다가 앞으로 오해해서 급발진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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