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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5/09 23:19
    
        	      
	 4마리 집사인데 비강 쪽 수술 몇개 받으려고 검사하니 고양이 알러지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알러지 있어도 애들하고 잘 살아서 다행입니다. 
	21/05/09 23:36
    
        	      
	 13년을 같이 살아서 알레르기 반응이 저럴수도 있어요. 저도 계속 개 키웠는데 멀쩡하다가 일하다 보니 어느순간 이상해서 검사해보니 개털알러지가 저거보다 높은수치여서;; 갑자기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21/05/09 23:39
    
        	      
	 전 해외살때 고양이 2마리랑 같이살았는데 집이 넓어서 그런가 아무문제도 없었는데 한국와서 지인이 해외출장가서 집에서 고양이 3마리 봐주는데 눈물 콧물 난리나서 약먹어가면서 버텼네요 
 
	21/05/09 23:56
    
        	      
	 저 100 이상이고 6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키우고 4년차쯤에 발현되었고, 달리 보낼데도 없어서 참고 키우다 안되겠어서 지금은 방 하나를 따로 분리해서 키웁니다 고양이 키우시기 전에 반드시 알레르기 테스트를 해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21/05/09 23:57
    
        	      
	 우리는 애가 80 가까이 됩니다. 그래도 2년 넘게 끼고 키우다가 아이가 잠잘 때 쌕쌕 소리가 나서 도저히 안 되는지라 어쩔 수 없이 파양했습니다만 다행히 그 집에서 몇 년째 잘 지내고 있긴 합니다. 
 
	21/05/10 01:22
    
        	      
	 전문적인건 알레르기 내과쪽이긴 한데 보통 근처에 없는경우가 많아서 내과/이비인후과/피부과(시술만 하는곳 제외) 셋 중 아무곳이나 가도 어지간한 곳은 다 해주긴 할겁니다. 
 
	21/05/10 01:11
    
        	      
	 그래도 본인이면 다행...
 전에 본 사람중에는 아들이 3~4살이고 알레르기가 있는데도 개를 키우는거 봤습니다; 계속 애가 그것때문에 고생하는거 알면서도 개는 키워야겠다고...; 
	21/05/10 02:39
    
        	      
	 저런 케이스 제 주변에도 있어서... 개털 알레르기가 거의 최악 수준으로 높은데 10년동안 키웠습니다.
 어렸을때부터 키운건 아닌듯하더군요. 성인될때쯤부터 키웠는데 개랑 같이 있으면 컨디션이 안좋아지고 힘든게 느껴지는데도 그냥 키웠답니다. 
	21/05/10 08:55
    
        	      
	 저 같은 경운 두드러기가 계속 심해져서 알러지 검사 받았는데 다행히 고양이나 동물쪽은 아니더군요
 근데 만약 고양이쪽에 알러지 있는걸로 나왔다고 해도 어쩌겠어요 그냥 내가 고생하면서 계속 키워야지 
	21/05/10 09:06
    
        	      
	 잉 울동네 내과는 그냥 피부에 약물올리고 자극줘서 붓기테스트로 하던데
 저긴 수치화되어서 나오는데 저런건 좀 고오급 병원 가야하나요? 
	21/05/10 10:19
    
        	      
	 아뇨. 아무 개인의원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단지 그 병원이 그 검사를 하는 곳인지 안하는 곳인지 따라 다르죠. 그리고 알레르기 검사는 주로 피부과에서.. 
	21/05/10 13:13
    
        	      
	 제가 고양이 3단계인데 만지면 눈이 엄청 충혈되는. 간지럽거나 호흡이 어렵진않아서 하루 같은 공같에서 자고 일어났더니 이건 아니다 싶은 몸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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