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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15 08:32:12
Name 판을흔들어라
File #1 af.jpg (527.3 KB), Download : 55
출처 머니투데이
Link #2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1311368258439
Subject [기타] 中매체, '한류' 다시 일어나지 않아…영화 '척살소설가' 韓서 1위 기대




중국이 더는 한국 문화를 수입만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한류는 5년 전처럼 중국 아이돌 시장에서 헤게모니를 되찾을 수 없을 것

한국에서 중국 영화 '소년 시절의 너(Better Days)'가 성공했다며 중국 영화 산업의 발전을 보여준 좋은 사례

중국 영화 '척살 소설가'가 발전된 시각적 효과 등 중국 영화 산업의 강점을 반영하고 있어 한국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하리라 예측






그게 뭔데 중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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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5 08:35
수정 아이콘
둘 다 모르겠는데
시린비
21/04/15 08:37
수정 아이콘
일단 중국이 영화판에서 하는 꼴이 싫어서라도 그다지 보고 싶지 않은데..
21/04/15 08:38
수정 아이콘
너네는 그냥 삼국지셔틀일 뿐이지
재간둥이
21/04/15 08:39
수정 아이콘
공산당이 한국내 중국인들에게 지령내려서 관객수 강제로 끌어올리는 거 아닌이상 힘들텐데? 그리고 제목을 번역안하고 그대로하니 더 비호감이네요.
캬옹쉬바나
21/04/15 08:42
수정 아이콘
판호 같은 온갖 규제로 한류 강제로 막은 것들이 입은 엄청 털어대네. 소년 시절의 너 라는 영화도 살펴보니 관객 10만명도 못 채운 영화네요
복타르
21/04/15 08:42
수정 아이콘
소년시절의 너가 한국에서 성공했다고해서
'그런 영화도 있었나?' 검색해보니 7만명이 봤다는군요...
성공기준이 7만명이라니 참 소박하네요.
21/04/15 08:44
수정 아이콘
소년 시절의 너 찾아봤는데우리나라 관객수가 7.7만이더군요.
7.7만이 성공이면.. 머라 할말이 없넴..
영양만점치킨
21/04/15 08:45
수정 아이콘
기사가 진짜면 웃기네요 크크 온갖걸로 다 틀어막아놓고 정신승리 하는건가 흐흐
21/04/15 08:48
수정 아이콘
?? 크크크
Pinocchio
21/04/15 08:50
수정 아이콘
????
새강이
21/04/15 08:51
수정 아이콘
사극 셔틀..
아롱이다롱이
21/04/15 08:52
수정 아이콘
중국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중국관영 언론사 "환구시보" 발 뉴스네요
21/04/15 08:54
수정 아이콘
그래 너네 많이 봐....
21/04/15 08:56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1위를 하려면 그런 말을 안해야지...
21/04/15 08:56
수정 아이콘
개봉은 할수있나 크크
시니스터
21/04/15 08:56
수정 아이콘
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던가 그건 제목이라도 들어봣는데 짤도보고


검색해보니 그게 아니라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였네요 제가 아는건 으악.
삭제됨
21/04/15 09:01
수정 아이콘
사극이나 뽑으라고
허저비
21/04/15 09:02
수정 아이콘
중국문화의 한국 침투를 얘기하고 싶었으면 차라리 영화는 아니더라도 삼국지, 대군사 사마의, 의천도룡기 같은걸 예로 들었으면 납득이라도 했을텐데...
21/04/15 09:05
수정 아이콘
아 됐고 삼국지 찍으라고
상근이
21/04/15 09:07
수정 아이콘
삼국지 원툴
내년엔아마독수리
21/04/15 09:08
수정 아이콘
'뇌가음' 밑에 '소설'이 있어서 '뇌절'로 보이네요
이쥴레이
21/04/15 09:08
수정 아이콘
그래그래.. 그러니 게임 판호나 좀 화끈하게 열어줘요..
Lapierre
21/04/15 09:11
수정 아이콘
'한류는 5년 전처럼 중국 아이돌 시장에서 헤게모니를 되찾을 수 없을 것' 요것만 있거나
'한국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하리라 예측' 요것만 있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기산데
두말을 동시에 하니 굉장히 이질적이네요.
척척석사
21/04/15 09:14
수정 아이콘
재수없이 다른영화 재미난 게 안 나오는 시즌에 개봉해서 총관객수 3200명으로 척살 어쩌고 1위! 이러지는 않겠죠 어 끔찍하다 크크
21/04/15 09:19
수정 아이콘
조선족들이 많이 보겠네요~ 자국영화니까~
벌점받는사람바보
21/04/15 09: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런발언 으로 커뮤에 포스터 올라온게 어딘가 싶기도 하고 크크
기무라탈리야
21/04/15 09:22
수정 아이콘
[니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짤]
섹무새
21/04/15 09:22
수정 아이콘
삼국지면 해결되는데 어려운 길을 가네 ㅡㅡ
달달한고양이
21/04/15 09:25
수정 아이콘
삼국진데...
코우사카 호노카
21/04/15 09:30
수정 아이콘
구글링해보니 한국내 중국인수가 110만명이라는데 걔네중 10%만 뽑아도 11만인데 7.7만은 뭔..
21/04/15 09:30
수정 아이콘
자기 객관화가 저언혀 안 되어 보이는데...
후쿠시마농수산물
21/04/15 09:34
수정 아이콘
그게 뭔데 베이징덕아
배고픈유학생
21/04/15 09:50
수정 아이콘
영화는 개소리 맞는데.
게임, 모바일게임 한정해서는 저 기사도 어느 정도 맞아가는 듯.
21/04/15 10:03
수정 아이콘
K-게임이 대한민국 컨텐츠사업 중에 가장 경쟁력이 떨어지니.. ㅠㅠ
다크폰로니에
21/04/15 10:02
수정 아이콘
중국은 참 안타까운 나라;;;;
저럴 시간에 국민들 잘살게 해줄생각을 하지
ZARDMania
21/04/15 10:19
수정 아이콘
오리지널 중국은 모르겠고 한때 홍콩영화는 정말 재밌게 봤었음.
나이 들어서 느끼는건 그냥 영화보면서 중국어가 들리면 먼가 보기 싫은 느낌이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릴적에 봤던 홍콩영화는 다 더빙으로 봤음.
cruithne
21/04/15 10:47
수정 아이콘
그래..뭐..힘내라
이부키
21/04/15 10:48
수정 아이콘
영화 빼고는 조금씩 들어오고 있죠.

게임 소설 웹툰 드라마...
번아웃증후군
21/04/15 12:54
수정 아이콘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 보려고하면 태반이 중국웹툰이더라구요
제발 중국에서 수입해왔으면 표시해줬음 좋겠어요
몇편 보다보면 전개가 갑자기 이해가 안되게 흘러가니..
예슈화쏭
21/04/15 20:24
수정 아이콘
카카페 텐센트 지분이 엄청나다고 들었습니다
아마 계속 그리될듯요 ㅜ
번아웃증후군
21/04/15 20:38
수정 아이콘
ㅜㅜ카카페에선 웹소설만 봐야겠네요
테스형
21/04/15 10:51
수정 아이콘
소년 시절의 너 77000명 봤..... 어느 통계냐..??
임시회원
21/04/15 11:06
수정 아이콘
북한 이야기하나
21/04/15 11:15
수정 아이콘
역한 나라
21/04/15 11:16
수정 아이콘
한국영화도 지금 순번 지키느라 못올라오는구만..
21/04/15 11:20
수정 아이콘
뭔 소리여 이게
21/04/15 11:25
수정 아이콘
한국에 있는 중국인들 영화보라고 동원령 내리겠네요
네~ 다음
21/04/15 11:39
수정 아이콘
차라리 소설이 침투했다는게 더...
진샤인스파크
21/04/15 11:54
수정 아이콘
늬에 늬에~
21/04/15 12:18
수정 아이콘
뭐가 성공했다고??
12년째도피중
21/04/15 12:22
수정 아이콘
경제뉴스발이면 원래 장사 관련이면 어떤 멍멍이 소리라도 쉽게 하는 곳인데, 저건 그냥 복붙일겁니다.
그냥 중국 욕하라고 밭깔아준 게시물이구먼요.
블리츠크랭크
21/04/15 12:31
수정 아이콘
삼국지나 만들라고
21/04/15 12:45
수정 아이콘
영화나 음악은 아직이라고 생각하지만 애니, 게임같은 서브컬쳐쪽은 중국의 영향력이 확실히 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i제주감귤i
21/04/15 15:23
수정 아이콘
무협지. 삼국지, 전국시대 전쟁 역사물 찍으면 얼마든지 영화관 가서 볼 생각 있습니다.
재발 이상한거 한번에 섞지말고 ! ㅜㅠ
아르네트
21/04/15 16:33
수정 아이콘
전 맞는 말이라고 봅니다. 중국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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