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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05 16:16:28
Name 동굴곰
출처 루리웹
Link #2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1990645
Subject [유머] 우리나라에서 제일 망한 영화 甲.jpg
fLAH8oC.jpg
영진위 기준전국 관객 25명/
https://www.kobis.or.kr/kobis/business/mast/mvie/searchMovieList.do

oIio5sR.jpg
포스터 봐서는 이쪽이 좀 더 총체적 난관이지만 26명. 한명차로 패배.
9gQaDQa.jpg
멀쩡한 포스터도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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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1/05/05 16:17
수정 아이콘
창공으로 4월 1일 개봉.. 개꿀잼 몰카인가?
티모대위
21/05/05 16:18
수정 아이콘
재희는 맨데이트만 망한게 아니었군요ㅠ
21/05/05 16:19
수정 아이콘
재희는 이쯤이면 즐기는 듯 크크
리얼월드
21/05/05 16:19
수정 아이콘
배우 가족들도 안봤나보네요 크크크
21/05/05 20:41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찍은 줄도 모를 수도...
다크템플러
21/05/05 16:19
수정 아이콘
강남 8학군 출신에 아쉬울 것 없던 부잣집 아들 흥부.

하지만 탄탄대로 같았던 그의 삶은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모든 것이 변했다.
평소 자신을 눈엣가시로 여기던 의붓형 놀부가
자신이 군대에 가있던 사이 부친의 재산을 몽땅 독차지하고는 제대한 흥부를 내쫓아버린 것.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평생을 함께하자고 약속했던 약혼녀 심청이 마저 고무신을 거꾸로 신었다.

감당하기 힘든 불행이 한꺼번에 닥쳐오니 포기도 빨라진 흥부.
아픔을 느낄 새도 없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택시 기사일을 하며 근근히 삶을 이어간다.
그러던 중 심청이는 그녀의 아버지 치료비를 위해 놀부에게 빚을 지고
놀부가 운영하는 룸싸롱 '인당수'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함께 자랐기에 놀부의 악덕함을 익히 알았지만
심청이 마저 이용하는 놀부의 횡포에 흥부는 복수를 다짐하는데…

재...밌겠는데
Janzisuka
21/05/05 16:33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로!!!
최종병기캐리어
21/05/0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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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전과 심청전의 콜라보군요
욱상이
21/05/06 15:57
수정 아이콘
사실 영화보다는 연극으로 했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크크
창조신
21/05/05 16:20
수정 아이콘
아니 다들 심청- 누구누구 이러식으로 매칭 되는데 왜 홍석천만 홍석천 - 홍석천임 크크크크크
거짓말쟁이
21/05/05 16:20
수정 아이콘
재희...싸움의 기술 좋았는데..
우에스기 타즈야
21/05/05 16:22
수정 아이콘
쾌걸 춘향, 싸움의 기술까지는 탄탄대로였는데 맨데이트 찍으면서 제대로 꼬인 듯 합니다.
21/05/05 16:23
수정 아이콘
창공으로는 그 명성을 익히 들어 알고는 있는데 밑에건 처음 보는군요.
쎌라비
21/05/05 16:25
수정 아이콘
홍석천 - 홍석천
21/05/05 16:27
수정 아이콘
다닐로바 흑역사...
21/05/05 16:34
수정 아이콘
켠왕의 그강성민이네요 크크
제대로 망한영화 나오셨었구나
발적화
21/05/05 16:46
수정 아이콘
멀쩡한 포스터도 딱히...크크크
21/05/05 16:49
수정 아이콘
강성민씨 허강조류에서 저 영화 썰 좀 풀어 주시면... 안 되려나??
미카엘
21/05/05 17:15
수정 아이콘
관객 수가 저렇게 나오면 하루만에 내리나요?
이른취침
21/05/05 17:18
수정 아이콘
재희는 왜...
집으로돌아가야해
21/05/05 17:22
수정 아이콘
저 '창공으로'는 공군 측에서 불법 다운로드라도 좋으니 가지고 계신분 제발 제보 바란다고 그러던데...
21/05/05 17:27
수정 아이콘
저 창공으로 궁금해서 시드 받았는데 중간까지만 받아지고 몇달동안 멈추더라구요. 혹시 다 받아지면 제보해야겠네요크크
두둥등장
21/05/05 19:49
수정 아이콘
왜요?뭐지 크크크크
집으로돌아가야해
21/05/06 00:21
수정 아이콘
공군 역사물이라서 소장해야 하는데 행방을 찾을수가 없다고.. 예비군 훈련때 정훈장교한테 들었네요.
돌아온탕아
21/05/05 17:24
수정 아이콘
재희씨는 쾌걸 춘향-빈집-싸움의 기술까지 흥행,예술 모두 최고의 커리어로 시작했었는데 어떻게 여기까지….
21/05/05 17:28
수정 아이콘
근데 아무리 망작이여도 몇백~몇천은 볼텐데, 어떻게해야 독립영화보다도 낮게 나올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Rorschach
21/05/05 17:51
수정 아이콘
상영 자체를 안한거나 마찬가지거든요. 링크의 영진위에서 통계를 찾아보면,
애초에 딱 두 개 상영관에서 하루 1회 정도, 단 며칠만 상영했는데, 상영관 중에 하나는 송파구의 키노(현재 폐관, 127석), 은평구의 도원시네마(53석)이 전부입니다. 도원시네마라는 곳은 폐관이라고는 안되어있는데 찾아보면 이미 문닫았네요.
https://blog.naver.com/2sjnav/221511476144
대박났네
21/05/05 17:32
수정 아이콘
[9년 후 애비(6명)와 따라지: 비열한 거리(11명) 등에 자리를 내주었다....]
21/05/05 17:46
수정 아이콘
재희... 당신 뭐야..
요기요
21/05/05 17:56
수정 아이콘
사춘기의 그 주인공 정준이..저런 영화에
21/05/05 18:23
수정 아이콘
와... 포스터만 봐도 현기증나네요
21/05/05 18:39
수정 아이콘
위에는 그래도 내용이 상상은 가는데 아래는 당췌 뭘 보여줄려는건지 떠오르지가 않네요;;
21/05/05 19:18
수정 아이콘
재희는 볼때마다 그냥 안타까움
21/05/05 19:49
수정 아이콘
창공으로 궁금해지네요..
21/05/05 22:11
수정 아이콘
창공으로 포스터 자세히 보니 강성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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