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지프입니다.

여러분들은 아마 제가 제작에 참여한 몇몇 게임들을 아실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임 게임들로 포탈, 팀 포트레스, 레프트 포 데드, 등이 있습니다.

또, 여러분들에게는 좀 생소할 수도 있는 여러 게임들의 제작에도 참여했습니다.

에이리언 스웜, 포탈 보드게임, 인그레디볼 처럼요.

디지펜이라는 귀한 자리에서 여러분에게 이야기를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있어서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우선, 저는 제가 어떻게 게임 개발자가 되었는지에 대해 길게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게임 개발자가 되기 위한 저만의 특별한 비결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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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밸브 개발자가 2019년에 디지펜에서 한 발표를 한국어로 만들어서 올렸네요
댓글에서 팬들이랑 게임 내외적 얘기 나누고있고요
한국 드라마의 힘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