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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4 18:46
그건 잘못 사용했을 경우를 다 포함한거라고 하더라고요.
누가 그러던데, 제대로 사용하기만 하면 정자가 점멸을 쓰지 않는 이상, 물리적으로 임신 될수가 없다고..
21/04/14 18:50
원래 가임기간에도 쉽게 임신되는게 아니기도 하거니와 5%는 잘못된 사용으로 인한걸 포함하는 수치이긴 합니다. 찢어진다거나 빠진다거나 ... 이런 것까지요.
21/04/14 19:40
그 95%라는 게 고정적인 파트너와 일년동안 꾸준히 주 몇회 섹스를 했을 때의 피임확률입니다.
1회성 섹스에서의 피임 확률은 거의 100%라는 거죠.
21/04/14 18:48
여자들 생리주기 오락가락하는거 진짜 흔한일이라.. 저도 잘 몰랐을땐 여러번 철렁했는데 지금은 침착합니다 크크.. 최근에도 그랬었는데 덤덤하네요.
21/04/14 18:54
근데 하고 나니 찢어져 있고, 조각은 못 찾겠고 하면 멘붕이죠 크크 사실 사후 피임약 24시간안에 얼른 먹으면 되지만 어릴땐 그것도 모르니.. 성교육때 이런걸 가르쳐야 되는데..
21/04/14 18:58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하는것처럼 쭉 밀어서 (?) 샜는지 확인해 보는 습관을...
저는 나중에 자식 낳으면, 말씀하신 내용에 더해서 얇은콘돔 쓰지 말라고 하려고요. 왜냐고 물어보면 그게 속 편하지 않겠냐 + 결혼 이후의 성생활이 결혼점과 다른점이 뭐라도 있으면 만족감이 높아지지 않겠냐 드립을... 크크
21/04/14 19:53
저도 어렸을때 몇번 철렁 한적 있었는데 몇번 경험 해보고
난 뒤로는 그러려니 합니다. 대신 여친 앞에서는 큰 걱정인 것 처럼 호들갑 떠는척은 해야 뒷탈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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