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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22 12:51:02
Name 삭제됨
출처 인스타그램
Subject [유머] 오은영 선생님의 왕따 대처법.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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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모솔탈출
21/04/22 12:53
수정 아이콘
애초에 [친구]가 아닌데 친하게 지내라는게 말이 안 되죠.
멸천도
21/04/22 12:54
수정 아이콘
근데 이렇게하면 협박죄로 끌려간다는 소리가 있더라고요.
미성년자를 성인이 핍박하는거라고...
Grateful Days~
21/04/22 12:57
수정 아이콘
저도 읽어보고 그런생각이 들었는데. 아이들한테는 선생님이나 경찰이 이야기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21/04/22 13:20
수정 아이콘
경찰에 신고하겠다 법적인 수단을 강구하겠다 정도는 가능한데 학교를 못다니게하겠다는 부분은 협박이될수도 있겠네요
Janzisuka
21/04/22 13:2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소근소근 증거 안남게 말해야.....크으
재가입
21/04/22 12:5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의사정도의 사회적 지위가 되시니 시도 가능한 방법이 아닐까...
벌점받는사람바보
21/04/22 13:01
수정 아이콘
블랙박스,cctv 없고 아파트 많이 안살던 시절이면 보복이라도 몰래하겠는대
요즘은 어렵겠네요
21/04/22 13:09
수정 아이콘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친척 형이나 부모님 혹은 친척 어른들한테 부탁하는게 제일 좋은 해결 방법 입니다.
아웅이
21/04/22 13:27
수정 아이콘
이건 부모입장에서의 해결법에 대한 얘기같네요
21/04/22 13:16
수정 아이콘
메모... 공유.. 전달...
계층방정
21/04/22 13:23
수정 아이콘
실제로 왕따가 해결되고 말고를 떠나, 자식이 어버이에게 의지할 수 있겠다는 믿음을 주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자식이라면 쉽게 무너지지 않겠죠.
감전주의
21/04/22 13:35
수정 아이콘
이거 확실히 잘 먹힙니다.
허니띠
21/04/22 13:36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저러면 바로 경찰 달려옵니다.
무조건 선생님, 부모한데 얘기해야된다네요.
멋도 모르고 학생한데 한마디 했다가 경찰이 오는 사태는 아니었지만, 주위에서 만류하던 기억이..
그런데 거기서는 선생님들의 대처가 좀 다르긴 했어요. 가해 학생을 아에 격리해버리더라구요.
21/04/22 13:5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조폭 다섯명끌고 교실까지가서 쥐잡이하던 사람이있었던거같은데..
Mephisto
21/04/22 14:15
수정 아이콘
원래 정답은 피해자 본인이 바로 경찰로 직행하는거죠.
한번에 안되면 될때까지 계속.....
글로켄슈필
21/04/22 14:23
수정 아이콘
오호...메모해둬야겠네요.
인증됨
21/04/22 15:37
수정 아이콘
조카가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만약에 정말 내 조카가 요즘 학폭 피해자처럼 당했다면 저렇게 못 말할 거 같아요 가해자가 내 눈앞에 있으면 눈 뒤집 힐거 같은데 부모 입장에서 저렇게 침착하게 말 하는 게 가능할지
승리하라
21/04/22 16:02
수정 아이콘
현직 초등입니다. 절대 저렇게 하면 안됩니다. 이거 잘못하면 피해자가 가해자가 될 수 있고 부작용만 커집니다.
룰루레몬
21/04/22 16:17
수정 아이콘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AaronJudge99
21/04/22 16:23
수정 아이콘
교사에게 전달해서 교사에게 맡기는게 낫지 않을까요...근데 교사도 못미더운 케이스도 있어서 이러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Augustiner_Hell
21/04/22 17:20
수정 아이콘
그냥 경찰서가고 경찰서에서 학폭위 운운하면 검찰로가야죠
kartagra
21/04/22 17:54
수정 아이콘
학교 '폭력'이라 그나마 경찰서가 좋죠. 선생들이야 피곤해지겠지만. 경찰이 일 대충한다고요? 국민신문고+검찰다이렉트까지 먹이면 됩니다.
21/04/22 18:32
수정 아이콘
모든 통로에 신고하고 교무실가서 드러누워야죠
모리건 앤슬랜드
21/04/22 16:27
수정 아이콘
어깨형님 동원한 사적제제가 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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